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훼손은 아무런 이유 없이 문서의 일부를 삭제하는 것을 이야기하지, 그 사유가 명시되어 있는 경우나 "과감한 편집" 및 "이해 관계의 충돌"은 문서 훼손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 해당 문서들과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다는 점과, 또 다른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서에서 충분히 안내 가능한 부분임을 편집 요약에 남겼습니다. 또한 그 출처가 없는 내용을 그대로 서술하는 것은 제 편집 신념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이동하지 않았을 뿐 적합한 안내를 편집 요약을 통해 남겨놓았습니다.
덧붙여서 이러한 사견 가득한 문장이 모부 문서 안에 존재함으로 인해 독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겠으며, 이 부분이 옮길 가치가 있는 문장인지도 잘 모르겠고, 또 충분히 ‘가족주의의 폐해’는 가족주의 문서 내에서 서술될 수 있는 부분이며, 무엇보다 이것 및 ‘사랑의 매’ 등은 명백히 해당 문서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이 명백합니다.
이는 여남 문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무위키라는 다른 위키의 주장을 대체 왜 반박을 해야 하는 것이며, 설령 반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해도 젠더 권력 혹은 미러링 문서가 있음에도 왜 굳이 저 문서에서 해야 하는 것인지 하는 부분들이 설명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일 지운 내용을 옮기지 않았다고 하여 문제가 된다면 그 부분을 되돌리기 보다는 문서 역사를 통해 직접 옮기셔도 되는 부분이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그 무엇도 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토론 문서를 방문하여 제 편집에 대한 견해를 밝혔어도 되는 부분이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새 문서를 만들어 달라는 의견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