모부

최근 편집: 2016년 9월 28일 (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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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母父)는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며 아이를 낳거나 아이를 낳음 당하게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한국의 모부

가족주의와 가족에 대한 환상이 팽배한 헬조선의 모부는 인형의 집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가족주의의 폐해

마법의 합리화 사전

아래의 말들은 가족주의의 폐해와 가정내 권력자의 잘못들을 덮어버릴 수 있는 마법의 말들이다.

  1. 가족이니까
  2. 부모니까
  3. 자식이니까
  4. 학생이니까
  5. 안돼(궁극기)

사랑의 매

사랑+매[1]라는 모순적인 두 단어가 합쳐져 불려지는 물건(무기)이다. 아이들은 때려야지 잘 큰다는 막장발상으로 부터 나온 대한민국의 아이템.
왜 해서는 안되는지를 아이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수 있는 능력의 부재와 귀찮음이 만난 결정체이다. 모부는 폭력과 공포로서 아이를 조련시켜 하지 않게 한다.
미국 거주중인 한국 모부들은 미국에서는 아이를 때리지 못하니[2]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아이를 때린다는 우스개 아닌 우스개 소리를 자주 한다.

가족주의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는 방송들

같이보기

  1. '매'라는 단어는 어떻게 하여도 타언어로 매끄럽게 번역이 되지 않는다.
  2. 아이를 때릴시 경찰서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