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분류 체계/이전 토론

최근 편집: 2016년 12월 12일 (월) 18:38
탕수육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12일 (월) 18:38 판 (의견 추가)

마지막 의견: 2016년 12월 12일 (월) (탕수육님) - 주제: 다면 분류 구현 방식

분류체계에 대한 초기 논의

분류체계가 꼭 필요한가싶네요. 음 분류는 해야되긴한데 세세하게 나눌필욘없을거같아요. 해시태그처럼 관련단어 태그하는게 편할듯...? --윤ㅅㅇ

우와! 저도 완전 같은 생각입니다. 분류 없이 시작하거나 분류를 아주 간소화해서 시작하면 좋겠어요. 이후에 글이 늘어나면 그에 맞춰 천천히 늘려나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초안을 저렇게 잡은 이유는 우리가 다같이 모여서 낸 의견(초기 컨텐츠 및 필진)을 최대한 존중하는 의미였어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거에 비해 훨씬 작게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사용자:탕수육
저도 정보작성하면서 정리해가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열심
해시태그 방식을 uncontrolled vocabulary라고 불러요. 어떤 단어를 쓸지 미리 정해놓고 강제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초기에 문서 수가 적을때는 그 방식이 좋아요. 나중에 문서가 많아지면 동음이의어, 이음동의어, 모호한 단어 등의 문제가 생기는데 그건 사실 그 때 고민해도 된다고 봐요. --사용자:탕수육
해시태그 방식을 먼저 사용하고, 큰 가닥들이 잡히면 정리해도 되지 않을까 해요. 근데 위키 특성상 비슷한 문서를 보고싶어하는 심리가 많은데, 해시태그가 얼마나 그 역할을 해줄지 조금 걱정은 되네요.. 해시태그 방식 관련해서 어떤 단어들이 예시가 될 수 있을지 여쭤봐도 될까용 -- 사용자:Viral
"#여혐 #일베 #기사 #강남역 #범죄" 등 뭐든 가능해요. --사용자:탕수육
해시태그 짱편하드라구용 --썬더
좀더 여러 각도로 접근이 가능할 수 있겠네요ㅎㅎ 해시태그로 된 위키를 아직 본적이 없어서ㅠㅠ 블로그들은 많이 봤지만요. 확실히 위에 말씀하셨던 비슷한 단어/동음이의어 같은 부분 정리만 잘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사용자:Viral
오리지널 위키에는 카테고리 기능이 없었어요. 그래서 카테고리라는 말을 쓰기는 했지만 사실상 해시태그 방식에 더 가까웠어요. --사용자:탕수육
해시태그는 동의해욤 --imagine
정보가 적을때는 세세하게 분류체계를 나눠서 시작하는것보다 해시태그가 나은 것 같아요! --숮

분류 체계 정비 논의

이제 슬슬 분류 체계를 한 번 정비해보면 좋겠습니다.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도 많고, 특수:분류에 의하면 이음동의, 동음이의 문제도 있는 것 같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탕수육 2016년 9월 28일 (수) 14:00 (KST)답변[답변]

초반논의에서 해시태그 개념이 나왔는데요, 그런식으로 다면적/복합적 분류체계를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주디스 버틀러 문서의 분류는 퀴어,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인물 등으로 분류해서 '페미니스트'나 '퀴어'로 찾을 때도 나오고, '페미니즘' 검색할때도 나오고 '인물' 검색을 할 때도 나오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당 --Pleasesica (토론) 2016년 9월 29일 (목) 00:06 (KST)답변[답변]
네, 저도 간단한 다면분류(faceted classification) 체계를 고안해서 써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탕수육 2016년 9월 29일 (목) 00:09 (KST)답변[답변]
위 두분 말에 동의합니다. --열심 (토론) 2016년 9월 29일 (목) 00:10 (KST)답변[답변]
동의합니다 -- Viral (토론) 2016년 10월 1일 (토) 16:47 (KST)답변[답변]
일부 동의하지만, 예로 드신 주디스 버틀러의 경우 페미니스트와 인물 분류를 동시에 적용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페미위키에서는 분류:페미니스트 문서에 [[분류:인물]]만 적는다면 자동적으로 인물⊃페미니스트∋주디스 버틀러 관계가 성립되며 검색 또한 이런 식으로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주디스 버틀러에 대해 인물과 페미니스트 분류를 동시에 적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과장을 좀 섞어서) 주디스 버틀러에 인물, 인간, 포유류, 생물 분류를 붙이는 것을 막을 근거가 없을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분류:페미니즘 또한 분류:페미니스트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같이 적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렌즈 (토론) 2016년 10월 31일 (월) 23:15 (KST)답변[답변]
혹시 의견 없으신가요? [[분류:페미니즘]] [[분류:페미니스트]][[분류:페미니즘]] 하나로 줄이는 편집을 하고자 합니다. --렌즈 (토론) 2016년 11월 24일 (목) 12:10 (KST)답변[답변]

분류 체계 제안

2016년 7월 28일에 제안했던 분류 체계 초안을 다시 제안합니다. 이제 문서수도 1000개를 넘겼으니 정리를 해보면 좋겠어요. 페미위키:초기 컨텐츠 및 필진 문서를 참고하였습니다. 살펴보시고 의견을 남겨주세요.

