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자는 흉내자지의 줄임말로 명예남성이 좋은 의미로 오인되는 것을 막고 어감을 부정적으로 만들어 더 강하게 비판하기 위해 워마드에서 만들어졌다.
남성 입장에만 이입하고 여성은 까는 여성이다. 사고방식이 남성에 가깝다. '명예자지'의 명예가 좋은 의미로 오독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이를 대체하여 사용
상호교차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이 신어가 성기가 성별을 결정한다는 성별 이분법에 근거를 둔 단어이며, 워마드의 트랜스젠더 혐오와 그 맥락이 맞닿아있다고 비판한다.
같이 보기
- 보빨러 - 흉자를 남자 편을 드는 여자라고 하면 보빨러는 여자 편을 드는 남자를 주로 부르는 말이다.
- 나빼썅 - 흉자와 비슷한 용례로 쓰였던 2015 영영 페미니즘 리부트 당시의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