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한문: 自慰)는 성적 쾌감을 얻기 위해서 손이나 도구 등을 이용하여 성기와 성감대 등을 자극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어 웹에서는 종종 셀프섹스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클리토리스 자위는 줄여서 클리자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성의 자위는 딸치기라는 속어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에 대응하여 여성들의 자위가 아들치기로 명명되기도 한다.
베티 도슨은 자위가 섹스에 비해 열등한 행위라는 생각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