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역량 대부분이 수도 및 그 주변부에 집중되는 현상.
국가별 사례
- 대한민국 - 서울 공화국
- 일본 - 도쿄일극집중
- 대만: 타이베이로의 집중이 심한 편으로 만화 원피스에서 유래한 "천룡인"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대만의 지배계급, 혹은 타이베이에 거주하면서 고생을 모르고 자란 자들을 비난하는 용어이다. 본래 인터넷 용어였으나 현재는 대만 언론에서도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 인도네시아의 경우 국토의 5%에 불과한 수도인 자카르타와 수도권인 자바섬에 인구의 56%가 몰려 살고 있다.
- 말레이시아의 경우 199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최대 도시이자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교외의 푸트라자야로 대부분의 행정기관을 이전했다.
- 미얀마에서는 수도권 과밀화의 해소를 위해 2006년 양곤에서 네피도에 수도 기능을 이전시켰다.
- 러시아: 2015년 모스크바의 총생산은 13.9조 루블에 인구는 1200만여 명,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총생산은 4조 루블에 인구 520만여 명, 다른 도시들은 대개 몇천억 루블에 백만 명 언저리 수준이다. [1]
-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