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해방전선은 2017년 크리스마스 12월 25일 트랜스젠더의 해방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며, 트랜스젠더퀴어, 더 나아가 다른 성소수자,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등 한국 사회 전반의 소수자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움직입니다.
📍트랜스해방전선 주최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TDoR MARCH
TDoR(Trans Day of Remembrance)은 혐오 범죄로 먼저 세상을 떠난 트랜스젠더를 기억하기위해 추모하는 날입니다.
트랜스해방전선은 매년마다 1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TDoR 추모 행진을 11월에 진행합니다.
2018년 11월 17일, 제1회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TDoR) 행진 "그만 죽여라, 우리도 살고 싶다" 를 주최 했으며, 2019년에도 11월 16일 제2회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TDoR MARCH "보통의 트랜스들의 위대한 생존" 행사를 진행한 바있습니다.
📍2018년 활동
2018년에는 2018 평등행진, 전국노동자대회, HIV/AIDS 혐오/차별선동 규탄 집회, 2018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수정안 규탄 릴레이 1인 시위등 각종 집회에 참여하며 연대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9년 활동
2019년에는 2월 27일 <MBC PLUS 아이돌챔프 혐오 발화의 건>, <국가인권위원회 이분법적 성별표시의 건> 진정서를 트랜스해방전선을 포함한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네 곳에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그 후, 8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 진정서 양식 내 성별 표기가 이분법적인 성별 표기에서 각자의 성별 정체성을 직접 기입하는 방향으로 변경됐습니다.
📍2020년 활동
2020년 1월 22일 The Wall Street Journal에서 South Korea's Military Discharges Transgender Soldier 기사에서 트랜스해방전선을 언급한 바 있으며, 1월 29일 한국군 최초 성별정정 트랜스젠더 군인 지원을 위한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활동과 인천 숭의동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연대운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페미위키:대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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