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성폭력추방행진

행진 포스터

2026 여성폭력추방행진은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에 맞춰 2026년 11월 28일 서울 보신각 인근에서 여는 집회와 행진이다. 강간죄 동의 기준 개정, 가정폭력법의 친밀관계폭력법 전면개정, 성매매처벌법에서 성매매 여성 처벌조항 삭제를 요구한다.

취지

주최 측은 2026년에 성남, 송파, 제주,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친밀한 관계의 상대에게 여성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광주에서는 성폭력을 목적으로 여성 청소년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이, 안산에서는 일터 준강간에 대한 경찰 불송치에 좌절한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산 준강간 사건이 있었다고 했다.[1]

주최 측은 성폭력안전실태조사 2025년 결과를 들어 만 명당 20명이 평생 한 번 이상 강간이나 강간미수를, 450명이 성추행을, 760명이 통신매체 이용 피해를 겪었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불법촬영이나 허위 영상물 유포를 친밀관계 상대가 한 비율이 과거보다 높아졌고, 강간과 강간미수에서는 가해자가 폭행·협박보다 강요나 속임을 더 많이 쓴다고도 했다.[1] 주최 측은 이를 막으려면 법제도와 사회 구조를 전면적으로 고쳐야 하지만 정부와 국회가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1]

요구

주최 측은 아래 세 가지를 요구한다.[1]

주최 측은 이 요구가 여성폭력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불평등한 권력관계와 폭력을 용인하는 문화를 바꾸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해자에게 저항과 회피의 책임을 묻는 사회에서 가해자의 폭력과 착취에 책임을 묻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며, 이는 정부와 국회, 수사·사법기관이 이행할 책무라고 밝혔다.[1]

일시와 프로그램

행진은 2026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서울 보신각 인근에서 열린다. 집회 후 행진하며, 집회 신고 뒤 최종 장소를 안내한다고 했다.[1] 주관은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이고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다.[1] 프로그램은 발언, 공연, 선언문 낭독, 행진이다.[1]

공동주최 모집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026년 10월 23일 공동주최 단위를 모집한다고 안내했다.[1] 공동주최 단위는 아래 역할을 맡는다.[1]

  • 내부 의사결정체계에서 내용을 공유하고 결정하기
  • 회원과 지부에 행진을 알리고 참여자 조직하기
  • 분담금 10만 원 이상 납부하기
  • 사전회의 1회 참석하기. 1차는 2026년 11월 12일 오후 3시, 2차는 11월 16일 오후 4시이며 모두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출처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집회] 2026 여성폭력추방행진 강간죄 개정에 동의하라! 공동주최 모집”. 《한국성폭력상담소》. 2026년 10월 23일. 2026년 11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