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를 하나 찾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워마드 둘러보다가 본 기억이 있는데 아마 '자한남'이거나 자한남 비슷한 발음의 단어였던 것 같습니다. 그 단어가 인도 쪽에서 쓰이는 무슨 언어에 있는 단어인데, 지옥이나 사후세계의 처벌과 관련된 의미여서 인도와 중동 쪽에서도 한남을 지옥같이 여긴다는 식의 드립이 있었습니다. 검색해봐도 나오지가 않는데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랍어로 지옥이 자한남(게힌놈)이라고 합니다.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게 맞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페미위키에는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차단 신청을 할 사용자의 사용자 문서에 차단 요청 틀(틀:편집 차단 건의)이 달려있는 것인데 차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임에도 다른 사용자의 사용자 문서를 편집하여 마치 이미 제재가 된 것처럼 사용자 문서에 틀을 이용하여 기술한다는 점입니다. 이걸 받아본다면 아마 당사자는 자신이 제재 당할 이유가 없다고 여긴다면 이것이 상당히 불쾌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편집 분쟁이 발생한 상황에서 한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의 행위에 대해 제재 요청을 하고자 그 사용자 문서에 해당 틀을 단다면 오히려 더 기분이 나쁠 수 있을 것이고 오히려 감정의 골이 깊어만 질 것입니다. 오히려 무기한 차단된 경우에만 그 사용자가 무기한으로 차단되었음을 나타내는 틀을 무기한 차단된 사용자의 사용자 문서에 달아놓는 것이 타당해보입니다.
차단 건의를 오늘 처음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가람님이 느끼신 것과 같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대안이 떠오르지는 않지만, 현재 방식이 썩 좋지는 않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제재 요청을 할 시에 해당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 문서에 제재 요청을 올렸음을 통보하는 방식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틀:편집 차단 건의의 틀토론:편집 차단 건의나 페미위키토론:제재 정책에 글을 남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일단 제안해주신 방식은 좋은 방법 같다고 생각합니다.
음.. 말씀을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겠네요. 토론을 한 번 열어주심이...
제안 문단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이 점을 사이트노티스에 명시하시면 더 눈에 띄지 않을까 싶네요.
사이트 노티스는 조만간 업데이트 될 거 같아요!
위의 두 문서는 분류:성향/페미니스트로 모두 구분할 수 있을 거 같아 삭제를 하는 게 어떨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차후에 이러한 문서들이 있다면 모두 분류화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이유는 분류에서 가나다순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을 별도의 문서에서 별도로 추가하는 것은 번거롭고 누락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외국’이라고 묶어버리는 것은 그리 적절해보이지 않아 보이는데, 만일 이러한 구분이 필요하다면 추후에 국적별 페미니스트 분류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기로 모아놓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고 아직 문서가 없는 개념도 쉽게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비사전문서로 어느정도 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으로 묶인게 부적절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너무 뒤늦게 댓글을 답니다만...ㅠㅠ 저도 분류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문서 및 사용자 문서 상의 악의적 편집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례가 빈번한 현 상황에서 이미 기본적으로 도입되어 있는 AbuseFilter 기능을 영어 위키백과와 같이 사용자 권한을 따로 만들어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줄 아는 사용자들(관리자는 기본적으로 이 기능의 편집 권한을 지니고 있음)에게 부여하여 반달리즘을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페미위키 상에서 autoconfirmed 권한이 왜 부여가 안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특수:기여/한남의꽃와 같은 반달리즘을 실시간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위의 기능은 그러한 반달리즘 편집 자체를 저장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반달을 효율적으로 막을수있는 기능이라면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분들도 종종 놓치는 훼손되는 문서들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Littlesam: 기능 자체는 이미 미디어위키(페미위키가 사용하는 위키 엔진) 상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이 기능이 모든 사용자들에게 부여된 기능이 아니므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들에게 이 기능을 사용할 사용자 권한을 별도로 생성하여 부여하여 해당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보자는 것입니다.
기본 탑재는 아니고… 저번에 따로 설치됐습니다 근데 안 쓰이는ㅠㅠ
Miraheze에도 탑재되어 있길래 미디어위키 신규 버전에서는 기본 탑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군요.
혹시 뵙게 되면 인사해요~~~ㅋㅋㅋ
간만에 자게같은글~~ 홍보홍보~~
요즘 사용자문서 토론에서 일반 문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 토론되어지는 문서와 토론이 분리되어 해당 문서를 관심있게 보는 다른 사용자의 토론 참여가 덜할 수 있음.
- 사용자 문서에서의 토론이므로 다른 사용자들이 참여에 조심스러울 수 있음.
- 토론된 문서와 토론이 분리되어 있어, 토론의 결과를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 어려움.
따라서 일반 문서에 대한 토론은 해당 문서의 토론 문서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사용자 문서에서 나왔던 토론은 해당 문서에 링크를 남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용자문서로 흩어지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본인의 사용자 문서에 자꾸 일반문서 관련 토론이 쌓이는 것도 불쾌하다면 불쾌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청소년들이라든지 종교적인 이유 등등으로 해서 이런 분야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사람이 이 문서들로 인해 이런 점들을 새롭게 알게 된다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요? 이 데이터가 대문에 공개되는 것이 이대로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굳이 데이터를 노출하겠다면 관련 문서는 제외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 전날의 검색 순위가 아닌, 위키러들이 투표해서 선정한 '완성도 높은 문서' 혹은 '주요 문서'로 바꾸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문서들 최상단에 주의 문구를 붙이는 것은 어떨까요? 자동으로 순위를 매기고 표시해주는 시스템 자체를 건드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설 님의 의견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으로 보이네요.
이미 페미위키:면책 조항에 명시되어있는 사안을 가지고 또다시 검열을 하겠다고 한다면 납득하기 힘듭니다.
현재 페미위키에서 위키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면에서 봤을 때는 별로 바람직한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페미니스트들의 입장을 100%에 가깝게 이해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위키러들까지는 받아들일 수 있어야지, 극소수의 위키러님들이 아무리 열심히 활동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