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최근 편집: 2024년 6월 3일 (월) 23:08

제타(ZETA, Zoophiles Engagement für Toleranz und Aufklärung)는 독일주파일 단체이다. 단체 이름은 '관용과 계몽을 위한 주파일 모임'이다. 한국에는 「성스러운 동물성애자」라는 책을 통해 알려졌다.[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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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주필리아

주필리아(zoophilia)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동물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평생의 동반자 및/또는 성적 파트너로 선호하는 동물과의 정서적 유대를 의미하며, 반드시 성행위를 포함하지는 않는다. 이 단어의 초점은 성 자체가 아니라 사랑(philia)에 있다. 따라서 동물에 대한 성적 끌림을 경험하거나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성적 지향성을 나타내는 동물성애(zoosexuality)와는 구분된다.

파트너 동물을 대등한 인격체로 존중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중요시하기에 동물에 대한 강간수간(bestiality)과도 당연히 다르다.

주파일

주파일(zoophilie)은 동물에게 이러한 정서적 유대감과 사랑을 느끼는 사람을 가리킨다.

부연 설명

  1. 제목은 '성스러운 동물성애자'이지만 본문에서는 내내 '주파일'이라고 불린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