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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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쿄코(堀京子)는 호리씨와 미야무라군 및 호리미야의 등장인물이다.
성격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집에 잘 없었던데다 어린 동생까지 돌봐야 했던 탓으로 어려운 일이나 외로울 때가 있어도 속으로 삭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런 연유로 미야무라를 만나기 전에는 가끔씩 상태가 안 좋아질 때도 있었지만 미야무라를 만난 이후로는 미야무라가 자주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에 그냥 잘 사는 것 같다.
그 외 성격 더러움. 꾸준히 같이 다니고 하는 걸 보면 엄청 싫어하는 짓은 안 하는 것 같지만 센고쿠 카케루에게 온갖 안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미야무라 괴롭히는 것도 좋아하고, 호리 쿄스케(=아빠)는 개 보듯 하고 있다.
사람들과는 두루두루 친한 편이고, 미야무라가 어둡다는 소문에 오히려 돌진했던 것에서 생각해보면 약간 자기가 관철하는 것에 오기가 있는 것 같다.
취미
생애
- 3월 25일 호리 쿄스케와 호리 유리코 부부의 첫 째 딸로 태어났다.
- 어렸을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주로 센고쿠 카케루와 같이 놀았다.
- 머리가 중학교 때는 스트레이트였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웨이브를 넣고 다닌다.
- 고등학교에서 이사카와 토오루, 요시카와 유키를 알게 되었다.
- 2학년 때 미야무라 이즈미를 만났다.
- 어쩌다가 사귀게 되고 3학년 때 프로포즈를 받았다.
- 결혼해서 둘이 빵집을 차리고 아들 미야무라 쿄헤이를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