개요

단일 계층 분류가 아닌 다면분류(faceted classification) 방식을 적용하여 주제별, 사회분야별, 매체별, 문서 성격별 등 총 네 개의 측면(facets)으로 문서를 분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언론에서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을 신문/방송 등 각종 매체에서 성편향적으로 기술하는 현상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하는 문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 주제별: 범죄, 사건, 사회, 성, 평등, 혐오
  • 사회 분야별: 언론
  • 매체별: 신문, 방송
  • 문서 성격별: 비평
  • 장소별: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광장 등
  • 시기별: 2010년대, 2016년 등

초기부터 분류를 지나치게 세밀하게 나누면 대부분의 분류에 문서가 거의 없는 파편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작게 시작해서 필요에 따라 분류를 추가하거나 병합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접근하면 좋겠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지금 제안한 초안도 분류가 지나치게 세밀한 것 같지만 초기 컨텐츠 및 필진 문서의 내용을 최대한 수용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분류 체계 초안

다음은 분류 체계 초안입니다.

주제별 분류는 문서가 다루고 있는 주제가 무엇인지에 따른 분류입니다.

  • 분류:주제/건강
  • 분류:주제/과학
  • 분류:주제/기술
  • 분류:주제/문화
  • 분류:주제/범죄
  • 분류:주제/사건
  • 분류:주제/사회
  • 분류:주제/성
  • 분류:주제/역사
  • 분류:주제/예술
  • 분류:주제/육아
  • 분류:주제/인권
  • 분류:주제/인문
  • 분류:주제/인물
  • 분류:주제/종교
  • 분류:주제/지역
  • 분류:주제/철학
  • 분류:주제/평등
  • 분류:주제/혐오
  • 분류:주제/환경

사회 분야별 분류는 문서의 내용과 관련 있는 특정 사회 계층이나 분야가 있을 경우 이를 구분하기 위해 쓰입니다.

  • 분류:분야/과학
  • 분류:분야/군
  • 분류:분야/교육
  • 분류:분야/기업
  • 분류:분야/미술
  • 분류:분야/법조
  • 분류:분야/연예
  • 분류:분야/언론
  • 분류:분야/의료
  • 분류:분야/IT
  • 분류:분야/정치
  • 분류:분야/종교
  • 분류:분야/출판

매체별 분류는 문서의 내용과 관련 있는 매체 형태를 구분하기 위해 쓰입니다.

  • 분류:매체/게임
  • 분류:매체/만화
  • 분류:매체/방송
  • 분류:매체/신문
  • 분류:매체/영화
  • 분류:매체/책
  • 분류:매체/커뮤니티

문서 성격별 분류는 문서의 성격을 구분하기 위해 쓰입니다.

  • 분류:성격/레퍼런스
  • 분류:성격/미러링
  • 분류:성격/비평
  • 분류:성격/에세이

장소별, 시기별 분류 예시는 생략합니다.

--탕수육 2016년 12월 5일 (월) 08:00 (KST)답변[답변]

현재 제시하신 facet들이 '한 주제에 관해 어떤 사회 계층이 한 매체를 통해 한 행위에 대한 문서'에 특화되어 페미위키 내 모든 문서에 적용하기에 어려워 보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 깔끔하게 정리하기 힘이 듭니다.
  • 딥웹 문서의 사회 분야(특정 사회 계층이나 분야)를 생각해보면 전세계 각 분야의 인터넷 이용자 및 IT 종사자 정도로 추릴 수 있을 것 같은데, IT 분야를 적용하기에는 딥웹이 일반적인 인터넷 이용자나 IT 업계의 특징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생리대, 임신중절 등 문서에는 사회 분야, 매체, 장소를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 페미니즘, 여성혐오 문서의 경우 시기장소가 분류를 하기에는 너무 범위가 넓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분류는 레퍼런스, 아카이빙, 비평 등의 문서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전체 문서에 대한 분류는 따로 마련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렌즈 (토론) 2016년 12월 5일 (월) 13:11 (KST)답변[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1) 위에서 제안한 패싯의 멤버들은 예시입니다. "딥웹" 관련 문서가 많아지면 해당 멤버를 추가하면 될 것 같아요. 2) 모든 문서에 모든 패싯이 적용되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여성혐오" 문서에는 장소를 지정하기 어려울 것이고 그런 경우 해당 패싯을 적용하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탕수육 2016년 12월 5일 (월) 13:53 (KST)답변[답변]
말씀하신대로 모든 패싯이 적용될 필요가 없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멤버 뿐 아니라 패싯을 생성·변경하는 것도 자유로운건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렌즈 (토론) 2016년 12월 5일 (월) 14:13 (KST)답변[답변]
제 생각엔 필요한 패싯이 있다면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이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저희 둘? ㅋㅋ)이 1차적으로 분류를 진행해보면서 다듬어가면 어떨까 싶어요. --탕수육 2016년 12월 5일 (월) 15:39 (KST)답변[답변]
(ㅋㅋㅋ) 찬성합니다 --렌즈 (토론) 2016년 12월 5일 (월) 16:25 (KST)답변[답변]

