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는 대한민국의 전(前) 군인이자 제40대 국방부 장관(2006년 11월 23일 - 2008년 2월 29일)이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이 있던 시기 국가안보실장이었다. 이후 2015년 3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주중 한국대사를 지냈다.
개요
소개
육군에서 군 생활을 보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에 재임하였고, 이명박 정부에서 한나라당(이후 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다. 군에 있는 후배들이 불이익을 받을까봐 굳이 한나라당을 선택했다고 말한 인터뷰가 있다.[1]
2007년 남북정상회담 시기, 국방부 장관으로서 김정일과 악수하면서 고개를 숙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 '꼿꼿장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군 경력
- 소위 임관(1971년)
- 9사단 대대장
- 7사단 5연대장
-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 1군사령부 작전처장
- 6사단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 대한민국 육군 7군단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제37대 육군참모총장
출처
- ↑ 김태철/강현우 (2012년 6월 24일). “김장수 前 국방부장관 "고개 숙여선 평화 얻을 수 없어…힘 보여줘야 北도 도발 못해"”.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