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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중순 이후 트위터를 중심으로 벌어진 성폭력 피해 공론화 운동. 트위터 이용자들이 "#오타쿠_내_성폭력", "#문화계_내_성폭력" 등의 해시태그를 단 트윗을 올리고 이를 리트윗하여 "실시간 트랜드"로 띄우는 운동이 일어났고 이 중 일부가 기사화되는 등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개요
(요약 및 의의)
주요 해시태그
- #공연계_내_성폭력
- #교육계_내_성폭력
- #교회_내_성폭력
- #대학_내_성폭력
- #문단_내_성폭력
- #스포츠계_내_성폭력
- #영화계_내_성폭력
- #오타쿠_내_성폭력
- #운동권_내_성폭력
- #예술계_내_성폭력
- #미술계_내_성폭력
- #예술학교_내_성폭력
- #힙합계_내_성폭력
- ...
시간 순 기록
- 2016년 10월 17일 - 트위터에서 "#오타쿠_내_성폭력" 해시태그가 처음 제안되었다.[1]
- 2016년 10월 22일 - 공연계, 교육계, 교회, 대학, 문단, 스포츠계, 영화계, 운동권,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론화로 확대되고 있다.
- 2016년 10월 23일 - 일민미술관 앞에서 함영준 책임큐레이터 성추행 피의자 해직을 요구하는 항의시위가 있었다[2]
- 2016년 10월 24일 - 한예종을 시작으로 예술대학 여성혐오 아카이브 계정들이 등장하고 있다. (한예종 여성혐오 아카이브 트위터 : 연극원 @knuadrama_msgn 영화과 @knuafilm_msgn 애니과 @knuani_msgn 방송영상과 @knuabroad_msgn 영상이론과 @knuacinema_msgn 무용과/창작과 @knuadance_msgn 미술원 @knuavisart_msgn / 홍대미대 여성혐오 아카이브 트위터 : @hongikart_msgn)
제기된 혐의들
문학계
미술계
- 정형탁 (큐레이터)
- 최흥철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 함영준 (일민미술관, 큐레이터)
- 홍성민 (계원예대 교수, 미술작가)
- 이대범 (미술평론가)
- 안두진 (미술작가, 홍대 회화과 출신)
- 백경호 (미술작가, 홍대 회화과 출신)
- 장재민 (미술작가, 홍대 회화과 출신)
- 이세준 (미술작가, 홍대 회화과 출신)
- 유목연 (미술작가, 중대 사진과 출신)
- 김웅현 (미술작가, 국민대 회화과 출신)
- 배윤환 (미술작가, 서원대 회화과 출신)
- 서준호 (미술관 스페이스 오뉴월 대표, 전 한예종 미술원 조교)
- 김춘재 (미술작가)
- 민병헌 (미술작가, 사진)
- 김웅현 (미술작가)
- 김소철 (미술작가)
음악계
- 오도함 (인디밴드 파블로프, 전시기획)
- 손병규 (인디밴드 줄리아드림)
- 류재준 (작곡가)
- 인디음악계 성폭력 사례 모음 <한국 인디밴드의 공연을 안 가는 이유들>[3]
서브컬쳐
- 이자혜 (만화가, 성폭행 모의, 방조 혐의)
- 이익 (전 음악가)
- 리리에타
- 쥰노바(줄진)
- 진탑
- 타카스시
- 초롱아귀
운동권
- 박가분 (데이트폭력)
- 한윤형 (데이트폭력)
- 김슷캇 (데이트폭력)
- 고은태
참조
- ↑ https://twitter.com/metamongbites/status/787943466781126656
- ↑ http://news1.kr/photos/view/?2196436
- ↑ 한국인디밴드의 공연을 안 가는 이유들https://docs.google.com/document/d/1-N7KU6txlHMAbiLlWpELiOu4_zycmvHZLtIL_ptYw0A/mobileb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