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최근 편집: 2018년 1월 31일 (수) 22:30
Viral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월 31일 (수) 22:30 판 (모두를위한페미니즘(토론)의 편집을 렌즈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섹스는 둘 이상의 사람이 육체적으로 교감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성기와 연관되어 성감을 느끼는 것을 집어 말한다.

이성애중심성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는 "남녀의 육체적 관계"라고 정의함으로써 사회적인 이성애중심적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질 삽입섹스

여성의 신체는 기본적으로 질 삽입섹스로 흥분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여성 생식기의 중심은 질이 아니고 음핵(클리토리스)이다(질은 생식채널이다). 미국의 성 과학자 메리 제인 셔피(Mary Jane Sherfey)는 "음핵 오르가즘과 다른 질 오르가즘이란 없다. 오르가즘의 본질은 자극에 오르가즘으로 반응하는 성감대와는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에게 가장 큰 성감을 준다는 지스팟 등은 아직도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며[1] 대부분의 여성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만 오르가즘을 느낀다.[2] 이런 맥락에서 여성은 섹스보다는 자위로 오르가즘을 느끼기가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질-페니스의 삽입 섹스

섹스라는 단어는 남성기를 여성기에 삽입하는 형태의 삽입섹스만을 의미할 때가 많다. 보통 여성과 남성 간에 이루어지는 삽입 섹스는 불평등한데 삽입 섹스를 통해 남성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은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오랄 섹스

오랄 섹스는 입과 성기가 만나는 섹스이다. 섹스 파트너가 여성기를 입으로 애무할 경우 커닐링구스라고 한다. 섹스 파트너가 남성기를 입으로 애무할 경우 펠라치오라고 한다.

같이 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