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 1856년 탄생하여 1939년 사망하였다. 히스테리와 관련한 요제프 브로이어의 안나 O.의 사례에 착안하여, 신경증의 바닥에는 보다 근원적인, 즉 무의식적인 성적 토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안나의 사랑을 위장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혼란을 야기한 다른 성적 원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