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페미니즘 이슈

최근 편집: 2020년 8월 22일 (토) 12:50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22일 (토) 12:50 판
  • 5일
    • 카카오게임즈가 "이 걸레 년이" 라는 여성 비하 대사를 "망할 광대 같은 게"로 수정한 가디언 테일즈 운영 실무진을 부당하게 교체하고 해당 대사를 다시 여성 비하 대사인 "이 나쁜 년이"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1]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평범한 여성의 옷인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일로 남성들에게 도를 넘은 비난을 받았다. 같은 당 권수정 의원, 민주당 고민정/유정주 의원,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이후 SNS를 통해 류호정 의원과 연대하며 힘을 보탰다.[2]
  • 6일
    • 서울신문 곽병찬 논설고문이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칼럼을 지면에 실었다. 서울신문 50기, 51기 기자들이 이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내고 경위 설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였다.[3]
  • 19일
  • 20일
    • 한 커뮤니티에서 연예인에 대해 논란이 일자 한 매체가 2시간만에 기사화하고 여러 매체가 이를 '심각한 논란'이라며 기사화 해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4]
  • 21일

출처

  1. 이효석 기자 (2020년 8월 5일). “가디언테일즈 '페미 사냥'에 굴복…"광대→나쁜X"으로 재수정(종합)”. 《연합뉴스》. 
  2. 진혜민 기자 (2020년 8월 5일). “원피스 입고 국회 간 류호정에 ‘복장 지적’…“국회복 따로 있나?””. 《여성신문》. 
  3. 김혜인 기자 (2020년 8월 10일). “서울신문 저연차 기자들 '광기, 미투' 칼럼 비판”. 《미디어스》. 
  4. 김서현 기자 (2020년 8월 20일). '도대체 언제까지 티셔츠 논란?' 언론이 키우는 여성연예인 논란”. 《여성신문》. 
  5. 신지후 기자 (2020년 8월 21일). “김성준 전 앵커, '지하철 여성 불법촬영' 1심 징역형 집행유예”. 《한국일보》. 
  6. 김서현 기자 (2020년 8월 20일). '스쿨미투는 진행 중' 용화여고 학생들 "가해교사 엄벌 해달라" 탄원서 제출”.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