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1일 (목)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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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본관밀양 박씨
학력장마초등학교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중퇴) 단국대학교 문리대학 사학과 (졸업)
경력참여연대 사무처장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제35·36·37대 서울특별시장
직업변호사, 정치인
정당더불어민주당
종교
정보 수정

박원순은 대한민국 남자 변호사, 정치인으로 제35·36·37대 서울특별시장이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제적당하여 자퇴를 선택하였다. 단국대학교 문리대학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됐고, 성범죄 전문 변호사로서 경력을 쌓게 된다. 사회운동가 활동을 하다가 성추행 논란으로 아직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박원순(朴元淳, Park Won-soon, 1955년 2월 11일[1] ~ 2020년 7월 9일)은 대한민국변호사, 사회운동가, 정치인으로, 제35·36·37대 서울특별시장이었다.

서울특별시장 재임 이전에는 성폭행 및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를 변호하는 성범죄 전문 변호사로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이러한 행보와는 정반대로 서울특별시장 임기 중에, 2021년 1월 14일에 진행된 사법부의 판결과 1월 25일 진행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에 의해 사실로 확인된 여비서에 대한 성추행 및 음란 메시지 전송 등을 했다는 폭로를 하여 2020년 7월 8일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이를 인지하자 고소장이 접수된 날의 다음날 결국 2020년 7월 9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망하였다.[2][3]

생애

변호사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서울대 신교수 성희롱 사건 피해자 변호를 하였다.

사회 활동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였다.

서울특별시장

2011년 8월 오세훈 시장은 무상급식 투표 무산에 대하여 책임지고 사퇴하였고, 이에 10월 재보궐 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이때 박원순은 안철수에게 후보직을 양보받고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를 약 7.2% 차이로 꺾고 서울특별시장 초선에 성공했다. (박원순 53.4% vs나경원 46.2%)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제치고 서울특별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자유한국당 김문수,바른미래당 안철수를 꺾고 서울특별시장 3선을 성공했다.

성폭행

성추행 피소·사망

본문을 가져온 내용 이 내용은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및 사망 사건 문서의 본문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2020년 7월 8일 서울시장 전직 비서 중 한 사람이 박원순의 성추행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하였다. 해당 비서는 비서 일을 시작한 2016년 이후 줄곧 성추행이 이어져 왔으며, 박원순이 침실에서 끌어안는 등 신체 접촉과 함께 텔레그램을 통해 음란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고 사진을 요구하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시청 내부에 이를 알렸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으며 피해자가 여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4][5] 8일 저녁 고발 사실을 파악한 박원순은 서울시 젠더특보 등 최측근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어 시장직 사의 필요성 등을 고민하였다.[6]

2020년 7월 9일 실종되어 딸이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경찰력과 119 인력들을 수색에 동원한 결과 10일 새벽 북악산 숙정문 근처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7]

2021년 9월 2일, 20대 남성이 야전삽으로 박원순의 묘를 훼손한 후 자진 신고했다. "성추행범으로 나쁜 사람인데 편안하게 누워 있는게 싫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1. 호적상 1956년 3월 26일 출생.
  2.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sexual harassment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3. [1]
  4. 민경호 기자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지속적 성추행...대화록 제출" 비서 고소장”. 《SBS 뉴스》. 
  5. 하수정/김남영 기자 (2020년 7월 9일). '3선 서울시장' 박원순 실종…前비서 "수년간 성추행 당해" 고소장 접수”. 《한국경제》. 
  6. 송경화 기자 (2020년 7월 10일). “인권 강조해오다 '도덕성 치명타'..수습 힘들다 판단한 듯”. 《한겨레》. 
  7. 임기창 기자 (2020년 7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