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페미니즘 이슈

최근 편집: 2021년 6월 9일 (수) 00:57
왹비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9일 (수) 00:57 판
  • 6월 7일
    • 쿠팡 물류센터 노조가 탄생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에 쿠팡물류센터지회를 설립했다.[1]
    • 카카오 직장 내 괴롭힘 폭로가 제기됐다. 카카오 최고위급 임원이 직원의 멱살을 잡고 폭언을 퍼부었고, 결국 피해자는 회사를 그만뒀으나 임원이 받은 징계는 감봉에 그쳤다.[2]
    • 2012년부터 만들어진 무궁화 포토존에 남성혐오 손가락 논란, 즉 메갈리아 억지 논란(2021년)이 제기되자 전쟁기념관에서 포토존을 철거하는 결정을 내렸다.[3]
  • 6월 6일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성희롱’이라는 용어를 ‘성적 괴롭힘’으로 변경하는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4]
  • 6월 5일
    • 가수 라비가 신곡 가사에서 걸그룹을 성희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5]
  • 6월 4일
    • 샤넬코리아가 상습 성추행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임원을 계속 백화점 사업부에 남겨두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6]
  • 6월 1일
    • 조주빈과 공범들의 항소심 선고 공판 예정[7]

출처

  1. 임성호, 기자 (2021년 6월 7일). “쿠팡물류센터 노조 출범…"인권존중·안전한 일터 조성"(종합)”. 《연합뉴스》. 
  2. 서유정, 기자 (2021년 6월 7일). “[단독] 멱살에 폭언하고도 영전한 '오른팔'…카카오 자회사 대표로”. 《MBC 뉴스》. 
  3. 고득관, 기자 (2021년 6월 7일). "2012년부터 있었는데"…전쟁기념관, '남혐 논란' 무궁화 포토존 철거”. 《매일경제》. 
  4. 이하나, 기자 (2021년 6월 6일). “‘성희롱’→‘성적 괴롭힘’으로 바꾼다… 김기현 원내대표 법안 발의”. 《여성신문》. 2021년 6월 8일에 확인함. 
  5. 김규희, 기자 (2021년 6월 5일). “라비 ‘레드벨벳 성희롱’ 가사 논란 사과 “음원 삭제””. 《여성신문》. 
  6. 김필준, 기자 (2021년 6월 4일). “[단독] '상습 성추행' 샤넬코리아 임원, 여전히 같은 부서 근무”. 《JTBC》. 2021년 6월 9일에 확인함. 
  7. 이세아 기자 (2021년 5월 5일). ““재범 가능성 높고 반성 없다” 검찰, 조주빈에 2심도 무기징역 구형...공범들엔 10~17년형”.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