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의 외식

최근 편집: 2017년 4월 9일 (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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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한국에서 채식주의자가 외식을 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음식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채식 식당 및 카페

한국채식연합의 한 게시글에서는 각 지역별 채식 식품점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한식

  • 두부 요리
  • 묵 요리
  • 비빕밥: 재료에 육류가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보통 계란을 얹어주므로 빼달라고 요청한다.
  • 사찰 음식
  • 수제비: 식당에 따라 육수 대신 맹물로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계란 지단 등의 고명을 사전에 확인한다.
  • 전 요리: 감자전, 녹두전, 파전 등
  • : 야채죽, 호박죽, 잣죽, 녹두죽, 팥죽 등
  • 칼국수: 식당에 따라 육수 대신 맹물로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계란 지단 등의 고명을 사전에 확인한다.
  • 콩국수
  • 팥칼국수
  • 호빵: 기본적인 팥찐빵

분식

  • 김밥: 계란, 햄, 게맛살 등을 빼달라고 요청한다.
  • 튀김: 야채 튀김, 고구마 튀김, 감자 튀김 등

외식

  • 샐러드: 계란이 포함된 드레싱이나 치즈 등이 포함되지 않은 샐러드
  • 카레: 채소 카레에도 치즈나 크림 등이 포함된 경우가 많으므로 주문 시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난에는 보통 계란이 포함되므로, 로티나 쌀밥을 주문한다.
  • 파스타: 드물지만 채식 파스타를 취급하는 곳을 찾거나, 주문 시 채식으로 요청해 볼 수 있다.

빵에는 유제품(치즈, 버터, 크림)과 계란이 흔히 들어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 본죽: 6가지 야채죽, 동지팥죽, 단호박죽, 잣죽, 흑임자죽
  • 써브웨이: '베지' 메뉴를 고르고 치즈를 빼달라고 요청한다. 빵은 '화이트', '하티'(하티 이탈리안) 중 택일한다. 소스는 '레드와인 식초',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중에서 선택한다.
  • 스타벅스: 라떼류 메뉴에서 우유 대신 두유로 변경할 수 있다. 두유 휘핑크림도 요청할 수 있다.
  • 커피빈: 라떼류 메뉴에서 우유 대신 두유로 변경할 수 있다(비용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