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너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잇거늘 가슴이 금즉하여 풀덕 뛰여 내닷다가
모쳐라 날랜
강약약강은 강자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약자 앞에서는 강해지는 모습을 뜻하는 말이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주로 목표는 여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남성인 경우도 있는데 이는 학교폭력에서 주로 나타난다.
예시
일상적 예시
- 강남역 여성표적살인
- 남BJ시청남 여혐살인사건
- 여자를 강간하거나 추행, 혹은 앞에서 바바리맨 짓을 하려고 갔는데, 잘보니 그 여자가 무술 유단자여서 꼼짝 못한 경우[1]
- 학교폭력
- 가정폭력
- 성폭력
- 김일곤 사건
- 일명 악마 여고생 사건이라 불리는 장애인 폭행 사건에서의 남자 대학생
국가적, 대중적 예시
- 파시즘
- 일간베스트저장소
- 신자유주의 이후 나타나는 여성혐오의 양상
유사한 표현
자칭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이 자신보다 강한 상대 앞에서는 분노가 아주 잘 조절되는, 말 그대로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여 '분노조절잘해'라는 드립이 생겨나기도 했다.[주 1]
부연 설명
- ↑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 앞에서도 분노를 방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게다가 분노를 하지 않을 상황에서 갑자기 하는 경우가 있기에 자신도 곤란한 경우가 있다. 즉 자칭 분노조절장애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신질환 혐오도 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