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페미니즘 이슈

최근 편집: 2021년 6월 9일 (수) 01:03
왹비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9일 (수) 01:03 판
  • 6월 7일
    • 쿠팡 물류센터 노조가 탄생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에 쿠팡물류센터지회를 설립했다.[1]
    • 카카오 직장 내 괴롭힘 폭로가 제기됐다. 카카오 최고위급 임원이 직원의 멱살을 잡고 폭언을 퍼부었고, 결국 피해자는 회사를 그만뒀으나 임원이 받은 징계는 감봉에 그쳤다.[2]
    • 2012년부터 만들어진 무궁화 포토존에 남성혐오 손가락 논란, 즉 메갈리아 억지 논란(2021년)이 제기되자 전쟁기념관에서 포토존을 철거하는 결정을 내렸다.[3]
  • 6월 6일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성희롱’이라는 용어를 ‘성적 괴롭힘’으로 변경하는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4]
  • 6월 5일
    • 가수 라비가 신곡 가사에서 걸그룹을 성희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5]
  • 6월 4일
    • 샤넬코리아가 상습 성추행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임원을 계속 백화점 사업부에 남겨두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6]
  • 6월 1일
    • 일본 도쿄 호텔에서 풍속업(유흥업) 성노동 여성이 살해당한채 발견됐다. 체포 후 가해자는 성매매는 저출산 고령화의 주범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게다가 일본 언론에서 피해자의 실명과 직업이 그대로 보도됐다.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다.[7]
    • 조주빈과 공범들의 항소심 선고 공판 예정이다.[8]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