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문화(영어: rape culture)는 강간이 만연하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미디어나 대중 문화에서 용인되거나 정상으로 간주되는 환경을 뜻한다.
개요
1970년대 미국에서 2세대 페미니스트들이 만든 표현. 리베카 솔닛이 <맨스플레인>에서 정의한 바에 따르면 ‘강간이 만연한 환경, 미디어와 대중문화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규범화하고 용인하는 환경'을 가리킨다[1].
같이 보기
- '강간 유머'가 웃겨지는 그날이 오려면..., 페미디아
- 원문 : (영어)리베카 솔닛 (2016년 6월 16일). “If rape jokes are finally funny it’s because they’re targeting rape culture”. 《The Guardian》.
참조
- ↑ Ali Owens (2016년 10월 21일). “"'강간 문화'(Rape culture)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내게 말해 봐”. 《허핑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