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최근 편집: 2021년 11월 23일 (화) 01:25
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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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하얀 배경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이 머리부터 어깨 중간까지 보인다. 이 사람은 정면이 아니라 조금 오른쪽을 보고 있으며, 시선은 먼 곳을 바라보는 듯 하고, 잘 보면 입술 양 옆에 살짝 주름이 잡혀 미세하게 웃고 있는 것 같다. 테가 얇은 검은색 안경을 꼈고 머리칼은 옷깃에 닿지 않을 정도의 단발로 단정하며 오른쪽 눈썹 위로 가르마를 타서 왼쪽 머리는 그냥 내렸지만 오른쪽 머리는 귀 뒤로 넘기고 있다. 오른쪽 귀에는 은색 귀걸이가 보이는데 둥글게 말려 마치 숫자 6처럼 보인다. 입술 오른쪽 위에는 옅은 점이 있다.
신지예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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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90년 6월 20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주 1]
학력하자작업장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 (졸업) [1]
직업정치인, 기업가
경력녹색당(대한민국) 입당 (2012), 녹색당(대한민국) 서울시당 대의원 (2015), 총선 녹색당(대한민국) 비례대표 5번, 녹색당(대한민국)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 (2016. 10~) 서울시장 출마 (2018.6)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 [2]
웹사이트유튜브 여성신문 [2] - 트위터

신지예는 정치인·기업가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명칭,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내걸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7%를 득표하였다. [3] 3D 프린터 제작 기업인 <오늘공작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4] [5]

생애 및 정치활동

중학생 당시 청소년 인권 운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교육에서 미래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하자 작업장을 가서 다양한 분야 기술을 배우고 "여러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학과들에서 인문학 교육을 받으며 4년후 졸업하였다" 고 밝혔다. [6]

정치적 활동에서는, 2012년 녹색당에서 나누어주는 홍보물을 보고 가입하여 후원당원으로만 활동하였다. 2014년 녹색당 서대문구 선거운동을 하고, 2015년에는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으로 추첨되었다. 2016년에는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하며, 성소수자 성적 지향을 소개하며, 성소수자 혐오 제거를 호소하는 등 타 정계 인사와의 공방에서도 여성주의적 선명성을 드러내는 것을 전략으로 삼았다.

YMCA에서 추진한 청소년 모의 투표에서 박원순을 제치고, 1위를 하였다. 그 설문 조사 결과는 여성시대, 쭉빵카페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어야하는 이유로, 루리웹, 엠엘비파크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상반된 주장의 근거로 활용되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녹색당 시장 후보 벽보 훼손 사건

제 20대 대통령선거

신지예는 제3지대 주자들이 연대해야 한다면서 심상정(정의당)-안철수(국민의당)-김동연(새로운물결/시대전환)의 후보단일화 필요성을 제안했다.[7] 양당구도에서 벗어난다는 명분으로 진보정치운동의 명맥을 끊으려는 시도로 신지예의 정치철학이 진보정치운동과 상당히 동떨어져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비판

TV 토론에서의 국익을 명분으로 한 신자유주의와 침략전쟁 참가 찬성 발언

토론에 출연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이라크 침략 전쟁 파병 결정·한-미 FTA가 결과적으로 국익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재평가 되어야 한다. 라는 취지로 발언하였다.

당 가입 경로 인터뷰 내용에서의 민주노동당 음해 시도

인터뷰에서 신지예는 본인이 녹색당으로 가입했던 경위에 대해 "청소년 인권운동을 하던 중학생때 민주노동당 가입을 하려고 하였으나, 청소년이라 가입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민주노동당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당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었다. 청소년위원회가 당의 부문위원회로 존재했고, 부문할당으로 여성 청소년 성소수자에게 의무적으로 대의원 자리가 배정되어 있을 정도로 청소년당원 활동이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었다. [8] [9] [10]

부연 설명

  1. 강조한 것에서 알다시피 신지예가 태어난 연도는 성비가 가장 높고, 선택적 여아 중절이 많았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