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민우회는 광주광역시에서 성폭력 피해자 상담과 보호, 성평등 교육, 여성 정책 활동을 하는 여성단체이다. 한국여성민우회의 광주 지부로 출발했다.
창립과 연혁
2000년 3월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한국여성민우회 광주지부로 등록했다. 창립준비위원장은 전진숙이다.[1] 2016년 4월 28일에는 독자적인 법인으로 등록했다.[1]
성폭력 상담과 보호
1998년 가족과성문제상담소를 열었고 이를 가족과성상담소로 이름을 바꿨다. 2004년에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다솜누리를 열었다.[1]
캠페인과 시위
2010년부터 여성 문제와 환경 문제를 다루는 캠페인 기꺼이 불편해지기를 이어 왔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안전마을 프로젝트를 했다.[1] 2018년에는 미투 운동 문화제와 낙태죄 폐지 워크숍을 열었다.[1]
강남역 여성표적살인 이후인 2016년 7월 8일 광주에서 달빛시위를 처음 열었고, 8월 8일 광주우체국 앞에서 제2회 행진을 했다. 활동가들은 "만취녀" 어깨띠를 두르거나 "네 꺼 아니야" 같은 피켓을 몸에 달고 행진했다.[2]
연대 활동
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이 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한 뒤 여성인권 동아리를 만들 때 이를 돕기로 했다.[3]
전남광주특별시의 첫 여성부시장 후보가 내정되자 2026년 8월 6일 "여성부시장은 여성에게 맡기는 자리가 아니라 성평등 시정을 만드는 자리"라고 논평했다. 경제 분야는 남성 후보끼리, 돌봄·복지 분야는 여성 후보끼리 경쟁하게 한 선출 과정이 성역할 고정관념을 제도화했다고 비판했다.[4]
장윤기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2026년 9월 30일에는 보도자료를 내어, 재판부가 피고인이 여성을 대상으로 반복해 저지른 범죄의 맥락과 성별화된 폭력 구조를 다루지 않았다고 비판했다.[5]
구글 불법촬영물 삭제요청 유출 규탄 기자회견에는 (사)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가 참여했다.
출처
- ↑ 1.0 1.1 1.2 1.3 1.4 “광주여성민우회”. 《디지털광주문화대전》. 2026년 10월 26일에 확인함.
- ↑ 박길자 기자 (2016년 8월 6일). “부활한 달빛시위 “성폭력 통념에 항거한다””. 《여성신문》. 2026년 10월 26일에 확인함.
- ↑ “공학 전환 반대 시위 이끈 광주여대 ‘파동’, 교내 유일 ‘여성인권 동아리’ 꿈꾼다”. 《여성신문》. 2024년 12월 13일. 2026년 10월 26일에 확인함.
- ↑ ““전남광주특별시 첫 여성부시장에게 성평등 행정 책임 요구한다””. 《오마이뉴스》. 2026년 8월 6일. 2026년 10월 26일에 확인함.
- ↑ 이승현 기자 (2026년 9월 30일). ““여성혐오범죄 충분히 다루지 않아”…광주여성단체, 장윤기 판결 비판”. 《뉴스1》. 2026년 10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