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

최근 편집: 2017년 2월 18일 (토) 17:20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파생되어 생겨난 온라인 커뮤니티. 자칭 애국보수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각종 범죄 행각과 반사회적 글들로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운영사 "유비에이치"

잡코리아에 등록된 회사 정보[1]에 따르면 유비에이치2013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1,000만원, 매출액 2억, 사원수 4명 규모의 벤처기업이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86 (범어동, 킹덤오피스텔)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10월 6일에 사상 첫 공개채용[2] 공지가 올라왔다. (광고팀 1명, 개발팀 1명(php), 디자이너 1명 채용 중)

페미니즘 관점으로 본 일베

일베는 사회와 경제가 불안하던 시기 탄생한 2011년 경 급격히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경제와 사회가 혼란한 시기의 전형적인 특징인 약자 혐오는 일베를 이루는 큰 축이다. 일베는 인터넷상에서 여성을 '보지년'이라고 부르는 문화를 뭇 남초사이트에 널리 전파했으며, 자체적으로 여성혐오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불안한 사회 상황 하에서 희생양을 만들어 안정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일베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차별, 인종차별, 반사회적 행동도 마찬가지의 이유이다. 한마디로 강약약강이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매년 명절에는 사촌동생, 사촌누나인증이라며 속옷 사진이나 다리 사진등을 찍은 사진이 올라오며 이 글들은 관행적으로 '일베'에 오른다. 여성을 대상으로 만들고 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소비해 쾌락을 얻는 일은 맨박스를 이루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또한, '썰'이라고 해서 예전에 자신이 어떻게 '보지를 따먹는' 경험을 했는지 글로 올리면 또한 이를 베스트 게시물로 올려준다. 2015~2016년에는 실제 여성의 도촬사진을 게시글에 함께 첨부하기도 했으나, 몇몇 회원이 법적 처벌을 받은 뒤로 이는 자제하는 경향이 보인다.

주요 논란

호남권 비하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3][4]이라 부르고, 희생자는 홍어[5][6]라 칭하는 등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희생자에게 패륜적 막말을 하며 이를 유희로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광주에서 시민 학살을 주도하였으며 퇴임 이후 반란수괴, 상관살해, 초병살해, 내란수괴, 내란목적살인, 뇌물 등의 범죄를 저지른 전두환에 대해서는 '애국보수전땅끄' 등으로 부르며 찬양하고 있다.[7]

또한 다른 지역 출신 범죄자의 출신지를 전라도 혹은 광주라고 날조하기도 한다.

부산경남, 서울, 서민동네(경기도 안산시 등) 비하

일베가 전라도 다음으로 제일 많이 비하하는 지역이 바로 부산경남과 서울과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 시흥시등이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호남권 출신이 많다는 공통점도 있고,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높은 지역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라도 다음으로 범죄자의 출신지로 날조가 많이 되는 곳이 부산경남과 서울이며, 설라디언, 전라동도 등 비하발언도 있다.

이중잣대

하지만, 대구경북, 남성, 극우, 보수 등 우리나라에서 기득권 위치에 있는 곳을 비판하기라도 하면, 비추천 폭탄과 성별을 여성으로(네다음보지 혹은 보릉내난다 등), 출신지를 전라도, 부산경남이라고 날조를 하기도 한다.

몰카 촬영 및 유포

어떤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몰래 찍어 일베 사이트에 올리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대상이 되는 것은 젊은 여성인데, 여성이 특히 못생기거나, 특히 예쁘거나, 뚱뚱하거나, 몸매가 성적 흥분을 일으킬 경우 사진을 올려 조롱하고 성희롱 적 발언을 내뱉으며 범죄를 일삼는다. 추석이나 설 등 명절에는 여성 사촌의 사진을 인증하면 일베를 주는 관행이 있다. 인증 사진은 대부분 속옷 사진, 신체 부위를 강조한 사진 등이다. 특히, 어린 여자아이들(7~12세)의 사진은 얼굴도 모자이크하지 않고 마구 올린다. 밑의 아동 성범죄 항목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개인정보유출 (일명 신상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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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비하

한 일간베스트 회원이 단원고 교복을 착용한 채로 일베 특유의 손동작을 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오뎅으로 칭한 게시글이 논란이 되어 법적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아동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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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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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기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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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