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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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新天地예수敎 證據帳幕聖殿, 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교회, Shincheonji, SCJ)는 이만희1984년 3월 14일에 창설한 신흥종교이다. 본부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다. 한편 이 단체에 대해 대한민국의 개신교와 다수의 언론들은 이 단체의 반사회성을 지적하고 있다.

명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주로 신천지라고 부른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요한계시록 21장 1절의 '새 하늘 새 땅'에서 따왔으며 '예수교'는 신천지 교회의 교주가 예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증거장막성전'은 요한계시록 15장 5절에서 따왔다. 교육기관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이다. 이를 약칭하여 센터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수료 과정도 필요하다. 센터 과정 이전에 복음방이라는 과정이 있다.

조직 및 구성

총회장 아래 7명의 교육장과 12지파장을 두고 있다. 그리고 총회장 아래 24개의 부서를 두고 있는데, 신천지의 행정을 총괄한다. 이들은 각각 요한계시록 4장에 기술된 존재들에 대응시킨 것이다. (보좌에 앉은 이는 이만희 총회장, 7 교육장은 일곱 등불 곧, 일곱 눈, 12지파장은 네 생물, 24부서장은 24장로)

한편, 신천지의 교적부는 요한계시록에 기술된 생명책(생명록)에 대응된다. 신천지의 교적부에서 제명되면 사망책(사망록)에 등재된다.

12지파 명칭과 구성

각 지역을 '교구'와 비슷한 개념인 '지파'로 나눈다. 틀:출처

교리

신천지의 교리는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상론(배도-멸망-구원)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예언이 20세기 한국에 이루어졌으며, 그 실체의 인물이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를 실상(實狀)이라고 한다. 신천지는 자신들이 지난 1960년대 과천을 중심으로 크게 부흥했던 유재열장막성전이 요한계시록의 사건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며, 그들의 배도와 멸망의 일과 그 이후의 구원의 일에 대해 증거하는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을 배도, 멸망, 구원의 교리라고 한다[1]. 이와 같은 배도와 멸망의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현재 유일하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만이 성경의 노정대로 출현한 참 하나님의 나라요 교단이라고 주장한다. 신천지는 장막성전의 분열과 신천지의 등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실현되는 과정으로 본다. 유재열을‘배도자’로 규정한다. 유재열에게 장막성전을 넘겨받은 기성 교단의 오평호는 ‘멸망자’다. 이만희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따라 배도자(유재열)와 멸망자(오평호) 다음에 오는 구원자인 것이다[2].

3시대론과 지상천국론

신천지에서는 구약 시대는 씨가 뿌려질 것이 예언된 시대요, 예수 초림 때는 그 예언대로 예수님의 밭인 기성교회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시대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예수 재림 때는 씨가 뿌려진 기성교회에 가서 추수의 말씀을 낫으로 삼아 알곡을 추수하여 곳간인 시온산으로 모으고, 그 시온산에 영계의 천국이 임해옴으로 그 곳이 육계의 천국이 된다고 한다. 한편, 이 시온산이 요한계시록 21장에 있는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이며, 그 곳에 영계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해옴으로 사망과 슬픔과 애통이 없는 천국이 이 땅에 이루어짐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신천지는 주장하고 있다.

보혜사론

또한, 요한복음 14장의 예수님이 보내주겠다 약속한 '다른 보혜사' 곧 진리의 영이 총회장 이만희에게 함께하며 그가 하나님이 택해 세운 예수님의 대언자(다른 말로 보혜사라 표현한다)로 예수님이 하늘 성령을 보내고 계시의 말씀을 유일하게 알려주며,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심판하는 철장도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도 받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언자인 이만희 총회장을 통해서만이 성경의 봉해졌던 모든 비밀을 알 수 있으며, 그에게 가야 영계에서 임해 오는 영계의 천국도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인합일론과 육체영생론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4장의 영계 조직대로 네 명의 부서장(네 생물), 일곱 명의 교육장(일곱 영(靈)), 24명의 부장(24 장로)으로 보좌를 구성하며, 달마다 열매를 맺어 12지파별 1만 2천이라는 결실을 통해 14만 4천 명이라는 제사장(목자)의 무리가 완성되었을 때 순교자들의 영혼과 성도들(표받지 아니한 사람들)의 육체가 하나 되어(靈肉一體, 神人合一) 육체로 영생하고[3][4] 이후 전 세계 각국에서 백성인 흰 옷 입은 무리들이 오게 됨으로 성경 예언이 요한계시록 7장과 14장처럼 이루어진다고 하며, 이 곳에 만국이 모여오게 되고 영계 천국이 그 곳에 임해 옴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요한계시록 21장처럼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5].

