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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4일 (일) 14:18

틀:축구구단 정보 아스날 FC잉글랜드,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대표 명문 구단이다. 1919-1920 시즌 2부리그[1]에서 승격하여 2014-2015 시즌을 마친 현재까지 단 한번도 2부 리그로 강등 된 적이 없는 구단이다.[2] EPL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무패 우승을 기록한 팀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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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요약

2014-2015 시즌

영입과 방출

영입 알렉시스 산체스
칼럼 챔버스
대니 웰백
마티유 드뷔시
다비드 오스피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크리스타인 비엘릭
안드리스 욘커(유소년 총괄 책임자)
방출 토마스 베르마엘렌
박주영
바카리 사냐
요앙 주루
루카쉬 파비앙스키
니클라스 벤트너
루카스 포돌스키(임대)
야야 사노고(임대)
칼 젠킨슨(임대)
조엘 캠벨(임대)
미야이치 료(임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은 자유계약 신분으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오른쪽 풀백 바카리 사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칼럼 챔버스사우스 햄튼에서 마티유 드비쉬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각각 £16m, £13m을 주고 영입에 성공한다. 하지만 시즌 도중 전혀 뜬금 없는 선수가 포텐이 터지고 마는데.. 전 시즌 내내 불안했던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경쟁자로 골키퍼 자리에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콜롬피아 국가대표 선수 다비드 오스피나를 £3m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에 영입했다.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왔고. 그의 이적료를 맞추기 위해 알렉시스 산체스를 팔려고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스날은 루이스 수아레즈의 소속팀인 리버풀과 경쟁 끝에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는데 성공 했으며 그의 이적료는 £35m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 시즌의 메수트 외질 영입과 더불어 그동안 빅 네임 영입을 꺼려하던 아르센 벵거가 드디어 팬들이 원하던 빅 네임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더욱 치열하게 우승경쟁에 뛰어들 거라고 기대하게 했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대니 웰백을 리그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함으로써 공격진의 뎁스는 물론 퀄리티까지 높혔다. 하지만 2선과 3선의 뎁스는 채우지도 못했다는 게 여름이적 시장의 평. 그리고 볼푸스부르크 수석코치직을 맡고 있었고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스탭직을 맡은 경험이 있는 네덜란드인 안드리스 욘커를 유소년 총괄 직에 앉혔다. 욘커는 u-16 감독에 얀 판 로운을 임명했고 u-18 감독엔 프랜스 드 캇을 데려왔다.[3]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고 팬들은 포백 앞을 지켜줄 수비형 미드필더를 강력하게 원했지만 폴란드 리그인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17살의 어린 수비형 미드필더 크리스타인 비엘릭을 영입했다. 비엘릭의 영입은 어린 선수에 대한 투자로 보는 게 맞으나 벵거 감독은 그를 1군에 쓸 수도 있다고 뜻을 넌지시 비췄다.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또한 비야레알로 부터 중앙 수비수인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를 영입했다.

시즌 요약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오른 독일 덕분에 아스날은 루카스 포돌스키, 메수트 외질, 페어 메르테자커가 추가 휴가를 받으면서 세 선수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시작 전 부터 아스날은 커뮤니티 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대0으로 이기면서 우승컵을 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맨 시티 선수들 전체가 몸이 무거워 보였고 좋은 폼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칼럼 체임버스가 센터백 자리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10년 만에 들어 올린 커뮤니티 쉴드 우승컵이었다.

리그 개막전에선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늦은 시간에 아론 램지의 골로 2대0으로 이겼고 같은 주중 베식타스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예선 최종 단계를 치르기 위해 터키 원정을 갔으나 0대0으로 비겼다. 리그 두번째 경기인 에버튼원정에선 2대2로 비기며 아론 램지를 포함해서 주전 선수가 이탈한 상황에서 여전히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경기에서 2대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 이탈을 예고했다.[4] 홈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예선 최종단계 2차전에서 베식타스를 1대0으로 이기며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올랐으나 리그 경기인 레스터 시티원정에서 또 다시 1대1로 비기며 컵 대회는 우승 했지만 올리비에 지루의 부상이 장기 부상으로 알려지며[5] 우울한 8월 리그 시작을 보냈다.

급하게 영입 된 웰백은 맨시티와 치른 홈경기에서 데뷔했으나 팀은 2대2로 비겼다. 이어지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서는 아스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갈라타사라이, 안데레흐트와 한 조가 되었으며 첫 경기인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2대0으로 패배했다. 9월북런던 더비가 있었는데 토트넘 핫스퍼와의 홈 경기에서 2대2로 비겼으나 이 경기에서 또 다시 다수의 부상자들이 발생하며 아스날의 시즌은 부상이 발목을 잡는듯 했다. 그나마 위로가 됐던건 새롭게 이적해 온 알렉시스 산체스는 리그 적응 기간은 필요 없다는 듯이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갈라타사라이전에서 4대1로 승리를 거두며 10월의 시작이 괜찮은 듯 하였으나 메수트 외질이 또 다시 장기부상을 당했다. 이 부상은 국가대표 차출중에 독일 대표팀 의료진이 발견했으며 아스날은 이 부상을 캐치도 못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 다시 아스날 구단 의료진이 도마에 올랐다. 코시엘니도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가벼운 부상을 발견했으니 말 다했다. 여러 선수가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알렉시스 산체스의 하드캐리와 대니 웰백의 쏠쏠한 활약에 더불어 리그 5위로 10월을 마무리 했다.

