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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3년 2월 18일 (토) 20:28
퍼즐앤드래곤
パズル&ドラゴンズ
Puzzle & Dragons
[[파일:파일:Puzzle and Dragons korea title.jpg|225px]]
한국어판 타이틀 화면
개발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셔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시리즈퍼즐앤드래곤 시리즈
플랫폼iOS, 안드로이드, kindle
출시일일본 2012년 2월 20일(iOS)/2012년 9월 18일(안드로이드)
대한민국 2012년 12월 10일(iOS)/2013년 1월 21일
미국 2012년 10월 14일(iOS)/2012년 12월 12일(안드로이드)
모드싱글 플레이
언어영어, 일본어, 한국어
이용등급플레이 스토어 등급 - 중
버전7.8.1 (2015년 4월 22일 일본)
장르퍼즐 RPG
공식 사이트틀:나라자료 한국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퍼즐앤드래곤》(パズル&ドラゴンズ)은 아이폰안드로이드모바일 게임이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약칭은 파즈도라(パズドラ), 한국에서 사용하는 약칭은 퍼드라고 부른다.

소개

이름 그대로 퍼즐 게임이지만, 거기에 던전 탐험 RPG[1]와 몬스터 수집, 가챠를 더한 게임.

iOS와 안드로이드, 일본판의 경우 추가로 Kindle 기종도 지원한다.

원래는 비쥬얼드애니팡과 유사한, 한칸씩 자리를 바꾸어 3개 이상을 횡 또는 종으로 정렬하여 터트리는 퍼즐로 개발되었다. 그러다가 개발중인 것을 개발자 중 하나인 야마모토P가 집에 들고 가서 아내에게 시켜보았는데, 실수로 드롭의 이동칸수를 제한하는 코드가 빠져 있었고, 이 사실을 알아낸 아내는 드롭을 여기저기로 마구 끌어다 옮기며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지금의 퍼즐 앤 드래곤이 되었다.

인기는 상당한 편이고 굵직한 콜라보도 많이 하는 편. 파워 인플레가 거듭되면서 인기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2013년 5월 겅호의 주가가 닌텐도를 추월한 적도 있었고, 2014년 iOS에서도 한국 매출 1위를 기록했을 정도. 콜라보도 몬스터 헌터,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볼, 북두의 권, 명탐정 코난, 헬로 키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그리고 이게 퍼즐 게임에 나와? 할 만한 것들이 많다.

플레이 방법

퍼즐

기본적으로 퍼즐 칸은 가로 6칸, 세로 5칸으로 총 30칸이며, 이 중 하나의 드롭을 잡고 칸을 여기저기 움직여 드롭들을 가로 또는 세로로 3개 이상 연결되도록 만들어서 지우는 방식이다. 지운 드롭의 종류에 따라 고유의 효과가 발동되며, 드롭을 한번에 연결한 개수와 콤보[2]에 따라 그 효과가 증가한다.

드롭(drops)의 종류와 역할은 아래와 같다.

  • 불(빨간색) : 불 속성의 아군이 공격을 한다.
  • 물(파란색) : 물 속성의 아군이 공격을 한다.
  • 나무(녹색) : 나무 속성의 아군이 공격을 한다.
  • 빛(노란색) : 빛 속성의 아군이 공격을 한다.
  • 어둠(검은색) : 어둠 속성의 아군이 공격을 한다.
  • 회복(분홍색) : 아군 전체의 회복력 합산을 기반으로 하여 아군의 체력을 회복한다.
  • 방해 드롭(성게 모양) : 적의 스킬에 의해서만 생겨난다. 지워도 아무런 효능이 없다.
  • 독드롭(해골 모양) : 적의 스킬에 의해서만 생겨난다.[3] 지우면 아군이 대미지를 입는다. 콤보에 의해서 그 대미지가 늘어나지는 않고 지운 개수에만 영향을 받는다.[4]

던전 입장

같은 카테고리에서는 하위 던전을 클리어 해야 상위 던전이 개방된다. 다만 스페셜 던전 종류는 한 번에 모든 난이도와 던전이 개방되어 있다. 입장할 때마다 던전에 따른 스태미너가 소모되며, 스태미너가 부족하면 입장할 수 없지만 마법석 1개를 소모하면 모든 스태미너를 회복할 수 있다.

