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최근 편집: 2021년 11월 20일 (토)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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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Homeplus

기업명 정식: 홈플러스 주식회사
영어: Homeplus Co., Ltd.
국적 대한민국
업종명 종합 소매업 (대형 마트, 전자상거래)
설립일 1997년 9월 4일
대표자 이제훈(대표이사)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398 (등촌동)
최대주주 MBK파트너스
기업 규모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논란

상권침해

10년 5월 18일 홈플러스 대형마트규제인천대책위원회에서는 7명을 상대로 인천지법에 손해배상 청구를 냈다. 관계자는 "대책위 측 불법시위로 인천 갈산점, 부개점에서만 임대보증금, 관리비, 인건비를 포함하여 15억 손해를 보았다. 합의점을 계속 찾겠지만, 일단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 라는 입장이다.

홈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업조정은 대상이 아니라고 승인하여도, 대책위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갈산점 개점을 방해하였다." 고 주장하고 있다.

대형마트가 중소상공인을 상대로 민사소송까지 제기하자, "소상공·유통업계는 긁어 부스럼이 되지 않냐." 며 우려스러운 시각을 보이고 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사업조정 신청 대상에 가장 많이 올라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이다. 특히 인천은 수도권내에서 인구가 많고, 대형마트 진출사례가 많아 소상공인들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1]

그런데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마포구에서도 계속 되자, "여러모로 많이 괘씸합니다. 왜냐하면 재래시장이 있으면 어느정도 떨어진다거나, 외곽으로 가는 식으로 하여야 하는데" ,"월드컵 경기장 홈플러스가 들어와서 매출이 30% 감소하고, 망원역 익스프레스가 들어와서 10%정도 매출 감소가 있죠." 라고 소상공인들은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서울마포구상인회총연합회장 박종석씨는 "테스코 홈플러스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인하여 지역상권 붕괴·전통시장 파괴하는 상황이 하루빨리 중단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호소하였다. [2]

ESG 상실 경영

코로나19 여파로, 홈플러스는 매장 4개를 폐업하였다. 하지만 그 계기로 기존 매장을 재단장하고, 전자상 거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수정하였다. 카테고리 킬러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3]

장애인 비하 발언

"장애인이 맛없는 빵을 만들면 빵을 사주지 말고, 맛잇는 빵을 만들도록 하여야 한다. 맛없는 빵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다." 라는 발언에 논란이 되고 있다. 기자들이 "너무 심한 비유로 논란이 되지 않겠냐" 는 질문에도 "현실을 이야기 하였다" 라며 사과하지 않았다.

이에 홈플러스는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서 장애우들이 직접 빵을 만드는 장애우 빵공장 설립을 추진하면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고심하였다. 평소 장애우에 대한 존중으로 1억 원 쌀 기증, 장애인 돕기 한마음 마라톤대회 후원, 장애아동 갯벌체험행사로 매년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하는데 장애인 폄하·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너무 한꺼번에 설명하려다 보니 오해가 생겼다." 라며 경영 밖인 경영자를 옹호하며 해명하였다.