다면 분류 구현 방식

분류:장소/서울분류:장소/대한민국의 하위 분류일 때, 최하위 분류만 적는다는 규칙에 따라 광화문이라는 문서의 분류는 아마 분류:장소/서울이라고 적게 될텐데요, 누군가가 분류:장소/대한민국으로 검색할 경우 광화문 문서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분류:장소/서울분류:장소/대한민국의 하위 분류라는 사실을 시스템이 알아야할텐데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보여요. 지금 생각한 꼼수는 이렇습니다.

  • 분류:장소/서울이라는 '틀'을 만든다.
  • 이 틀은 분류:장소/대한민국, 분류:장소/서울을 문서에 넣어주는 기능을 한다.
  • 이용자들은 분류를 직접 적지 않고 이 틀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상위 문서로 검색하면 하위 문서도 검색이 될테고, 분류의 계층이 바뀔 경우 해당 틀만 고쳐주면 되니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의견 주세요.

--탕수육 2016년 12월 5일 (월) 16:53 (KST)답변[답변]

직접 해봐야 알 거 같은데, 문제점이 있을지 없을지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찬성합니다. --렌즈 (토론) 2016년 12월 5일 (월) 21:56 (KST)답변[답변]
그럼 몇 개 문서에 임시로 태깅을 해볼게요. 합의한 방식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도 할 겸요. 태깅한 문서들을 곧 여기에 링크하겠습니다. 검토 후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탕수육 2016년 12월 5일 (월) 22:09 (KST)답변[답변]
틀:SNS 분류, 틀:디지털마케팅 분류 등의 틀을 예시로 만들어봤어요. 각 분류 틀은 특정 facet 내의 계층구조 한 줄기(path)를 나타냅니다. 적용 사례는 카드뉴스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하면 대체로 논의된 방식이 맞을 것 같은데 한가지 걸리는 점은... 사용자는 비록 하위 분류만 적더라도 화면에 노출되는건 상위 분류까지 모두 노출되어서 분류가 지나치게 많이 열거될 것 같다는 점이 우려되네요. 그래도 일단 해볼까요? 아니면 좀 더 개선할 방법이 있을까요? --탕수육 2016년 12월 12일 (월) 16:06 (KST)답변[답변]
저도 좀 고쳐볼게요 --렌즈 (토론) 2016년 12월 12일 (월) 17:07 (KST)답변[답변]
카드뉴스틀:분류, 틀:상위 분류를 봐주시겠어요?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분류할 문서에는 다음 문구를 넣는다: "{{분류|카테고리1|카테고리2}}" (2)분류를 분류할 때는 다음 문구를 넣는다: "{상위 분류|카테고리1|카테고리2}}" 더 필요한 수정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틀:분류에서 출력하는 div를 항상 문서 최하단에 위치시킨다. (2)모듈을 사용하여 틀:분류틀:상위 분류의 매개 변수의 갯수 제한을 없앤다. (3)페미위키 스킨의 하단 '분류'라는 메세지를 '모든 분류'로 변경한다. 그리고 이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버그가 있습니다. 틀:SNS 분류분류:SNS에 속해버렸습니다. --렌즈 (토론) 2016년 12월 12일 (월) 17:58 (KST)답변[답변]
이상하다 싶으신 경우 말씀해주시면 편집취소하겠습니다. --렌즈 (토론) 2016년 12월 12일 (월) 18:04 (KST)답변[답변]
1) 틀:분류에서 div를 출력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해당 부분만 삭제하였어요. 제가 뭘 잘못 이해한 것이라면 알려주세요 ㅜㅜ 2) 틀:SNS 분류분류:SNS에 속하는건 큰 문제가 아니니 걍 이렇게 갈까요? ㅎㅎ --탕수육 2016년 12월 12일 (월) 18:38 (KST)답변[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