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인격장애

최근 편집: 2021년 1월 26일 (화)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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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인격장애(영어: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부르기에 따라 경계성 인격장애라고도 한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편견이나 잘못된 인식이 많은 병 중 하나이다. 급격한 기분전환으로 인해 일반인들은 이 장애를 흔히 조울증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원인

주양육자의 일관되지 않은 애착 신호로 인해 생겨난다. 많은 경계선 인격장애 환자들이 혼란형 애착 형태를 갖고 있다.

치료

인지행동치료를 중심으로 치료를 받으며 최근에는 변증법적 행동 치료(Dialectical behavior therapy,DBT)를 통해 효과를 봤다는 증언이 많은 편이다.

증상

  • 불안정한 자아상
  • 끊임없는 애정에 대한 갈구
  • 기분의 불안정함
  • 너무 빠르고 크게 변하는 사람간의 거리(주로 급속도로 친밀해졌다가 급속도로 멀어지는 모습)
  • 대인관계의 문제(친밀하게 교류하며 지내는 사람이 많지 않음)

관련 서적

국내에 (번역 된)관련 서적이 적은 편이다.

(인지행동치료 관련 책을 일단 제외함)

관련 영상

기타

  • 2020년 말에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경계선 인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