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1일
- 5월 9일
- 아이를 키우는 청소년 한부모들을 법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했다.[1]
- 5월 8일
-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액션 공폐단단에서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앞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촉구하는 정기 1인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2]
- 5월 7일
- 이수역 맥주 주점 폭행사건이 대법원에 의해 여성 200만원, 남성 100만원의 원심 판결이 확정되었다.[3]
- 하나고에서 2011년부터 2013학년도까지 신입생 입학 당시 남녀 학생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 합격선에 미치지 못한 일부 남학생들에게 ‘보정 점수’를 부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등수를 상향 조작한게 드러났다.[4]
- 5월 6일
- 2016년 정준영 불법 촬영의 피해자가 2차 가해 방지 관련 입법을 촉구했다.[5]
- 5월 5일
- 늦은 밤 여성을 쫓아 빌라 공동현관문 앞까지 따라갔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공동현관문 앞은 주거공간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6]
- 포항공대 총여학생회에서 진행 예정이던 초청 온라인 페미니즘 강연이 남초 커뮤니티의 방해 공작으로 취소되었다. 포항공대 페미니즘 강연 무산
-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메갈리아 억지 논란이 발생했다.
- 5월 4일
- 5월 3일
- 2020년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현황 자료 분석 결과, 2020년 응급실에 실려온 전체 자살시도자 5명 가운데 1명이 20대 여성이었으며, 증가세는 가팔랐다. 20대 여성 자살시도자는 전년 대비 33.5%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9]
- 최근 미국 뉴욕에서 성노동자 체포와 기소를 멈췄다.[10]
-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내린 법원의 피해자보호명령을 경찰이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와달라는 피해자 앞에서 “판사가 할 일이다”라며 되돌아갔다. 피해자는 경찰로부터 “떼쓰지 말라”는 말을 듣고 남편을 피해 집을 나와야 했다.[11]
출처
- ↑ 유수환 기자 (2021년 5월 9일). “[단독] 모텔서 애 키우는 '청소년 한부모'…지원 추진”. 《SBS》.
- ↑ 이세아 기자 (2021년 5월 8일). “어버이날, 우리는 아빠·오빠의 성폭력을 고발한다”. 《여성신문》.
- ↑ 진혜민 기자 (2021년 5월 8일). “대법원, ‘이수역 폭행 사건’ 여성·남성에게 각각 벌금형 확정”. 《여성신문》.
- ↑ 김보경 <셜록> 기자 (2021년 5월 7일). “남학생 점수 높여준 하나고, 남녀차별 하나은행과 꼭 닮아”. 《프레시안》.
- ↑ 진혜민 기자 (2021년 5월 8일). “5년 만에 목소리 낸 정준영 성범죄 피해자 "2차 가해 막아주세요"”. 《여성신문》.
- ↑ 신민정 기자 (2021년 5월 5일). “1층 현관까지 80m 따라왔다, 공포의 새벽…법원은 “무죄””. 《한겨레》.
- ↑ 이세아 기자 (2021년 5월 4일). “BYC·아모레퍼시픽 등 8개사, '분홍은 딸 파랑은 아들' 구분 없앤다”. 《여성신문》.
- ↑ 박형빈 기자 (2021년 5월 4일). “검찰, '박사방' 조주빈 2심도 무기징역 구형”. 《연합뉴스》.
- ↑ 임재우 기자 (2021년 5월 3일). “응급실서 확인한 '조용한 학살 '..20대 여성 자살 시도 34% 늘었다”. 《한겨레》.
- ↑ “How NYPD’s Vice Unit Got Prostitution Policing All Wrong”. 《propublica》. 2021년 5월 3일.
- ↑ 이가람 기자 (2021년 5월 3일). “[단독]"판사 할일..떼쓰지 말라" 되레 매맞는 아내 울린 경찰”.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