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영어: Femiwiki)는 인터넷상 주류 위키의 남성중심적, 여성혐오적인 정보집합에 반대하여 만들어진 여성중심의 정보집합체[1] 위키이다.
특징
사회적 약자혐오가 드러나는 내용을 위키에 싣지 않으며,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등 여태 사회에서 소외되었던 약자들의 시각에서 정보를 기록하려 노력한다.[1]
또한 이용자를 위하여 광고를 노출하지 않고 있다.[2]
역사
2016년
굳즈
- 2016년 11월 12일, 연대감을 높이고 페미위키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페미위키 운영을 위한 서버 확보 외 법률자문을 위한 후원을 목적으로 굳즈를 제작하고자 트위터를 통해 굳즈 아이템에 대한 설문조사와 동시에 의견을 모았으며[4] 11월 18일 텀블벅을 통해 펀딩을 시작하였다.[2]
언론보도
- 2016년 12월 3일 - 소설가 박범신부터 큐레이터 함영준까지 충격적인 문화계 내 성폭력, 여성조선
- 2016년 10월 27일 - 쏟아지는 성폭력·여혐 문제 제기…‘아카이빙’으로 잊지 않도록, 경향신문
- 2016년 10월 30일 - “침묵 않겠다”…‘해시태그 성폭력 말하기’ 확장, 한겨레
- 2016년 11월 22일 - 페미니즘을 소비하다… ‘페미 굿즈’ 대중 속으로,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