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유승민 전 의원 등이 내놓은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주장측
- 1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거듭 폐지론을 주장했다.[1]
각계 반응
- 9일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 74곳은 성명을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2]
- 14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 문제를 전담할 부처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기능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여가부 폐지 주장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3]
- 15일 여성신문 발행인 김효선 칼럼 여가부 폐지? 이성을 찾으라
-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 재중동포 사회학자 리명정 개인 명의 글에서 "이준석과 국민의힘 주자들의 행태는 정치인들부터가 근대 이전 의식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웅변해주고 있다" "'홀로코스트는 허상'이라는 신나치주의자들의 궤변을 연상시킨다"고 비판[4]
- 우리민족끼리는 "여성 차별을 아예 드러내놓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4]
- 네티즌들은 여성가족부 루머과 2021년 재보궐선거를 일으킨 민주당 인사들의 성범죄를 근거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출처
- ↑ “이준석 “여가부·통일부, 아무 역할 없는 부처들” 거듭 폐지 주장”. 2021년 7월 12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 ↑ “여성단체 74곳 “여가부 폐지 주장 몰지각… 성차별 폐지 공약하라””. 2021년 7월 9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 ↑ “정영애 장관의 품격있는 반박 “여가부 기능 확대돼야… 남성들도 혜택””. 2021년 7월 14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 ↑ 4.0 4.1 “북한, '이준석 여가부 폐지' 주장 비판… 통일부 폐지엔 침묵”. 2021년 7월 14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