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 여자는 하나

이중에 여자는 하나
연재 주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자정
연재처 네이버 베스트 도전, 딜리헙
작가 동구라미(donggurami)
장르 일상, 스릴러

네이버 베스트 도전과 딜리헙에서 연재하는 만화로, 주인공 김동글이 남초 대안학교에 다니면서 단톡방 언어 성폭력과 집단 따돌림 같은 학교폭력과, 갖가지 부조리를 경험하는 내용이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등장인물

여학생

  • 김동글: 햄쥐양과 함께 학교에 두 명밖에 없는 여학생이다. 그러나 남학생들은 김동글이 여자같이 하고 다니지 않는다는 까닭으로 김동글을 여자로 취급하지 않으려 든다. 김동글은 남학생들이 생각하는 여자의 기준을 만족하려고 화장도 하고, 치마도 입고, 아침을 굶고 운동을 하며 살도 빼 봤지만, 남학생들은 김동글이 화장을 하고 치마를 입으면 징그럽고 허벅지가 굵다며, 아침을 굶고 운동을 하면 여자 체중이 40킬로그램대를 넘는다며 놀렸다. 자신을 여자가 아니라고 간주하는 남학생들의 말을 듣고 '난 여자다. 그냥 꾸미는 거 안 좋아하고 살집 있는 여자로 살겠다. 남자에게 사랑받으려고 여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하고 생각한다.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전교 1등이었지만 우울증 때문에 그만두었다가, 학교를 그만둔 지 1년 만에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대안학교에 입학했다. 대체로 남학생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며, 남학생들에게 남자 같다는 말을 듣는다. 3화에서 햄쥐양이 입학할 때 교사들은 김동글에게 햄쥐양을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지만, 김동글은 햄쥐양과 성격이 정반대였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 못했다. 남학생들은 그런 김동글이 여성스러운 햄쥐양을 질투한다고 생각했다. 제주도 수학여행 때 남학생 김군이 주도한 단톡방 언어 성폭력의 피해자가 된다. 단톡방 대화 내용을 읽고 난 뒤 '누가 자신을 잡고 억지로 도마 위에 올려다가 난도질해 놓은 기분'을 느낀다. 22화에서, 가해 남학생들이 체벌을 받은 다음날 스트레스로 염증 수치가 상승해 병원에 입원한다. 입원해 있는 동안 햄쥐양이나 김군과는 달리, 교칙에 의해 휴대폰을 제공받지 못했다.
  • 햄쥐양: 2화에서 입학했다. 화려한 옷을 입고, 꾸미고 화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등 성향과 행동거지가 여성의 성역할에 꼭 들어맞은 덕분에 김동글과는 달리 남학생들과 잘 지낸다. 남학생들은 햄쥐양이 작고 여성스럽다고 하면서 햄쥐양을 좋아한다. 4화에서 알 수 없는 까닭으로 김동글을 나쁘게 몰아간다. 5화에서는 곰군이 김동글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곰군에게 다가간다. 김동글과 같이 수학여행 단톡방 성희롱을 당했다. 김군이 주도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지만, 김군이 성희롱 가해자로서 체벌을 받고 입원하자 김군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다.

남학생

남학생들 사이에는 1티어, 2티어, 3티어로 나뉘는 서열이 있다. 1티어는 키가 크고 힘이 세며 나이가 많은 학생들, 2티어는 1티어 학생들을 시중들며 폼을 잡는 학생들, 3티어는 힘도 약하고 체격도 작은 학생들이다. 3티어 학생들은 온순하지만 김동글에게는 함부로 대한다.

  • 곰군: 2화에서 입학했다. 다부진 몸매에 언더 아머를 입고 다녀서인지 학생 서열에서 반쯤 벗어나 있었다고 한다. 7화에서 김동글과 함께 밤에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김동글이 곰군에게 "햄쥐양이 나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불편한데, 너는 왜 햄쥐양과 친하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자, 곰군은 햄쥐양에 따르면 김동글이 무언가 잘못했다 한다고 답한다. 그러자 김동글은 울면서 "나도 모르게 한 잘못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햄쥐양이 나를 괴롭힐 까닭이 되는가? 애초에 햄쥐양이 나를 먼저 피했는데, 왜 다들 나만 잘못했다고 하는가? 너는 그래도 내 편을 들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며 화를 낸다. 그런 김동글에게 곰군은, 쥐양이 김동글과 화해하고 싶어한다면서, "누나는 나 없으면 남는 사람이 없는데, 누나한테 잘하는 내게 화내면 안 되지 않는가?" 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곧장 김동글에게 사랑 고백을 해 버린다.
  • 개군: 2티어 남학생이다. 12~13화의 제주도 수학여행에서 김동글과 같은 조가 되어 잘 어울려 노는 듯싶었지만, 16화에서 김동글과 햄쥐양에 대한 단톡방 언어 성폭력에 가담했음이 밝혀진다.
  • 김군: 1티어 남학생으로 제주도 수학여행 때 단톡방 성희롱을 주도했다. 가해 남학생들이 체벌을 받을 때 같이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았는데, 별로 심하게 맞지도 않았지만 그것 때문에 입원을 했다고 한다. 입원해 있는 동안 햄쥐양에게 안부 문자도 받고, 남학생들이 병문안을 와 주었다.
  • 이군: 분노 조절 장애가 있다. 그렇지만 자기보다 힘이 센 남학생 형들에게는 화를 내지 않고, 자기를 감싸주는 선생님이나 자기보다 약한 여학생들에게만 화를 내고 폭력을 휘두른다. 20화에서 단톡방 성희롱 가해자들이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는 체벌을 받을 때, 체벌이 너무 잔인하다며 울면서 현장을 이탈하려다가 교사에게 제지를 당한다.

교사

  • 미술 선생님: 김동글의 담임 교사였고, 3화부터 교감이다. 김동글의 담임 교사였을 때는 김동글과 함께 드라이브를 가거나, 고전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토론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퇴근한 뒤 김동글에게 미술을 가르쳐준 적도 있다. 9화에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왜 저는 이렇게 친구 사귀는 게 어려울까요?" 하는 김동글의 질문에 "너는 나랑 친구잖아." 라고 답한다.

학교 외부의 인물

  • 김동글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