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최근 편집: 2017년 11월 26일 (일) 15:43
ㅎㅂㅎ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1월 26일 (일) 15:43 판 (→‎외부 링크)

1986년 10월 6일 출생. 유아인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이다. 본명은 엄홍식이다.

출연작

  • 베테랑
  • 사도

트위터에서의 언행 논란

2017년 11월말 트위터에서의 언행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누가 유아인(좀 말려봐)'와 '라노벨체', '애호박게이트'라는 실시간 트렌드가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유아인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고 네티즌 반응은 유아인 우호적이라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하연수 말투 논란 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반응이다.

또한 그의 언행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은 한 네티즌이 트윗으로 유아인은 애호박으로도 인생에 대해 말을 할 것 같다고 하자 자신의 이름을 서치해 찾아가 '애호박으로 맞아보겠냐'고 물은 것에서 시작됐는데도 이에 대해선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다음은 멘션을 제외하고 퍼블트만을 시간 순으로 옮긴 것이다. 멘션은 더 많다.

  • 2017년 11월 24일
    • 20:16 -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께.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언팔 하면 되고, 검색창에 굳이 애써서 내 이름 안치면 돼. 너네 제발 너네 인생 살아. 나 말고 너네 자신을 가져가. 그게 내 소원이야. 진심이고. 관종이 원하는 관심을 기꺼이 줘서 감사하다!"
    • 20:19 - "나는 내가 예쁘게 놀 수 있고 제대로 자기 힘을 내게 사용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랑 놀께. 너네 그냥 너네끼리 놀아. 왜 굳이 스스로 불편을 찾아내는 거야? 불편이, 그것으로 세상에 뱉는 몇마디로 너희의 존재감을 가져가지 마. ‘존재’를 가지도록 해."
    • 22:22 - "이것이 내가 너희를 소비자가 아니고, 관객이 아니고, 악플러도 아니고, 잉여도 아니고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는 방식이다. ‘무시’가 아니라. ‘장사’가 아니라! 감사를 할어. 내가 너희에게 ‘감사’하는것 처럼. 그래야 가질 수 있단다. PEACE!"
    • 22:38 - "이렇게 내가 한 사람을 살렸습니다! 칭찬해주세요❤️🐥 인용 트윗 삭제됨"
    • 23:12 - "살아라. 제발 살아라. 내 인생 말고. 너희의 인생을!"
    • 23:13 - 프로필 이미지. "가장 보통의 존재의 진심 가득한 논알콜 140자 콤보 퍼포먼스. 폭풍 도배 주의 요망."
    • 23:17 -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 증오 마저 가엽게 여기소서. 저들을 구원하소서. 나를 구원하소서. "
    • 23:33 - "정작 자기들도 해석되는 것이 아프면서. https://t.co/qYC3LejLGx"
    • 23:34 - "‘혐오’하는 자들이 선택하는 단어와 ‘사랑’하는 자들이 선택하는 단어의 차이."
    • 23:43 - "나의 전투력이란... 일당백 아니고 백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면서도 살아남는 나의 정신력이란...! 너희가 나를 훈련시켰구나! 진심으로 감사하다-"
    • 23:05 - "50분 동안 이곳에서 내가 한 일의 가치를 부디 알아주시길! 그럼 이만 불금!"

멘션으로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적이 있다.

    • 23:37 -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 척 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주 1]

외부 링크

부연 설명

  1. 여성들의 발언을 메갈 취급으로 입막음하고 자신이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맨스플레인하는 흔한 남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