영향

위와 같은 교리의 골격은 유재열의 장막성전에서 계승된 것이다. 신천지에는 통일교 교리도 스며들어가 있다. 통일교를 이탈한 전진화가 세운 생령교회 출신 인사들이 저술하고 신천지가 출간한 ‘신탄’이 초기에 교리서로 쓰였다. 신탄은 문선명의 원리강론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현재는 교리서로 사용하지 않으며, 교리서였던 것도 부인한다.

교세

2014년 6회 전국체전

2016년 12월 기준 총회에 등록된 신자수는 172,775명이다[6][7]. 2008년 10월 5일 개최된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에는 약 6만 명의 신도가 모인 것으로 보도된 바 있으며,[8] 2014년 1월 기준 신도수는 12만 2,826명으로 집계된 것에 비하면 그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절기 및 행사

신천지의 공식 절기는 1년에 4차례 있다. 창립기념일을 제외하면 구약성서의 출애굽 사건과 관련된 절기들이고, 원칙적으로 문자 그대로의 날짜를 지킨다.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해당 날짜가 들어있는 주의 첫날(일요일)에 지키는 것이 보통이다.

창립기념일

총회장 이만희가 신천지를 창립한 날짜인 3월 1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유월절

구약성서에 표기된 날짜 그대로 1월 14일을 유월절로 지킨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유월절은 배도-멸망-구원의 교리에 의거하여 멸망자인 영적 바벨론에서 탈출하여 영적 곳간인 시온산(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으로 옮겨짐을 기리는 날이다.

초막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초막절은 7월 15일로서, 영적 바벨론(신천지를 제외한 모든 세상 교회들)에서 탈출한 후부터 144000명의 제사장을 모아 신인합일에 이르기 전까지의 시기를 기념하는 것이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후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이르기까지의 광야 생활을 신천지의 현재에 대응시키는 절기이다.

수장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수장절은 9월 24일로서, 추수꾼 교리에 의거하여 기성교회에서 신도들을 추수(포교)하여 신천지(곳간)에 들이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기타

· 4년마다 하늘문화예술체전이라는 이름의체육대회를 개최한다.
· 수료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시온선교센터에서 6개월의 과정을 수료해 신천지에 정식으로 들어오게 된 수강생들에게 총회장 이만희가 수료증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비판

포교 방식

틀:부분 토막글 신천지는 포교 방식이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주된 포교 방식은 인터뷰나 설문조사, 문화센터, 대학 동아리, 심리치료 등의 경로를 이용해서 개인정보를 알아내 성경을 잘 안다고 하는 강사를 접촉시키는 방식이 많이 쓰인다.[9] 한편으로는 교회에 신도를 잠입시켜 정보를 빼내는 방식도 활용한다. 그리고 신천지를 포교하는 신도는 '추수꾼' 이라고 많이 불린다.[10]

방송 및 언론보도

신천지를 비판하는 방송이 2007년과 2008년에 걸쳐 여러 차례 방송에 보도된 바 있다. MBC에서는 2007년 5월 8일과 2007년 12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PD수첩을 통해 신천지에 대한 방송을 방영하였다. 방송에서는 신천지가 "신도의 가족에게 종교를 강요하였다", "가정을 파괴하도록 조장하였다", "이만희 본인은 방송에서 영생을 부인했으나 실제로는 신도들이 이만희씨가 영생을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만희씨도 신도에게 영생권을 써 준 사실이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신천지를 비판하였다. 그리고 이 때부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이 방송과 관련하여 신천지 본부측의 MBC 문화방송에 대한 법정 소송결과, 2009년 10월 12일 서울고등법원의 법원조정 판결에 따라 MBC 문화방송이 2009년 10월 20일 PD수첩 방송 프로그램 첫머리에 '정정보도 1건 및 반론보도문'을 방송하였다[11].

2008년 6월에는 대전MBC의 시사보도프로그램인 시사플러스의 첫 방송으로 '누구를 위한 신천지인가?' 편을 방영하였으며,[12]. 2011년 9월에는 광주방송의 시사고발프로그램인 '시사터치따따뿌따'에서도 전남대학교에서의 신천지의 과도한 포교활동을 보도하였다[13].