노말 던전

몬스터들이 단순 공격만 하는 던전. 한 번 개방하면 언제라도 입장할 수 있다. 던전 중 용자강림과 신왕비의 불야성, 천공룡과 전설룡 던전은 본래 스페셜 던전이었으나 던전 수가 너무 늘어나 로테이션이 원활해지지 못함에 따라 노말 던전으로 편입되었다.

테크니컬 던전

몬스터들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덤비는 던전. 언제라도 입장할 수 있다. 마석룡과 제우스 강림은 본래 스페셜 던전이었으나 상기와 같은 이유로 테크니컬 던전으로 편입되었다.

스페셜 던전

다양한 이벤트 던전들로, 기본적으로 테크니컬 던전이다. 한시적, 혹은 주기적으로 번갈아가면서 열리는 던전들이 해당한다.

게릴라 던전

각 유저의 ID 코드, 혹은 시작할 때 선택했던 용의 속성 등에 따라 특정 몇 시간만 열리는 던전. 스페셜 던전 카테고리에서 뜬다. 팬사이트에 가면 시간여행자들이[5] 게릴라 던전 일정을 전날 저녁쯤에 미리 알려준다. 다만 일본판의 경우 한국 팬사이트에는 어째서인지 당일 새벽이나 아침에야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강림 던전

다양한 스페셜 몬스터들이 보스로 등장하는 던전. 쓸만한 것도 있지만 상당수는 별로 좋지 않다. 다만 던전 난이도는 게임 내에서 최상에 속하기 때문에[6] 강림을 깰 수 있으냐 없느냐가 파티의 강함과 사용자의 퍼즐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특수룡 던전

게임 이름이 퍼즐 앤 드래곤인만큼 다양한 테마의 용, 일명 '특수룡'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새로 등장한 특수룡은 일정 기간 동안 해당 던전이 개방된다. 다만 이 던전으로 등장하는 특수룡들의 성능이 매우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2014년 곤충룡을 기점으로 해서는 거의 다른 몬스터들의 스킬 레벨업을 위한 던전으로 출시되는 추세.

현재 출시된 특수룡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다.

  1. 전설룡(일반 던전에 흡수, 러시 있음)
  2. 천공룡(일반 던전에 흡수, 회복 드롭 없음, 러시 있음)
  3. 기계룡(테크니컬 던전에 흡수, 러시 있음)
  4. 역룡(테크니컬 던전에 흡수, 3색+회복 던전)
  5. 무사룡(모든 속성 포함)
  6. 신비룡(자신의 약점 속성 드롭 없음)
  7. 해적룡
  8. 화룡(회복 드롭 없음)
  9. 용기희(같은 몬스터를 2마리 이상 데리고 올 수 없음)
  10. 곤충룡(이 특수룡 던전부터 특수룡의 성격이 크게 변화한다. 던전에서 초지옥급 추가.)
  11. 덮밥룡(3색+회복 던전, 약점 속성 반감)
  12. 고양이용(자신의 약점 속성 드롭 없음, 근성 보유)
앙케이트 던전

주로 퍼즐 앤 드래곤의 트위터 관리자인 '무라코'라는 사람에 의해서 열리는 이벤트. 트위터 팔로워 수가 일정 수를 넘으면 유저들의 인기투표로 앙케이트 던전에 등장할 몬스터를 뽑는다. 사실상 스킬 레벨업을 위한 던전으로, 결과가 결정되더라도 이벤트 기간에만 잠시 열리고 곧 코인던전으로 편입되므로 주의. 해당 기간 안에 스킬 레벨업을 끝내기 위해 유저들이 마법석을 많이 소비하기도 한다.

항상 일반 던전으로 열리고 초급/중급/상급의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앙케이트 던전 8 이후로는 앙케이트에서 일반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 두 종류를 뽑는다.

