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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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은 정신 또는 행동의 질환과 나아가 건강상태와 병적 상태에서의 개인의 행동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1]

신체적 건강과는 다르게 정신건강 자체를 터부시하며 문제를 숨기고 부끄러워하며 정신장애인의 호칭을 욕으로 쓰는 현상이 정신건강을 다루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현대 들어 사회적으로 정신 건강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대중 교육 캠페인이 펼쳐져 왔다. 이에 힘입어 정신치료, 정신상담 등이 조금씩 더 인식되고 있다.

치료

입원해서 장기적으로 치료하게 되는 경우 크게 폐쇄병동과 개방병동으로 나눌 수 있다.

폐쇄병동은 정신건강의학과의 병동으로 자해, 타해 위험이 있는 환자들이 주로 입원하는 병동이다. 환자들이 병동 안팎으로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기에 폐쇄 병동이라고 부른다.

개방병동은 정신과 환자들이 입원하는 병동 중, 다른 과와 비슷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병동을 가리키며 폐쇄병동과는 대비되는 병동을 이른다.

한국

한국에서 정신건강 치료입원이 가능한 병원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분당 서울대학병원 : 폐쇄병동, 개방병동 모두 있음
  • 삼성서울병원 : 폐쇄병동, 개방병동 모두 있음
  • 분당 차병원
  • 천안 단국대학병원 : 폐쇄병동, 개방병동 모두 있음
  • 충북대학병원 : 폐쇄병동만 있음
  • 순천향병원 : 폐쇄병동만 있음
  • 서울 보라매병원 : 개방병동만 있음(규칙이 폐쇄만큼 엄격함)
    • 최근(2019.02.15기준) 폐쇄만 있다고 의료진이 언급
  • 현대아산병원 : 폐쇄, 개방 모두 있으나, 응급실에서 바로 입원하는 경우 폐쇄로만 입원이 가능하며 추후에 개방으로의 전환이 어렵다고 함

출처

  1. “정신의학”.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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