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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성소수자 혐오 발언
2017년 4월 25일 JTBC 대선후보 토론에서 홍준표가 던진 '동성애에 반대하느냐' 질문에 '반대한다',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군대 내 동성애로 인한 국방력 약화'라는 홍준표의 발언도 문제삼지 않고 동의했다. '동성혼을 합법화할 생각은 없지만, 차별에는 반대한다'는 무식하고 반인권적인 모습을 보였다.
나중에
2017년 2월 16일, 문재인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포럼 현장에서 한 성소수자가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입장을 묻자,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를 드릴게요"라고 답했다.[1]
그는 2017년 2월 13일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정서영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에게 “동성애를 지지하는 건 아니다. 다만 성소수자가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
이로써 문재인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가치관을 선보였다.
'나중에'는 6월 24일,7월 15일에 개최하는 대구퀴어축제,서울퀴어축제의 슬로건이 되었다.
- ↑ 1.0 1.1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는 문재인, 성소수자 인권은 “나중에”?”.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