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1968년 12월 6일~)은 1997년부터 정치·시사 패러디 웹사이트인 딴지일보를 운영하다가 2011년에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정치·시사 평론 팟캐스트인 나꼼수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8년 현재 주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투 운동에 대한 음모론 제기
2018년 2월 24일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MeToo 운동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분열을 위한 공작이 될 수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1]
그러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렵게 용기를 낸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3]
정봉주의 성추행 거짓 해명에 가담
2018년 3월 7일 보도된 정봉주의 성추행에 대하여 거짓 해명을 위해 준비한 사진을 김어준 자신이 진행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정봉주의 거짓 주장이 옳은 것처럼 방송했다.[4] 이러한 편파적인 방송이 비판받았으나 꿈쩍않고 있다가, 정봉주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이 드러난 3월 28일에야 제작진이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김어준은 아직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잘 진행하고 있다.[주 1][5]
부연설명
- ↑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들만 잘 살아남는 경우가 하루 이틀은 아니겠다.
출처
- ↑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076
- ↑ https://www.facebook.com/tae.s.keum/posts/1716293251769920
-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282081
- ↑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
-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80000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