개신교 종교방송인 CBS는 '크리스천 Q'에서 신천지에 대한 방송을 2008년 2월 15일[14] 과 2008년 3월 14일[15] 에 실시하였다. 이후 CBS는 신천지 OUT! 사이트를 만들어, 신천지 대책 보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2015년 3월 16일부터는 4주 간 월요일과 화요일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비판적으로 다룬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해 방영했다.[16] 신천지 측은 이 방송에 대해 신천지를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집단으로 보도하는 방송이라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방송을 공공의 이익과 부합한다는 이유로 기각하였다.[17][18]

기독교 교단의 입장

다수의 개신교 교단들은 이미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19][20].

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또한 2011년 이후부터 몇몇 교구에서 신천지 신도(흔히 추수꾼이라 한다.)들에 의한 피해가 일어나 경계 및 주의령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신도 수가 많은 베드로 지파가 있는 전라남도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대교구에서는 더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기도 했다.[21] 2011년 12월 19일 광주대교구는 신천지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표했으며[22] 2012년 5월 인천교구도 성당들을 통해 신천지의 가톨릭 신자에 대한 주의 경계를 할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신천지를 경계하라는 홍보물도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다.[23]

신천지 피해자·안티 사이트

신천지를 믿고 가출한 가족들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에 의해 현재 신천지 피해가족 모임(신피모)이 구성되었고, 2004년부터 안티 카페가 개설되어 운영되기도 하였으나 다음 카페에서 신천지에 의해 사이버 가처분을 당해[24] 2006년 5월부터 기독교 포털사이트 갓피플에서 '바로알자 (사이비) 신천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네이버로 옮겨갔다. 또한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시에서는 과천시를 신천지의 성지로 만드려는 움직임을 막기 위해 2007년부터 개신교 교회를 중심으로 신천지대책 과천시 범시민연대가 구성되어 있다[25]. 이들은 교회와 대학생 선교단체 동아리와 연합하여 신천지 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26]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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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가 전신 '기독교초교파신문'과 관련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유관기관이라는 다수 개신교 언론들의 주장이 있다. 그리고 이만희 교주를 비롯해 천지일보 직원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식의 예배를 수 차례 진행한 사실이 보도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부정하지만 천지일보는 사실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신문이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내부에서 그것을 인정하기도 했다[27][28][29].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관련 의혹

한편, 2016년최순실 게이트가 대대적으로 알려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사이비 종교로 알려진 영세교의 교주 최태민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그 딸인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한 등의 사실이 밝혀져서 비판과 함께 관련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다음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신천지 관련 논란을 다룬다.

신천지 관련 논란은 2012년에 박근혜가 소속된 한나라당의 이름을 새누리당으로 바꿀 때에 일어난 적이 있었다. "새누리" 와 이 종교의 이름인 "신천지(新天地)" 가 '새로운 세상' 이라는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데서 퍼진 논란이었다. 이로 인해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준석트위터에서 "새누리당의 중국어 표기를 정하는 회의에 제가 있었습니다. 직역으로 신국가, 신세계, 신천지가 안으로 나왔으며 신천지는 특정종교집단을, 신세계는 특정기업을 연상시켜 중국대사관의 자문을 얻어 ‘신국가당’으로 정했습니다" 라고 해명해서 당명 관련 논란은 사그라들었다.[30]

2012년 2월 2일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할 무렵 당시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의원은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며 반대했고, 다른 의원들도 "특정 교회 이름과 비슷해 종교적 냄새가 난다" 등 반대 의견을 냈으나 결국 당명은 추인됐다. 한 전직 의원은 "당시의 당명과 관련해 의원들 사이에선 말이 많았고, 그때 최순실 씨 이름도 등장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31]

국민의당 관련 의혹

2017년 4월, 국민의당 대표인 박지원이 신천지의 핵심 인물과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편 박지원 대표는 "신천지는 사교(邪敎) 집단"이라면 신천지와의 연루설을 부인했다.[32] 또 국민의당 강원도당이 조직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들을 대거 가입시켰다는 논란이 일었으며 강원도당이 2016년 11월부터 두 달 사이에 가입시킨 700여명의 당원 중 상당수가 신천지 신도로 의심된다고 하였다.[33]이에 따라 국민의당 강원도당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이 경선에 동원된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측" 이라고 반박하는 성명을 냈다.[34]

