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10:02
김민희
직업배우, 모델
활동 기간1998년 ~
학력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김민희는 배우로 홍상수와 불륜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1999년 잡지 모델로 데뷔하였다.

출연작

드라마

영화

수상이력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논란

홍상수·김민희 불륜

여성혐오 발언

17년 2월 18일 "활동하면서 여성으로서 다른 차별을 느끼지 못하였다. 남자 영화가 많기 때문에 남자 배우들이 더 두드러지게 보인다. 그냥 주어진 사회·상황에서 어쩔수 없다. 별로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주장하였다. 최근 세계 정상급 배우들이 성차별 해소를 위하여 앞장서고, 국내에서 영화계 성차별·폭력 대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차별 철폐를 위한 영화계 움직임과 거리가 있다. 이에 대중은 "여성주의 성격이 강한 영화가 많았다" 라며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1]

평민 발언

GQ코리아 인터뷰에서 "자기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사랑하여 결혼하고, 연예인이 그러면 이상한 관계로 말하면 이해가 안 간다. 평민들도 통장에 든 적금보다 지갑 속 돈이 더 좋다."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미성년자인 김민희는 신분을 구분짓는 발언을 하며 평민 으로 자칭하였다. 이에 "평민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봉건 사회가 아닌데" 라고 하자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니고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을 칭한다. 대중·시청자라는 말은 입에 잘 붙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자기가 귀족인 줄 아나" "평민이라니 기분 나쁘다" 라는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