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레진코믹스의 로고

레진코믹스(영어: Lezhin Comics)는 (주)레진엔터테인먼트에서 웹시이트 혹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만화 서비스이다. 타 플랫폼에 비해 특이하게 성인 대상의 유료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은 방문객은 남성(60%)이지만 가장 많은 결제는 20대 여성(60%)으로 나타난다. 한편 2017년경부터 레진코믹스의 계약 작가들에 대한 업무 처리나 대우, 정산 등에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운영

레진코믹스는 (주)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에서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레진코믹스가 제공하는 웹툰은 네이버 웹툰이나 다음 만화속세상이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성인 취향의 온라인 유료 서비스가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고, 이 과정에서 여성을 단순히 성적 대상물로 간주하는 면이 있다.

주 고객층

SNS를 분석하여 추정한 결과, 레진코믹스의 방문자 수는 남성이 60%를 차지하지만 유료 결제를 가장 많이 하는 집단은 20대 초반 여성이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이 30대 중반 남성.^{[출처 필요]}

플랫폼

레진코믹스는 인터넷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타블렛PC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할 수도 있다.

레진코믹스 사건사고

레진코믹스가 주체인 사건사고나 논란으로는 레진코믹스 웹소설 종료 및 당선작 계약파기 논란(2017년)을 시작으로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지각비 징수 건, 해외 수익금 미지급 건, 블랙리스트 작성 건 등 레진코믹스에 의한 각종 작가 부당 대우 건이 있다. 한편 레진코믹스가 직접적인 주체가 아닌 사건사고로는 주로 안티 페미니스트들에 의한 레진코믹스 집단탈퇴 사태'(2016년)가 있었다.  성격/레진코믹스 사건사고

지각비 논란

웹툰 및 웹소설 삽화 작가진을 대상으로 지각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있다. 지각 기준은 연재일을 기준으로 업로드 이틀전 오후 3시까지. 월 1회는 훈방 조치되나 월 2회부터는 해당 월 최종 정산금액에서 3%를, 3회 지각 시 6%, 4회 이상은 9%를 삭감하는 방식으로 월 매출이 높은 작가일수록 지각비의 금액이 높게 산정되었다.

블랙리스트 논란

레진코믹스에서 한희성 대표가 직접 자사 작가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홍보나 이벤트에서 배제하고 불이익을 주었다. 이에 대해 블랙리스트 작가로 지목된 은송 작가와 미치 작가는 각각 본인 블로그에 입장문을 게시했다.미치 작가는 레진의 세이브 원고 MG 미지급 및 작가 건강검진 지원 매년에서 격년으로 축소한 건에 대해 SNS상에서 공론화 한 이후, 은송 작가는 해당 사건에 대해 SNS상에서 발언하며 서울시 예술인 불공정 피해상담 센터를 언급한 이후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이후 은송작가는 레진의 모든 이벤트, 프로모션에서 누락되었으며 MG 인상 요청이 거절당했으며 담당 PD 교체 이후 새로운 PD를 배정 또한 받지 못했다. 미치 작가 또한 모든 이벤트에서 누락되었다.

해당 기사 이후 회색 작가 또한 본인에 대한 루머를 레진 관계자들이 양성했으며 본인 또한 모든 이벤트에서 누락됐던 정황을 공개하였다. 이 입장문에서 회색 작가는 2015년도 독소조항 계약서 협상 이후 본인의 작품이 모든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누락되었으며, 당시 함께했던 작가 중 레진에 남은 작가는 없음을 밝혔다.

수상경력

• 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글로벌 K- 스타트업 2013 최우수상 수상
• 클린사이트 선정

같이 보기

• 성격/레진코믹스 웹툰

링크

• 홈페이지 - 레진코믹스
• 블로그 - 레진코믹스
• [1] - 트위터
• 페이스북 - @LezhinC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