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낙태여행

최근 편집: 2019년 2월 26일 (화) 00:11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의 네 구성원의 유럽 여행기이다. 낙태죄재생산권에 대해 각자 다른 법과 역사를 지닌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루마니아, 폴란드 다섯 나라를 방문해 활동가들을 인터뷰한 이야기를 담았다.[1]

“낙태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피치 못하게 낙태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여성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목차

여는 글

1장 프랑스
여성의 권리가 온전히 얻어진 곳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2장 네덜란드
파도 위 여성들의 나라
3장 아일랜드
수정헌법 8조 폐지!
4장 루마니아
가장 끔찍한 국가주의 인구 정책의 역사를 넘어
5장 폴란드
검은 시위 당일, 거리는 처음으로 여성들의 것이었다
6장 시칠리아 그리고 다시, 프랑스
국가의 법이 유죄다

맺는 글

출처

  1. “유럽낙태여행”.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