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0일 은행나무에서 출판한 고딕-스릴러 테마 소설집. 강화길, 손보미, 임솔아, 지혜, 천희란, 최영건, 최진영, 허희정 작가들의 단편과 끝에는 강지희 문학평론가의 발문 "소멸을 거부하는 여자들"으로 구성되어있다. 소설집의 제목은 책의 마지막에 실려있는 허희정의 "숲속 작은 집 창가에"에서 따왔다.
소개
사라지는 여성들에 대한, 사라지지 않을 기록들
여성의 불안을 전면화하는 여덟 편의 아름답고 강력한 은유
작품목록
- 산책 (강화길)
- 이전의 여자, 이후의 여자 (손보미)
- 단영 (임솔아)
- 삼각지붕 아래 여자 (지혜)
- 카밀라 수녀원의 유산 (천희란)
- 안(安)과 완(完)의 밤 (최영건)
- 피스 (최진영)
- 숲속 작은 집 창가에 (허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