현재까지 열린 던전은 15이며 선정 몬스터는 아래와 같다. 괄호 안에는 스킬업이 가능한 몬스터를 기재한다.

  1. 어둠의 마법검사(어두운 혼돈의 용기사 보이스)
  2. 빛의 마법검사(신성한 하늘의 기사 바체)
  3. 숲의 마법검사(유구한 고대의 용기사 세로)
  4. 나가(홍련의 여걸 에키드나)
  5. 불의 마법검사(불타는 불사조 기사 호무라)
  6. 리틀 삐에로(도화용 삐에로 조커)
  7. 물가의 공주(으스름달밤의 닌자 핫토리 한조)/퍼플 체이서(백호의 화신 하쿠)
  8. 다크 레이디(단죄의 저승신 페르세포네)/페어리(성수용 엔젤라이온)
  9. 황금 해적(천둥번개뿔의 두령 후우마 코타로)/블랙 페어리(마곡의 심야신 판도라)
  10. 숲의 정령(산들바람의 신동 사루토비 사스케)/그린 체이서(현무의 화신 메이메이(궁극각성진화형 제외))
  11. 네네코(푸른 부채의 야차공주 하츠메노 츠보네)/옐로 체이서(신서의 관리자 메타트론, 낙원의 관리자 메타트론)
  12. 레드 해적(홍염의 춤추는 무녀 모치즈키 치요메, 홍염의 춤추는 무녀 미니 치요메)/레드 페어리(황천의 무황신 야마토 타케루)
  13. 윈론(유비)/블루 페어리(창쇄의 성해신 안드로메다)
  14. 원톤(충의신 관우)/그린 페어리(취성의 파사신 페르세우스)
  15. 샤이론(대교&소교)/옐로 페어리(대성의 금원신 손오공)
  16. 퍼플 실드라(보랏빛 하늘의 포도 드래곤)/물의 마법검사(범람하는 늑대의 기사 카무이)(예정)
콜라보 던전

콜라보가 실시 될 때 열리는 던전. 겅호의 게임 콜라보 같은 경우는 가챠가 없었지만 외부 저작권이 있는 매체와 콜라보를 하는 경우 유료 가챠가 동반된다. 주로 이러한 콜라보 가챠의 스킬 레벨업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해당 기간이 끝나면 언제 다시 열릴지 모르므로, 콜라보 던전에서만 스킬 레벨업 가능한 몬스터라면 빨리 작업해두는 것이 낫다. 다만 두 번 세 번씩 열린 콜라보도 많긴 하다.[7]

코인 던전

랭크가 80이 되면 개방되는 특수 던전.

던전 수가 너무 많아지면서 로테이션 오픈으로는 도저히 일정이 안 맞게 되자, 게임 내에서 습득가능한 코인으로 특정 던전을 1시간 개방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대부분 기존의 스페셜 던전이지만, 코인던전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던전들도 있다. 코인던전으로 입장가능한 던전의 목록도 주기적으로 로테이션이 돌아가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안 그래도 로테이션인데 코인을 써도 1시간만 입장권한이 주어지므로 유저들의 마법석을 호로록 하고 있다.

그 대신, 계약 문제로 대부분의 콜라보 던전은 절대 코인던전으로 열리지 않는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겅호 계열 콜라보 던전도 코인 던전으로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2015년 4월, 코인 던전에 군마 콜라보가 추가되었다!!! 때마침 코인던전 등장 이전에 군마 현에 부속성이 붙는 상향이 이루어졌었다. 덕분에 발키티, 시리우스, 이집트신 1차의 각성 궁극진화형을 리더로 세우는 스킬 사용시 배수가 오르는 파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군마현을 획득해 스작하는 데에 용이해졌다. 하지만 다음 코인던전이 갱신된 이후에는 언제 또 다른 콜라보가 등장할지 모른다. 가능성이 있는 콜라보는 포링의 탑, ECO 콜라보, 다카오카시 콜라보, 겅호 콜라보와 같은 별다른 대형콜라보가 아니거나 겅호 계열의 콜라보이다.

