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마크 램지어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0일 (수) 23:12
John Mark Ramseyer
국적미국
학력고센 칼리지 사학과 (졸업) 미사간 대학교 일본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법학 (박사)
경력도교대학 법학부 방문학자, 시카고 대학교 법학과 교수
현직하버드 대학교 법학과 교수 [1]
정보 수정

존 마크 램지어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수이다. 세부한 전공은 일본회사법·법경제학이다. 하지만 위안부 망언 역사 외곡 논란에 미국에서 일본 연구 발전·사회 이해 증진 공헌을 인정받아 일본 정부에게 욱일장을 수상받았다. [2]

논란

역사 왜곡

위안부 망언

중앙일보 최초 보도에 따르면,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여성·군인들은 당시 서로 이익을 위하여 계약을 맺어 일본 정부·조선총독부가 여성들에게 성매매 강제·부정한 모집 업자들 협력은 사실이 이나다. 모집 업자 꾐에 넘어간 피해자들은 극히 일부다." 라는 주장을 실었고, 산케이신문은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니라고 밝혀내 논문 의미가 크다. 과거 조선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잘못된 인식이 세계에 퍼지고 있는데, 논문으로 인식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평가하였다. <일본 인권 선진화> 로 일본을 앞장서서 옹호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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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 근거
    • 당시 일본 일본군 위안부를 모집할때, 기존 성노동자로 일하던 여성만을 고용하도록 하였다.
    • 소관 경찰에 자신 의자로 일본군 위안부 지원을 하였는지 직접 의사를 묻게 하였다.
    • 계약이 끝나면 즉시 귀국하여야 한다고 말하도록 지시하였다


[3] 하버드 대학교 법과대학 석지영 교수 <뉴요커> 기고글을 작성하였는데, "램지어 교수는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가 성매매 계약을 맺었다는 계약서를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10살 일본 소녀가 자발적으로 성매매 계약을 맺었다는 램지어 주장 역시 근거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한마디로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자신 주장을 입증할 자료가 없다고 시인한 셈이다. 인용한 책에서는 소녀가 저항하였다는 내용도 실려있다. 그러면서 비판 여론에 "당황스럽고 괴로웠다" 는 심경을 밝혔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사실 실수하였다." 라고 시인하고, 램지어가 한국·일본에서 지지자들이 누구인지 색출하려고 하기도 하였다." 고 밝힌 점을 들어 MBC에서는 인정한 사실을 단독보도하였다. [4] SBS에서는 추가적인 단독 인터뷰를 이어갔다. 석지영 교수는 "녹음이 되는 상황에서 램지어 교수는 말하였습니다.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계약서를 가지고 있냐.", "한국인 계약서는 없다" 고 전하였다. 동료 학자들이 훈련받은 기술·노력을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발휘하는 상황을 볼 수 있어서 자랑스러웠다" 고 밝히며, 일본 정부를 옹호하는 학자들도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됐다. [5]

비판

석지영 교수는 "자료를 인용할때 자료에 맞게 인용하여야 한다. 끔찍한 잔혹 행위를 합법화하기 위하여 위장막으로 게임 이론·법·경제학을 이용하였다. 게임이론은 논문 무모한 주젱에 신비로운 보호막·권위를 제공하지 않는다." 라며 논문을 향한 비판을 하였다. 타이펀 쇤메즈 교수는 "反인류적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램지어 교수 논문에 충격을 받았다." 라며 비판하였다. 이 상황을 <뉴욕타임즈>가 비판적으로 보도하였다. [6] 석지영 교수는 "자료를 인용할때 자료에 맞게 인용하여야 한다. 끔찍한 잔혹 행위를 합법화하기 위하여 위장막으로 게임 이론·법·경제학을 이용하였다. 게임이론은 논문 무모한 주젱에 신비로운 보호막·권위를 제공하지 않는다." 라며 논문을 향한 비판을 하였다. 타이펀 쇤메즈 교수는 "反인류적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램지어 교수 논문에 충격을 받았다." 라며 비판하였다. 이 상황을 <뉴욕타임즈>가 비판적으로 보도하였다. [7]

결과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드러난 상황에서는 인용 과정에서 내용 왜곡·누락하는 악의적 편집 정황이 발견됐다. 인용 자료에는 거짓 자료도 들어있었다. 학자들도 램지어 자극적인 내용보다, 진실성에 초점을 맞추어 통박하고 있다. 그러면서 MBC 보도로 공개적인 비판을 받은 상황이 보도가 됐다. 하버드 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홈페이지 성명문에서 "학술지 편집장 요청으로 논문을 검토하였는데, 검토 결과 램지어 주장 자료들 실체가 없다. 인용 문건을 추적하니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가 모집책·위안소·계약 문건을 단 한 건도 찾지 않았다. 심지어 램지어 교수 중국 상하이 위안소 계약서 문건은 위안부가 아니라, 술집에서 일하는 일본인 여성 바텐더 계약서 표본이었다. 해당 논문에는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계약에 문서화된 제3자 진술·증언조차 없다. 최악 학문적 진실성 위반." 이라고 비판하는 성명·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러면서 논문 철회 요구 서명은 17,000명을 넘어섰다. [8]

  1.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 Mitsubishi Professor of Japanese Legal Studies)
  2. Professor Mark Ramseyer to receive Order of the Rising Sun decoration, 2018년 11월 5일
  3. 고석현. "위안부, 성노예 아닌 매춘" 하버드 교수 논문 파문…日 "큰 의미". 2021년 11월 9일에 확인함. 
  4. 여홍규. “[단독] 궁지 몰린 램지어 "내가 실수했다…비판에 괴롭다". 2021년 11월 9일에 확인함. 
  5. 기자, 김수형. “[단독] "위안부 매춘 계약서 없다" 램지어, 오류 시인”. 2021년 11월 9일에 확인함. 
  6. 특파원,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램지어의 학문자유? 美학자들도 인정 안하는 이유”. 2021년 11월 9일에 확인함. 
  7. 특파원,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램지어의 학문자유? 美학자들도 인정 안하는 이유”. 2021년 11월 9일에 확인함. 
  8. 여홍규. “하버드대 교수들 "램지어, 최악의 학문적 진실성 위반". 2021년 11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