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기계화보병사단

대한민국 육군의 사단
보병	1, 2, 3, 5, 6, 7, 9, 12, 15, 17, 21, 22, 23, 25, 27, 28
기계화보병	수도, 8, 11, 20, 26, 30
향토보병	31, 32, 35, 36, 37, 39, 50, 51, 52, 53, 55, 56
동원보병	60, 61, 65, 66, 72, 73, 75

제30기계화보병사단은 과거 존재하였던 대한민국 육군 부대이다. 제30기갑여단으로 개편되었다.

제1군단 예하에 있었다.

• 사령부 위치: 경기도 고양시
• 사단장: 김성도 소장(육사 44기, 2016. 10 -)
• 창설: 1955년 2월 20일(경기도 포천시)

1991년 기계화부대로 개편되었다. 애칭은 필승부대이며, 경례구호는 '필승'이었다가 '필승 I CAN DO'가 되었다. 2017년에도 사용하고 있었다.

2014년 9월 여군 휴게실을 만들었다.

2016년, 30사단 예하 대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정지은 중위가 한미 연합사단이 주관하는 우수보병휘장(EIB) 대회를 통과하였다. 2015년 한국 육군의 최정예 전투원 자격시험을 이미 통과하였기 때문에, 정 중위는 한국군과 미군 양측 모두로부터 최정예 전투원이라 공인받은 것이다. 이는 여군 최초이다. 미군은 2016년 처음으로 여군에게 보병 병과를 개방하였기 때문에 미군에서도 여군 합격자는 아직 없었다고 한다.

2017년, 무한도전 멤버들이 30사단에 입소하여 프로그램 촬영을 하였다. 30사단 특유의 경례구호가 화제가 되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재향군인회에 따르면, 당시 반란을 막으려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은 박희모 30사단장에게 "행주대교의 봉쇄와 구파발 일대에서 노태우소장이 지휘하는 9사단의 진입을 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박희모 소장 또한 쿠데타 세력이었다.

육군본부가 제1한강교(한강대교)와 제2한강교(양화대교)를 차단하자, 박희도 준장의 제1공수특전여단은 행주대교로 우회하여 행주대교의 30사단 병력을 제압하고 서울로 진입하였다.

1979년 12월 13일 새벽, 30사단 90연대장 송응섭 대령은 사단장 박희모 소장의 지시로 병력을 이끌고 고려대학교에 진주하였다.

출신 인물

• 천정명(병 전역, 신병교육대 조교)
• 김현중(병 전역)
• 장범준(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타 부대에서 상근예비역 복무)
• 이상희(사단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