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추진시민연대

최근 편집: 2023년 9월 20일 (수) 04:13

모병제추친시민연대는 징병제를 반대하고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 전환을 주장하는 단체이다. 징병제를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진보, 보수, 가치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성

  • 일반위원회
  • 특별위원회

기타

특성

징병제를 반대하고 모병제 전환을 주장하는 단체인만큼 징병제 그 자체, 징병제를 강화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반대하며, 선거가 있을 때 모병제를 주장하는 정치인을 지지한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 모병제 공약을 내세운 후보를 지지했다. 여기서 말하는 모병제는 완전모병제로, 이재명 후보의 선택적 모병제는 말장난이라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심상정, 허경영의 모병제 공약을 지지했으며, 심상정 후보의 모병제 추진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영상[1]에서 여성가족부를 폐지해야 한다는 한국 남성들의 주장에 대해 여성가족부보다 한국 남성들을 더 많이 괴롭히는 기관으로 대한민국 국방부, 대한민국 병무청임을 알렸다.

경고와 제명 규정

일반위원회 규정[2] 중 경고 규정으로 일반위원회 구성원을 일베저장소 회원이나 페미니스트로 모는 사람, 페미니즘 때문에 한국 남성이 징병제에 찬성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경고 대상인 규정이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찬반 발언을 하는 경우와 모병제추진시민연대와 해당 회원을 혐한으로 비난해도 마찬가지다.

제명 규정으로 단체의 특성상 징병제 옹호자(여성 징병제 포함), 기초군사훈련 의무화 주장자, 병역판정검사 의무화 주장자, 모병제추진시민연대 회원을 미필자로 비난하는 자가 제명 대상이다.

모병제 보고서

모병제추진시민연대는 모병제 보고서를 통해 징병제의 문제점을 알리고 있다. (모병제 보고서)

관련 문서

관련기사 및 자료

  • "여성 징병제는 대안 될 수 없다"…'이남자들' 나선 까닭은 [1]
  • 모병제 도입 및 군인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정의당, 청년정의당, 모병제추진시민연대, 평화네트워크) [2]
  • 모병제추진시민연대, 징병제 폐지·군필자 배상 촉구...모병제 '전가의 보도'일까? [3]

출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