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최근 편집: 2019년 3월 13일 (수) 18:32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13일 (수) 18:32 판 (버닝썬 가드 집단 폭행 사건(138244판)를 분리했습니다)

2019년 1월 MBC의 버닝썬 가드 집단 폭행 사건 보도를 시작으로 한국 클럽의 강간문화, 연예인들의 성범죄 등이 폭로되고 대서특필되었다.

다음은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별도 문서로 분리되어 서술된 사건들.

12월 1일 사건

김모 씨는 12월 1일 버닝썬 가드가 무언가에 취한 여성을 머리채만 잡은채 VIP 통로를 통해 끌고가고 직원들은 이를 무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제 사건발생 11/24 직 후 , 열흘도 안되서 무언가에 취한여자를 버닝썬 가드가 머리채만 잡은채 VIP 통로를 통해 끌고 가고 있으며 여자는 컴퓨터와 데스크를 잡으며 도움이 필요해 보이나, 이를 무시하는 버닝썬 직원들입니다. 여자는 경찰측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이를 묵인했고 버닝썬측은 cctv 삭제했다고 제보 받았습니다. 위 영상은 cctv삭제전 버닝썬 직원이 촬영을 해둔 것으로 영상이 돌고 돌아 시민에게 제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하루에 2번씩은 있다하며 경찰은 버닝썬측에서 큰돈을 받아, 경찰과 버닝썬사이에 영업방해라는 명분으로 버닝썬 내부에 들어올 수없게 협약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이런사건이 비일비재 하며 경찰에 신고한 신고자를 '피의자'로 만드는 형국이라 합니다.

[1]

김상교에 따르면 여성은 경찰 측에 신고했으나 묵인당했고, 버닝썬 측은 CCTV를 삭제했다고 제보받았다고 하며 영상은 삭제 전 직원이 촬영해 둔 것이라고 한다.[1]

버닝썬 측은 12월 1일 오전 1시 35분 경 취객(영상 속 여성)이 테이블 술을 강제로 개봉하여 훔쳐 마시는 등 난동을 부려 퇴장 조치하는 중 가드와 영업진이 폭행당하여 노트북 수리비, 폭행 합의금들을 받고 사건이 종결됐다고 주장했다.[2]

언론과 대중

언론과 대중은 사건 초기에 약물 성폭행 의혹은 거의 언급하지 않고 집단 폭행 의혹만 크게 보도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후 약물 성폭행 의혹이 크게 논란이 되자 이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는 많은 여성들을 죽이고 있던 웹하드카르텔에도 불구하고 남성 직원이 피해자가 된 양진호 갑질에만 집중하던 때의 반응과 같은 것이다. 언론과 대중들은 여성이 피해자가 된 사건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남성이 피해자가 되어서야 감정이입을 하고 있다. 여성은 영원한 2등 시민으로 취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승리와 정준영 등이 도촬영상을 공유함이 밝혀짐에 따라,이 사건은 단순한 집단 폭행 + 유착이 아닌 이 사건을 보는 관점이 아예 뒤바꿔졌다.

여파

3월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YG는 전 거래일 대비 14.10% 하락한 3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YG의 시가총액은 7860억원에서 6756억원으로 하루 새 1100억원 넘게 증발했다.[3]

출처

  1. 1.0 1.1 ksk487 (2018년 10월 27일). “12월 1일 버닝썬 가드의 만행”. 《유튜브》. 2019년 1월 29일에 확인함. 제 사건발생 11/24 직 후 , 열흘도 안되서 무언가에 취한여자를 버닝썬 가드가 머리채만 잡은채 VIP 통로를 통해 끌고 가고 있으며 여자는 컴퓨터와 데스크를 잡으며 도움이 필요해 보이나, 이를 무시하는 버닝썬 직원들입니다. 여자는 경찰측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이를 묵인했고 버닝썬측은 cctv 삭제했다고 제보 받았습니다. 위 영상은 cctv삭제전 버닝썬 직원이 촬영을 해둔 것으로 영상이 돌고 돌아 시민에게 제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하루에 2번씩은 있다하며 경찰은 버닝썬측에서 큰돈을 받아, 경찰과 버닝썬사이에 영업방해라는 명분으로 버닝썬 내부에 들어올 수없게 협약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이런사건이 비일비재 하며 경찰에 신고한 신고자를 '피의자'로 만드는 형국이라 합니다. 
  2. “해당 영상에 대한 해명글 입니다”. 2019년 1월 29일. 해당 영상에 대한 해명글 입니다 끌려나간후 같은 날 추가 영상이 있습니다 2018년 12월 1일 오전 01시 35분경 VIP테이블에서 취객 여자(태국인)이 테이블 술을 강제로 개봉하여 훔쳐 마시는등 난동을 부려퇴장 조치하였습니다. 퇴장하는 과정에서 가드 머리를 1차 폭행하였고 저희버닝썬 가드팀이 경찰신고 후 대기중 버닝썬 여자가드가 담당하고 있었으며 외국인과 의사소통 가능한 직원(청자켓 입은 남성)이 영어로 상황을 설명해 주었지만 오히려 화내며 여자가드와 영업진을 각각 1차례씩 폭행 하였습니다. 경찰 도착 후 해당영상을 경찰에 제출하였으며 외국인 고객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이후 노트북수리비 폭행 합의금을 받고 사건은 종결 되었습니다.  |quote=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3. 최두선 기자. “버닝썬 논란에 실적 부진까지...YG엔터, 시총 하루 1000억 증발”.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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