11월의 시작도 알렉시스 산체스의 하드캐리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며 산체스는 '메없산왕'[6]이 아니라 그냥 '산체스는 왕'임을 인증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부진은 계속 됐다 안더레흐트와의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며 다 잡은 줄 알았던 경기를 3대3으로 비겼고 리그에선 스완지 원정에서 패했고 홈에서 열린 맨유와의 경기에서 2대1로 패하며 리그 시작 이래로 최악의 한 달을 보낼뻔 했으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야야 사노고의 데뷔골에 힘입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대0으로 꺾었고 조별 리그 를 15시즌 연속으로 통과하여 16강에 진출하는 대기록을 이어나갔다. 11월 한달도 알렉시스 산체스의 하드캐리만이 기억 남는 한달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월의 시작 또한 알렉시스 산체스의 골에 힘 입어 사우스 햄튼을 1대0으로 이기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다음 경기인 스토크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3대2로 패배하였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아론 램지의 엄청난 중거리 골로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조별 리그를 2위로 마무리 한 아스날은 16강에서 AS 모나코를 상대하게 되었다. FA컵은 지난 시즌 결승 상대였던 헐 시티를 만나 승리를 거두며 순항하였고 리그에선 임대에서 복귀 한 프란시스 코클랭[7]이 후반 교체 투입되며 뉴캐슬 유나이티를 4대1로 눌렀다. 이전 달들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미친듯한 하드캐리가 주 였다면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과 더불어 산티아고 카솔라의 활약으로 6승 1무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에서 아스날은 사우스 햄튼에게 2대0으로 패배하며 2015년을 시작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와 그 다음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좋은 경기력을 회복했다. 12월의 백미는 리그에 막 데뷔 한 오른쪽 풀백 루키인 엑토르 베예린과 임대에서 복귀 한 프란시스 코클랭의 미친듯한 활약이었다. FA컵에서도 부상에서 복귀 한 토마스 로시츠키의 골에 힘 입어 순항했으며 5승 1패라는 성적으로 1월을 마무리했다.

핵심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아스날은 미칠듯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베예린의 데뷔골과 더불어 부상에서 복귀 한 메수트 외질의 하드캐리로 아스톤 빌라를 5대0으로 이겼다. 하지만 곧 이어진 북 런던 더비에서 토트넘 핫스퍼에게 패배하며 기세가 한풀 꺾일 거 같았으나 레스터 시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경기력을 회복했다. FA컵에선 미들스브로를 상대로 10경기 7골이라는 엄청난 폼을 보여준 올리비에 지루의 활약으로 8강에 올랐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홈에서 1대3으로 AS 모나코에게 패배하면서 5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이라는 기록을 앞두게 되었다. 4승 2패로 2월을 마무리했다.

에버튼과의 홈경기 QPR과의 원정경기 모두 지루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으며 무엇보다도 FA컵 8강에서 리그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그것도 맨유에서 이적해 온 대니 웰벡의 골로 2대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모나코 원정에선 2대0으로 승리하였으나. 원정 다득점 규칙에 따라서 16강 탈락이라는 고비를 마셨다. 6전 전승이라는 기록으로 3월을 마무리했다.

4월에 들어서면서 아스날의 경기는 또 한번 미친듯이 날아 올랐다. 리버풀과의 홈 경기가 첫 경기였는데 4대1로 대승하며 리그 1위인 첼시를 맹렬히 추격했다. FA컵 4강에선 레딩 FC를 상대로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2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하였다. 사실상 첼시를 추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던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기며 사실상 리그 우승은 첼시에게로 넘어갔다. 3승1무로 4월을 마무리했다.

10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5월을 맞이 한 아스날은 헐 시티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했다. 하지만 스완지 시티 원정에서 바페팀비 고미스에게 골을 내주며 14/15시즌에만 스완지에서 더블[8]을 내주며 패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겼으며 리그 강등권이었던 선더랜드와도 0대0으로 비겼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선 리그 최고의 골인 잭 윌셔의 중거리 골에 힘 입어 4대1로 승리하며 최종 리그 순위 3위로 시즌을 마쳤다.

2 시즌 연속으로 FA컵 결승에 오른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전반 테오 월콧의 골과 후반에 들어 알렉시스 산체스, 페어 메르테자커, 올리비에 지루의 골에 힘 입어 4대0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2년 연속 그리고 통산 12번째로 FA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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