한편,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배준현 위원장이 신천지 측과 연루되어 있었으며 그가 신천지 신도를 대거 동원하였고 2016년 4월에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배준현의 연설 현장에 신천지 신도들이 동원되었다는 의혹이 발생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 측에서는 배준현 위원장의 신천지 관련 의혹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35]

관련 사건

  • 2011년 3월 9일 경기도는 일부 교인들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재판에서도 유죄로 입증되고, 일부 교인들이 기독교 교회에서 전도하여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가 확인된 점을 들어 공익을 해하거나 종교적, 사회적 갈등을 일으킬 경우 그 설립을 불허하는 종교단체 설립 규정에 의거 신천지가 '신천지예수교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신청한 사단법인 신청허가를 반려했다.[36] 이후 신천지는 이름을 '새천지예수교선교회'로 바꾸어 경상북도에 사단법인을 재신청 하고 있다[37]
  • 신천지는 불법으로 기부금납입증명서를 발부하였으며, 소속 교인들이 이 기부금납입증명서를 관할세무서에 제출하였으나 세무서는 이를 탈세로 보아 가산금을 추징하였다.[38][39]
  • 2012년 12월 13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용민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이 종교와 연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고,[40] 같은 날 새누리당은 사실이 아니라며 김용민을 고발하였다.[41]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박근혜 후보가 이 종교와 관련 있다는 주장은 허위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42]
  • 2013년 6월 13일, 이 종교를 탈퇴한 대학생을 집단 폭행한 신천지 교인 3명에게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을 선고했다.[43]
  • 2016년 4월 29일, 이 종교의 신자 중 10만 명 정도가 한기총과 CBS 방송국의 폐쇄를 요구하며 전국 각지의 CBS 방송국 건물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하였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에 불편을 주는 등의 피해를 입히게 되었다.[44]
  • 2016년 6월 28일, 이 종교의 재산 중 특정한 개인의 소유로 된 재산의 상당수가 이 종교의 신자들 중 2인자로 알려져 있는 김남희에게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 노컷뉴스 기사로 드러났다. 한편 기사에서는 이만희는 소유관계상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김남희에게 얹혀 살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45]