게임 노하우

파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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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펭공(펜도라) 작업

'테크니컬 던전'에서 등장하는 '펭공'을 이용한 레벨업 방법. 일반적으로 게릴라 던전에서 하이, 킹 시리즈를 제외하고 남는 메탈 드래곤 계열은 경험치가 얼마 되지 않기에 때문에 그 꼬마도라들을 효율 좋게 경험치화 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5.0 패치 이후 도감에 빛 펭공과 어둠 펭공이 추가되었고 빛/어둠 펭공이 등장하는 게릴라 던전인 '펭공의 고향'이 추가되면서 드디어 빛/어둠 펭공 작업도 가능해졌다.
진화시킨 펭공은 마리당 경험치가 3만, 동속성 4.5만에 달하기에 게릴라중 킹이 나오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말고, 나온 꼬마도라들을 모아 펭공 작업을 하면 생각외로 짭짤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귀찮고, 경험치 효율이 특출나지도 않아서 그냥 황제 게릴라를 도는 것이 대세가 되어버렸다.[8] 새로 계정을 만들었을 경우 테크니컬 던전을 밀어올리고 노말던전에서 랭크업할 때 쌓인 플랜트와 펭공들을 모아두었다가 이것을 소비할 만큼만 일반 게릴라를 약간 돌아주는 정도였다.

3차 밸런스 패치로 불/물/나무는 드래곤플랜트, 빛/어둠이 드래곤시드로 진화 재료가 변경되어,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다. 또한 만레벨 시 베이스가 기본적으로 주는 경험치가 10000으로 변경되어 효율이 증가해서, 현재는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스킬업

각 몬스터들은 같은 이름의 액티브 스킬을 가진 몬스터를 강화 합성 소재로 갈아넣으면 약 10% 확률로 스킬의 레벨이 증가하는 경우가 생긴다. 스킬 자체의 변동은 없고 스킬 대기 턴수가 감소하는 것뿐이지만, 이게 고난도 던전에서의 생사를 가를 정도로 중요하다. 특히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공격 대기 턴 수 증가와 방어 태세(특정 속성을 회복 드롭으로 변경)의 스킬 대기 턴이 짧으면 짧을수록 생존률은 크게 높아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스킬 레벨이 증가할 확률이 기존의 두 배가 되며, 이때를 노리고 하는 경우가 많다.

2014년 9월100퍼센트 확률로 스킬업이 가능한 소재 몬스터가 나왔다. 일부 코인 던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난입하며, 잡몹들 여러마리와 같이 나오기 때문에 먹기는 쉽지 않다. 속성별로 1마리씩 있는데, 자기 속성과 같은 속성의 몬스터만 스킬업이 가능하니 주의.

몬스터 + 보정(=쁠알 작업)

몬스터들을 획득할 때 가끔 어떤 수치에 +가 붙은 몬스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체력/공격/회복 중 하나의 수치에 추가 보정치가 붙는다. 그래서 이런 보정 수치가 붙은 몬스터를 '플러스알' 또는 '쁠알'이라고 하기도 한다.
+1당 보정치는 체력 +10, 공격 +5, 회복 +3이며 몬스터는 각 능력치에 최대 +99의 보정을 넣을 수 있다. 따라서 한 몬스터가 보유할 수 있는 최대 +는 99+99+99=297이다. +297일 때 부여되는 추가 보정치는 체력 +990, 공격 +495, 회복 +297이다. 그래서 +보정을 넣어주는 것은 고난도 던전에서의 생존률과 유용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강림 던전이나 최상급 던전을 공략할 생각이라면 역시 필수다. 다만 회복에 한정해 어느 몬스터냐에 따라 보정을 해 주게 되는 유무가 달라진다. 대부분의 몬스터들, 특히 체력 상한 조건부 리더 스킬을 가진 경우(예 : 제우스, 대행자 메타트론 등)라면 회복 +는 다다익선이지만 사탄, 고에몬 등에게 회복 +치를 붙이는 것은 오히려 독이다. 사탄은 회복이 -9999이기 때문에 회복 +를 줘봤자 의미가 없고, 고에몬은 회복이 높으면 리더 스킬을 발동하기 어렵다. 참고로 쁠알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성보의 유적 던전을 노리거나, 테크니컬 던전 쁠알확률 5배를 노리는 등이 있다. 쁠알 먹기 좋은 던전은 봉인의 탑, 기계룡 던전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노멀 던전 쁠알확률 3배라는 이벤트가 열렸는데 테크니컬 5배보다 쁠알 먹기가 쉬운 편이다. 노멀 3배때는 주로 천상의 바다, 신들의 영역, 천공룡이 고려되는 편.