하지만 서인환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중소 상인들을 장애인 비유 자체가 적절하지 않을 뿐더러, 장애인들이 부족하고 잘못하였다는 시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다. 경솔한 발언에 대하여 사과하지 않을 경우, 불매운동을 벌이겠다. 장애유라는 용어는 독립체가 아니라는 시각이 들어잇다. "내가 도와준다'" 는 시혜적인 태도는 건방진 생각을 하고 있다. 기술자를 붙여 장애인 빵 제조가 아니라, 기술자가 빵을 만들고 장애인을 포장하고 장애인 빵 이라고 포장하여 판다.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서민들이 평화롭게 고기를 잘 잡고 있는데 대형 배가 와서 싹쓸이를 하여 씨를 말리는 속임수로 이야기를 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중소상인 단체 성명서에서 "편견·차별에 가득한 망언을 쏟아냈지만, 기본적으로 사실 관계와 전혀 맞지 않는다. 품목에 따라 재래시장·동네 가게보다 가격이 더 비싸고, 유통생태계를 재벌·대기업이 독점하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상식. 장애인들이 맛없는 빵을 만든다는 근거는 어디있고, 소상공인 가운데 반발하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라고 왜곡하는 파렴치함을 어디에서 왔나. 우리나라가 아무리 자본주의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기업윤리·사회적 책임이 있어야 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장애인 각각 단체들도 "이회장이 모든 언론이 집중하는 공개석상인 국제 강연 장소에서 장애인 비하 망언을 하는 장앤에 대한 차별편견을 유포시키는 범죄행위로, 장애인 차별금지법에도 저촉되는 문제다. 이회장은 실제로 장애인을 고용하여 빵공장을 운영하며, 맛있는 빵을 만들여 판매하려 불철주야 노력하는 장애인을 깡그리 무시하고, 불쌍한 동정 대상을 취급하였다. 마트 진출로 산업구조가 무너지는 현실을 합리회하면서, 약한 자들을 무시하고, 상관없다는 탐욕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장애인 비하 망언에 480만 장애인 자존심을 걸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라고 비판하였다.

노동당 장애인위원회도 "30대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1.45%에 지나지 않고, 공공기관 60%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는 현실은 우리 사회에 장애인을 경제활동에 불필요한 사람 정도로 치부하는 편견이 얼마나 심한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장애인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는 공직자·기업인들 효율성만을 내세우는 경제제일주의 극단적 사고를 보여준다" 고 비판하였다. [4]

일베노무현 대통령 비하 사진 게재

13년 5월 20일, 노무현 前 대통령을 비하한 합성사진을 일베에 게재하고, 홈플러스 구미전 전자매장 노트북에 띄워 촬영하고 일베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구미경찰서 수사과 정진용 경감은 "해당 유통점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영웅심으로 인기글에 올려지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 라고 사건경위를 설명하였다. [5] 이에 대구 구미 경찰서는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위법여부를 검토중이지만, 유족 고소가 별도 없는 경우 처벌 가능성이 낮다."[6] 라고 게제하고 입장표명 하였다.

개인정보 무단 도용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동 흠플러스 2층 계산대에 있던 경품 응모함 2통을 차량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아 부산광역시 경찰서는 대형마트에 설치된 경품 응모함을 훔친 회사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조사에서 "일당 12만원을 받고 응모함을 훔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고 진술하였다. [7]

보험 회사

7800만원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승용차를 내걸고 진행된 홈플러스 경품행사에서 부산광역시 5개 매장에서 고객 정보가 적힌 수백장 응모권이 무더기로 도난하였다. 경품 행사를 미끼로 고객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개인정보 동의는 작게 작성하여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고는 읽을 수 없게 하였다. 시민은 "글씨가 작아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그냥 앞에 있는 그림·사진만 보고 응모하는 경우가.." 라고 밝혔다. 10곳 보험사에 고객 정보가 넘어가 3년동안 보관되는 구조였다. "홈플러스 포인트를 이야기하고, "고객님 감사드립니다" 라고 하면 일단 전화를 받잖아요. 그러면 바로 보험 이야기를" 이라며 피해를 호소하였다. 이에 "안 보인다. 못 보았다는 분들이 있어 크게 붙여 놓았습니다. 응모함 바로 앞에" 라며 해명하였다. [8]

이에 여성신문 보도 결과, 대법원은 "홈플러스 경품응모권에 보험회사 영업에 개인정보가 활용된다고 기재하였다고 하더라도, 작은 글씨로 경품행사와 무관한 개인정보까지 수집하여 사회통념상 받아들일 수 없는 부정한 수단에 해당한다."며 2심 판결 파기를 환송하였다. 그러면서 개인정보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판결이다. [9]

경품 행사에 분노한 소비자들 불매운동 여론 형성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4/07/30 [11:36]





홈플러스 경품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논란이 가증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비난과 함께 불매 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여론까지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 반응도 만만치 않다 "소비자가 돈줄로밖에 안 보이나요? 기업 윤리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건가요.", "고객을 우롱해도 정도가 있지 너무하네요. 이제 다른 마트 다녀야겠습니다." 라면서 배신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운이 없어서 걸린 거지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눈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신뢰를 저버린다면 그건 과연 어느 쪽의 손해일까요?

