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위키:대문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손수 밥을 지어 먹으면서 생활함.'이라고 되어 있으나 현재는 '혼자 사는 것'을 뜻한다. 페미위키:대문/참고
대개 여성은 안전 등의 이유로 남성보다 자취방을 구하는 데 더 많은 돈을 들여야 한다.
많은 여성이 집에 택배가 와도 부재중인 척을 하며, 받는 사람에 남성의 이름을 쓰기도 한다. 가전제품 설치 및 A/S 기사가 올 것을 대비해서 현관에 남자 신발을 놓는다.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며, 그나마 배달 어플이 생겨 집 앞에 배달음식을 두고 갈 수 있게 되었지만, 배달 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로 스토킹 및 성폭력 사건이 간혹 일어나 이마저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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