거기에 더해서 주는 + 보정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강화 비용 역시 비싸진다. 특히 +25가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10만 코인 이상의 높은 금액이 깨지기도 하므로, 합성비를 아끼기 위해 슬라임이나 카벙클 베이스와 같은 최대레벨이 낮고 약한 몬스터에게 몰아주다가 어느 정도 쌓였을 때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에게 갈아넣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부가효과로 +가 붙은 숫자가 커질수록 판매할 시의 가격도 비싸진다. 돈이 급하다고 팔면 장기적으로 크게 손해이다.

게임 데이터

도감 및 몬스터 개요

몬스터들의 도감 목록
퍼즐앤드래곤/도감/1-1000번
퍼즐앤드래곤/도감/1001-2000번
퍼즐앤드래곤/도감/2001-3000번
몬스터들의 활용에 관한 설명은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를 참고.

별도의 항목이 있는 몬스터

(작성중) 항목작성의 용이함을 위해 PuzzleAndDragonsMonsterTemplate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드래곤 타입

그리스/로마 신

북유럽 신

이집트 신

사방신

대천사

삼국신

콜라보 계열

타입 혼재 외

이벤트 가챠

기본적인 우정/레어 가챠 말고도 일정 컨셉으로 몬스터를 뽑게 해주는 가챠를 따로 내 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콜라보 가챠이지만 겅호에서 자체적으로 나오는 가챠도 있다.

소녀가챠 : 아종 발키리 4종과 스티커 여친이라고 불리는 안내인을 뽑을 수 있다. 여기에 보통 사방신같은 여캐 몬스터가 추가되기도 하며, 수영복을 입은 메타트론의 아종인 낙원의 수호자 메타트론이 등장하기도 했다.
소년가챠 : 소녀가챠의 반대. 남성 몬스터들이 나온다. 소년이라는 설명과 달리 아저씨인 오오쿠니누시, 갑옷기사, 할아버지인 위셔스가 등장하기도 한다. 위셔스, 체스터의 아종이 최초로 등장한 가챠
크리스마스 가챠 : 일명 푸규코레 가챠라고 불리는 미니 시리즈들이 등장한다. 은알로는 사방신 미니, 금알로는 루시퍼, 발키리, 메타트론, 리리스, 적소니아가 있다. 산타복을 입은 기린의 아종이랑 지니의 아종이 등장한다. 전용 던전이 나왔으며, 보스는 산타복을 입은 헤라.
교복 가챠(퍼드 학원) : 교복을 입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가챠. 학생회장 루시퍼, 풍기위원 아테나, 여고생 이시스는 가챠로 등장하며, 던전은 따로 등장한다. 가챠의 등장 몬스터는 양아치 기간테스와 여고생 헤라 우르즈.

던전

(작성중)

일러스트레이터

(작성중)

게임 용어

리세마라

일본 유저들이 리셋 마라톤의 준말로 사용하던 것이 그대로 국내에 흘러들어온 용어. 퍼즐앤드래곤은 기본 튜토리얼을 전부 마치면 레어 뽑기 기계를 1회 돌리게 해주는데, 이 기계에서 원하는 몬스터를 뽑을 때까지 데이터를 지우고 리셋시킨 후 튜토리얼을 다시 깨는 행위를 말한다.