같이 보기

출처

(이 문서는 위키백과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서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이만희(1993), p.14~15 "신약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곳은 1966-1993년 현재,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 소재 청계 산하 일곱 별이라고 주장한 일곱 목자가 하나님과 언약한 성전이었다. … 그리고 이 곳에 침입하여 삼킨 청지기 교육원 일곱 교회의 일곱 당회장과 소속된 열 장로는 마태 24장과 계시록 13장의 짐승과 같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었으며, 이 일곱 교단은 온 세계의 사단의 소속 교회들을 대표한 교단이다."
  2. 송홍근 기자 (2014년 6월 1일). "나는 지상천국의 왕이 될 것이다””. 신동아. 
  3. 문규옥 (2007년 9월 18일). “전 신천지 핵심 인사, "신천지는 결국 종교사기다". 뉴스앤조이. 2015년 4월 21일에 확인함. 
  4. 백상현 기자 (2013년 4월 8일). “[신천지 실체를 말한다 (2) 한국교회에 기생하는 집단] 신천지 교육자료엔 "거짓말로 성도 끌어들여라". 국민일보. 2015년 4월 21일에 확인함. 
  5. 같은 책. p. 530.
  6. 조믿음 기자 (2017년 2월 1일). “신천지 2017년 교세 현황”. 현대종교. 2017년 9월 19일에 확인함. 
  7. 신동하 기자 (2017년 2월 10일). “이단 '신천지' 교세 현황은?…정통교회 '대비책' 절실”. 한국기독공보. 2017년 9월 19일에 확인함. 
  8. 깊은 세월속에 감춰진 '새하늘과 새땅'
  9. 이렇게 접근하면 '신천지'.."성경 잘 아는 선교사님 소개해줄게" 2016년 5월 18일, 노컷뉴스
  10. 신천지, 더이상 방치 안된다… 교회내 잠입한 추수꾼, 헛소문 흘려 이간질 2013년 4월 3일,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
  11. 윤근영 기자 (2009년 10월 20일). 'PD수첩-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정정·반론 보도”. 뉴시스. 2011년 3월 9일에 확인함. 
  12. 대전MBC 시사플러스 다시보기
  13. 광주방송 - 시사터치따따뿌따: '종교단체, 학내 포교 활동 논란'
  14. CBS 크리스천 Q 17회 - 《신천지 이단이 진화하고 있다!》
  15. CBS 크리스천 Q 21회 - 《신천지 2탄, 교회를 붕괴시켜라!》
  16. “축복의 통로 CBS TV - 특집 시사보도”. 2015년 3월 18일에 확인함. 
  17.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549
  18.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17500158
  19. 류재광 기자 (2005년 9월 30일). “고신, 신천지 이만희 씨에 이단 규정". 크리스찬투데이. 2011년 1월 28일에 확인함. 
  20. 송주열 기자 (2014년 10월 31일). “감리교, 신천지 등 9개 단체 이단 결의”. 노컷뉴스. 2014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21. “[사설] 신천지, 이렇게 대응해야 한다”. 평화신문. 2012년 4월 1일. 2012년 5월 18일에 확인함. 
  22. 임양미 기자 (2012년 1월 1일). “광주대교구, 신천지교 주의 요청 공문 발표”. 가톨릭 신문. 2012년 5월 25일에 확인함. 
  23. “인천교구, "신천지" 포교활동 주의 당부”. 가톨릭뉴스. 2012년 5월 18일. 2012년 5월 25일에 확인함. 
  24. 배홍만 (2005년 11월 11일). “신천지증거장막성전, 안티 신천지 동호회 고소”. 당당뉴스. 
  25. 전병선 기자 (2007년 7월 20일). “신천지 본거지 과천서 '대책연대' 출범”. 국민일보. 
  26. “전북대 학생들 "신천지 조심하세요". 뉴스앤조이. 2010년 9월 15일. 2011년 1월 28일에 확인함. 
  27. 이명구 기자 (2009년 9월 7일). “신천지 관련 신문 인수해 창간한 <천지일보>”. 뉴스앤조이.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28. 백상현 기자 (2015년 4월 10일). “[단독] 이만희 ‘천지일보는 신천지 신문’ 취지 발언… 본보, 정체 숨겨온 신천지 교주 동영상 단독 입수”. 국민일보.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29. 조믿음 기자 (2015년 9월 3일). “「천지일보」 직원들의 집회 현장”. 현대종교. 2015년 10월 6일에 확인함. 
  30. '신천지' 논란, 예견된 당명 사고?..아직 우왕좌왕 2012년 12월 13일, 뉴스토마토
  31. 이옥진 기자, 黨에도 崔의 그림자? "공천, 하늘서 내려왔다", 조선일보, 2016년 10월 29일
  32. <단독> 신천지, 국민의당 대표 경선 때부터 접근?노컷뉴스, 2017년 4월 28일
  33. [1], 아시아경제, 2017년 4월 7일
  34. 국민의당 “신천지 신도 동원 억측” , 강원도민일보, 2017년 4월 10일
  35. <단독> 국민의당, 부산 '신천지 검증' 안하나 못하나?, 노컷뉴스, 2017년 4월 24일
  36. 박슬기 기자 (2011년 3월 10일). “신천지, 사단법인 설립허가 끝내 불허”. CBS. 2011년 3월 11일에 확인함. 
  37. 최경배 기자 (2011년 5월 31일). “신천지 법인 신청에 교계 무관심으로 일관”. 크리스천 노컷뉴스. 2011년 8월 4일에 확인함. 
  38. “종교단체 자격 없이 기부금영수증 발행”. 과천뉴스. 2012년 2월 11일. 
  39. “신천지 피해자들 "이만희 교주를 구속 수사하라". 2011년 11월 18일. 
  40. “박근혜 신천지 의혹, 김용민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다". 
  41. “새누리당 '박근혜-신천지 연관설' 김용민 고발”. 
  42. “한기총 '박근혜 신천지 연루설' 명백한 허위”. 
  43. “신천지 탈퇴한 대학생 집단 폭행…'징역 6월, 집행유예'. 교회와 신앙. 2013년 6월 16일. 
  44. 거리로 나온 ‘신천지’ 적반하장 시위… 한국교회에 선전포고 2016년 4월 29일, 국민일보 백상현, 김아영 기자
  45. [2] 2016년 6월 28일, 노컷뉴스

참고문헌

  • 이만희(1993), (천국비밀) 계시록의 실상, 도서출판 신천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 이만희(2007), 천지창조, 도서출판 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