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

최근 편집: 2017년 8월 12일 (토)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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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정희진(1967년, 서울 출생)은 한국의 여성학자이자

서강대학교 강사이며, 한국여성의전화 전문위원, 여성가족부 자문위원이다.

이력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현재 국가 안보와 젠더를 주제로 여성학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개소리). 대학을 6년 만에 겨우 졸업한 후 여성운동단체인 한국여성의전화에서 5년간 상근자로 일했다. 대학과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에서 여성학을 강의하며, 다양한 여성조직에서 자문위원,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외에도 '여성과 인권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기지촌 여성 공동체 새움터의 운영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그녀는 사회운동, 평화, 인권, 탈식민주의, '아시아', 인간 관계의 심리학정치학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정신나갔다). 작가는 특히 여성에 대한 폭력과 집단 학살, 여성주의 심리 상담, 인간의 고통을 글로 표현하는 것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사실관계없는 글을써서 고통을 읽는 사람에게 주나보다). 사랑이 없는 믿음의 폭력성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 가정폭력과 여성인권』, 편저자로 일한 『한국여성인권운동사』 와 『성폭력을 다시 쓴다 - 객관성, 여성운동, 인권』이 있다. 이외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1]

저서

주요 칼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