리세마라의 가장 큰 목적은 이 게임 최고 난이도 던전들인 강림이나 이벤트 던전을 쉽게 깨기 위함이다. 이런 고난도 던전들을 깨기 위해선 좋은 리더가 없으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시작부터 좋은 몬스터를 얻기 위해 한다. 게다가 친구의 리더는 총 코스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 리더 스킬 때문에라도 강한 몬스터를 선호하기 때문에 리세마라를 한 유저와 안 한 유저 사이의 모험가 기용, 친구 요청이 올 확률, 요청이 받아들여질 확률, 친구로 운용될 확률마저도 차이나게 되어 우정 포인트를 버는 양마저도 차이가 나게 된다.

그런데 아무리 무한 리셋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이벤트 기간이 아니라면 신이 그렇게 잘 나오는 편도 아니고, 몇 시간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라는 생각과 함께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가능성 또한 존재하므로 어느 정도 선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강림이나 이벤트 던전에 그렇게 목 매달지 않을 경우엔 무슨 몬스터를 시작으로 하든 노말과 기본 스페셜 던전들을 깨는데 별 문제가 없기에 리세마라에 큰 구애를 받지 않아도 된다.

루팅유저의 경우 데이터를 받지 않고 튜토리얼을 무시하면서 리세마라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무라코

일본 퍼즐앤드래곤 공식 트위터 관리자.

야마P

메인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다이스케(山本大介)를 이르는 별명. 항목 참조.

속성 카니발

약칭 '속성페스'. 특정 속성의, 4등급 이상 몬스터가 레어 머신에서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기간한정 이벤트. 1주일 단위로 속성이 바뀌는 가장 흔한 확률 상승 이벤트이며, 그 사이에 영자 초이스가 끼어든다. 영자 초이스나 갓페스티벌에 비하면 획득률이 낮은 편이어서 보통 이때 돌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무라코 페스티벌(영자 초이스)

약칭 '무라페스'. 무라코가 정해준 특정 몬스터가 레어가챠에서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기간한정 이벤트. 한국의 영자 초이스는 일본의 무라코 페스에 비하면 초라한 경우가 많아서[9] 유저들의 원성이 높았다. 다행히 현재는 무라코 페스티벌만큼 좋은 몬스터들을 지정해준다.

갓 페스티벌

특정 국가 계열의 신들이 레어가챠에서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기간한정 이벤트. 이 기간 동안은 평소의 특정 속성 몬스터 등장 확률 증가 이벤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황금알이 자주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신 아무리 잘나온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확률이니 주의할 것. 마법석 수십개를 써서 레어 에그에 투자해도 신 타입 몬스터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일도 허다하다.

주로 두 세 지역의 신들을 묶어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갓페스 이벤트 때만 등장하는 한정 몬스터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속성 뽑기 이벤트랑 중첩되어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 점을 유념하면서 레어가챠를 돌리는 게 좋다.

레어 머신에서 나온 몬스터들은 다 하나같이 쓸 데가 있으므로 무조건 하나씩은 남겨놓을 것. 6.0 패치 이후 각성시스템에서 같은 계열 카드를 강화재료로 사용할 경우 각성이 가능하다. 스킬업 재료로 사용하지 말고 남겨놓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정말 쓰지 않을 생각이라면 플러스 알이 붙은 경우 갈아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특히 금알이라면 밸런스 패치나 각성궁진 등으로 쓰레기 취급 받다가도 구제받아 날아오르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 중이라 정말 갈아버리려면 깊이 생각해야 한다.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며 자사 게임을 밀어 주기도 한다. 항목 참조. 콜라보만 놓고 보면 먼치킨들이 죄다 등장한다. 본격 코즈믹 호러 게임.

