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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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朴槿惠, 1952년 2월 2일-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18대 대통령이었다. 전 4선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대통령 이전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지역구는 대구 달성군이었다.

2004년 한나라당의 당 대표가 되었다. 2004년 총선에서도 대구 달성군에서 당선되며 재선한다.

2006년 얼굴에 자상을 입는다. 이때 입원 중 선거를 챙기면서 한 말인 "대전은요?"라는 말이 화제가 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패배하였다. 이때 박근혜는 '줄푸세' 공약("세금은 줄이고, 구제는 풀고, 법치는 세운다")을 내세웠다.

2008년 대구 달성군에서 세 번째로 국회의원에 달성되었다. 지지율은 무려 88.57%.

2011년 말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다. 이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꾼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선에서 51.5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통령에 당선된다.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었다.

탄핵

2016년 12월 3일 헌법과 법률 위반으로 인해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었고, 12월 9일 가결되었다. 이어 3월 10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만장일치로 파면이 결정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문 문서 참고.

탄핵 후 구속

몰락과 여성 대통령을 연결 짓기

탄핵 가결 직후 AP통신에서도 "대한민국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충격적인 추락(BREAKING: South Korean lawmakers vote to impeach President Park Geun-hye, a stunning fall for country's first female president.)"이라는 제하의 속보를 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은 박근혜를 비판하거나 비방할 때 여성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최초의 여성대통령 이라는 점에서 꽤나 많은 주목을 받았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지만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를 감안할 때 이와 같은 맥락 없는 '여성' 부각에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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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력

  • 제15대부터 제19대까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가족 관계

박근혜는 5~9대 대통령 박정희차녀이다.[1]

출처

  1. 박정희육영수와 혼인하기 전에 큰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