금지 행위

출처는 공식 홈페이지의 퍼즐앤드래곤 금지 행위에 대한 안내

  • 버그를 의도적으로 이용하는 행위
    • 5.1 이전까지 몬스터를 파티에 넣어둔 상태에서 진화를 시켰을 경우 코스트가 초과되어도 그대로 던전에 진입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나 5.1 때 패치되어 막혔다.
  • 계정 매매 및 거래
  • 프로그램 해킹 등 무단 수정
  • 올바르지 않은 조작
  • 통신상태 위장
    • 에어플레인 모드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여기에 해당하는 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한 게임 편법 플레이
    • 자동사냥(속칭 오토) 계열이 해당된다. 겅호가 5.4 패치로 이를 막는 조치를 시행하였으나 콤보어플은 몇 시간도 안 되어 예토전생해버렸다. 이 콤보어플은 이집트 신들의 독주를 불러일으킨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일본에서도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관 위반이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콤보어플과 관련된 대화를 하면 정당성과 편의성 문제를 통한 대형 싸움으로 번지기 좋으므로 언급에 주의를 요한다.
  • 휴대단말기 및 태블릿 단말기 이외의 다른 기기에서의 게임 플레이
  • 퍼즐앤드래곤 공식이나 운영 및 관계회사를 위장하는 행위
  • 기타 운영팀이 부정한 행위로 판단한 행위

논란

인기작의 숙명대로 《퍼즐앤드래곤》 또한 수많은 구설수에 휘말려있다.

이식작

퍼즐앤드래곤 Z

2013년 12월 12일에 발매된 닌텐도 3DS 이식작. 항목 참조. 여기서 퍼즐앤드래곤 Z 테이머배틀이란 명칭의 아케이드 게임이 파생되었다.

퍼즐앤드래곤 배틀토너먼트

스퀘어에닉스와 합작으로 발표한 대전형 아케이드 게임으로, 정식 명칭은 퍼즐앤드래곤 배틀토너먼트 : 라즐왕국과 마도로미 드래곤. 기존 퍼즐앤드래곤과 마찬가지로, 기기 전면에 부착된 터치패널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아케이드답게 넓은 화면과 박력있는 연출, 화려한 이펙트 등이 보여주며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13년 12월 13일 로케이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14년 4월부터 정식가동중.현재는 시즌2 격인 '챔피언스 오브 라즐'이 공개됐다.

여담으로 등장인물 캐릭터 디자인을 노무라 테츠야가 맡았고그리라는 파판은 안 그리고! 음악에는 [다나카 코헤이]가 추가로 참가하는 등 스탭이 꽤나 화려하다.

TCG

참고 방송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도미니언과 비슷하다는 듯.

그리고 7.2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카도카와 게임즈와 협력하여 제작한다. 발매 예정일은 2015년 1월. 일러스트는 기존 퍼즐앤드래곤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담당한다.

현재 참전이 확정된 몬스터는 아래와 같다.

  • 드래곤 타입
  • 밸런스 타입
  • 공격 타입
    • 고블린 - 효과 카드로만 등장.
    • 몬스터 라이더
  • 체력 타입
    • 골렘
  • 회복 타입
    • 카벙클 - 효과 카드로만 등장.
    • 님프
  • 신 타입
  • 진화소재 타입
    • 릿 전체
  • 강화합성용
    • 킹 골드 넷키
  • 타입 혼재
    • 마검사
    • 특수 마검사 - 발키리 아종의 경우 현재 불 속성/어둠 속성 아종만 참전이 확인되었다.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 에디션

2015년 1월 8일 공개된 충격과 공포의 스핀오프. 유저들은 소프트웨어가 발매될 무렵에 슈퍼 마리오와도 콜라보 할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손오공&슈퍼맨&켄시로&마리오라는 몬박도 재현가능.

해외에서는 퍼즐앤드래곤 Z와 합본으로 발매되며, 한국에서도 정발이 확정되었다. 누가 고통받는 소리가 들린다.

여러 이야기

이 작품의 전대미문의 성공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소프트뱅크[10]닌텐도를 뛰어넘는 매출을 세웠으며, 일본 상반기 판매 물품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일본 내에서만 1900만 다운로드(!)를, 한국, 북미, 중국 서비스까지 합쳐서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풍문에 의하면 파칭코의 인기를 능가하는 정도라고.

게임 음악만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교향 오케스트라인 '일본 BGM 필 오케스트라'에서 이 게임의 BGM 일부를 10월 11일자 연주곡으로 발탁했다.

2013년 9월 7일 한국에서 첫 유저 간담회를 열었는데, 행사 도중에 홍진호가 깜짝 등장하여 의외로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공지에는 홍진호가 온다는 사실이 기재되어 있지 않았기에 유저들이 받은 충격은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했다. 상당한 퍼즐앤드래곤 팬이라고 한다. 지니어스 게임에 같이 출연한 김풍이 게임을 가르쳐준 후 푹 빠졌다고 한다.

일본에서 아테나의 성능이 쓰레기라면서 상향을 해 달라고 메인 프로듀서에게 건의를 넣은 유저가 있었던 모양으로, 이에 프로듀서는 '인터넷의 의견이야 그렇지만, 실제로는 꽤나 사용 빈도가 높다. 단순 인터넷의 의견뿐만이 아니라 실제 사용 빈도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남겼다.

참고로 일본판과 한국판/북미판의 마법석 가격이 다르다. 일본판의 경우 85개 세트가 5천엔으로 원화로 하면 5만 4천원 정도인데 한국판의 경우 동일 개수가 6만 4천원이다. 과거 일본판은 법석 가격 인하 및 엔화의 가치가 높을 때 환율이 적용되어서 그런데 덕분에 국내 유저들에겐 언제나 까이는 부분. 덕분에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약간 경로를 우회해서 일본판 가격으로 마법석을 결재하는 일이 꽤 있었는데 2/25일에 그걸 막아버림으로서 가뜩이나 컨덴츠 업데이트 속도 때문에 나쁜 민심에 결정타를 가했다.

[바운드몬스터즈]가 퍼즐앤드래곤의 아류작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그대로 배꼈으니 거의 확정사항. 다만 국내에서 바운드몬스터즈를 서비스한 [넥슨]이 운영을 포기했는지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가 2달째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서비스 종료 분위기가 팽배한지라 현시점에서는 국내한정으로 비교나 비판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11]

스토리가 전설의 드래곤을 찾는 모험이라는 한 줄짜리 매우 심플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2차 창작에서 표현되는 바가 각각 다르기도 하다. 보통 전설의 드래곤은 제로그라는 게 정설. 2015년 들어서는 악마들에 조금이나마 오리지널 스토리가 붙는데 악마랑 용계사들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4월 셋째 주, 일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서 3위로 떨어지자 운영팀은 게임 내 공지를 통해 순위가 떨어져서 미안하다는 사과 메시지를 선물과 함께 유저들에게 보냈다.

2017년에는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파즈도라 5주년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그 과정에서 아라시의 싱글 《Doors ~용기의 궤적~》의 커플링 곡 "NOW or NEVER"가 CM송으로 쓰였다.

관련 사이트

팬 사이트

  1. 라고는 해도 그저 몬스터가 등장하고 몬스터들이 스킬을 사용하는 정도.
  2. 드롭들이 지워진 횟수
  3. 한 때는 아군(크리스탈 디펜더스 콜라보의 모르볼 워스트)의 스킬로도 만들 수 있었지만 스킬이 바뀌었다.
  4. 지워질 때 바로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른 드롭들은 그 효과가 콤보로 인한 계산 이후에 발동된다.
  5. 당연히 기계의 시간 조작으로 미리 업로드 되어 있는 내일의 공지를 보는 것.
  6. 습득 가능한 몬스터가 좋은지 아닌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심지어 아주 옛날에 나온 던전조차 제대로 대비하고 가지 않으면 멘붕을 경험한다.
  7. 크리스탈 디펜더스, 드래곤볼, 카피바라상, 몬스터헌터 등
  8. 이 현상은 그래도 황제 게릴라가 이벤트때 랜덤으로 출현했을 때는 비교적 없었다. 하지만 서비스가 진행될수록 황제 게릴라들이 이벤트때마다 등장하게 운영을 바꾼 후부턴 펭공농사는 사장길을 걷게 된다.
  9. 2013년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의 영자 초이스는 당시 구제불능 쓰레기였던 만성룡이 둘이나 포함되어 있었다!
  10. 겅호의 모회사
  11. 세계랭크 1위자리의 변천사: 갑식스(956랭크 현재 행방불명)-nuts(약 959랭크)-inu3(982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