유통업체 홈플러스가 고객을 상대로 경품 행사를 연 뒤 당첨자들에게 경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올해 초 2캐럿 크기 다이아몬드 반지와 수입승용차 등 수천만 원어치 경품을 내걸고 행사를 열었지만, 1, 2등 당첨자는 당첨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12년에는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직원이 경품 추첨을 담당한 협력사에 프로그램을 조작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의 친구가 1등 경품인 수입 자동차에 당첨되도록 한 뒤 이를 처분해서 현금으로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연락이 부족해 경품이 지급되지 않은 사태가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 경품 이벤트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켜 깊게 사과한다면서 경품 횡령에 관련된 직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가 고가 상품을 걸고 경품 행사를 벌이면서 실제로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응모권에 담긴 고객 개인정보까지 보험사에 판매했다는 폭로도 나와 불매운동 조짐이 일고 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지난 27일 '홈플러스의 경품사기극'이라는 제목으로 홈플러스 경품 행사에 드리워진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올해 초 7,800만 원 상당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고급 외제차 등 수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행사를 벌였지만 1등과 2등 당첨자는 경품을 받기는커녕 당첨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러한 경품 행사에 응모할 때 고객들이 작성한 개인정보들이 각 보험사로 팔려나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2012년에는 경품 행사 담당 보험서비스팀 직원 2명이 고가 수입자동차 경품 행사를 진행하면서 추첨 조작을 통해 친구를 당첨시켜 현금화 해 나눠가진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뒤늦게 수습에 들어갔다.2011년 이후 진행한 행사에서 경품을 받지 못한 당첨자들에게 다시 접촉해 경품을 지급할 것이라고 홈플러스 측은 전했다.

그동안 지급되지 않은 경품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당첨자 발표 뒤 3주 간 지속적으로 당첨자에게 연락을 하고 3년 간 홈페이지에 공지를 한다"면서 "2013년부터 보이스피싱, 스미싱, 문자사기 등이 급증하면서 잘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아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보험에 대해서는 "정보제공에 동의한 고객 정보만 제공한 것"이라며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혜택은 크고 저렴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품 당첨 조작에 대해서는 "지난 26일부터 횡령에 연루된 직원 2명에 대해 감사팀에서 감사를 진행했다"면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트위터 등 SNS 상에는 "소비자를 우롱했으니 불매로 가야한다", "불매운동보다 집단소송으로 가야한다" 등 불매운동 조짐도 커지고 있다. 취재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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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홈플러스 불매운동 시작 기사입력 2014.08.25. 오후 4:41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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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경품 사기를 저지르고 직원에게 저임금을 강요하는 나쁜 기업 홈플러스를 규탄한다"며 불매운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홈플러스 금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기고, 협력업체의 납품 단가도 일방적으로 내렸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10년을 일해도 월급이 100만원도 안 되는 것이 이 곳 대기업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노동자 대부분의 현실"이라며 "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14년만에 결성하고, 임금교섭을 했지만 회사 측은 고작 시급 200원 인상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비정규직의 고혈을 쥐어짜는 나쁜 기업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게다가 홈플러스는 4.5시간, 5.5시간 근로계약으로 질 낮은 시간제 일자리를 확산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여기 모인 참가자들은 나쁜 기업 홈플러스에 시민 여러분의 불매 운동을 호소하기 위해 모였다"며 "홈플러스가 윤리·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에 조치를 취할 때까지 홈플러스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은 "주면 주는대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던 것이 홈플러스 직원들이었지만 이제는 참을 수 없다"며 "이 순간부터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총파업을 조직할 것이며, 회사가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오는 2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홈플러스는 경품 사기로 물의를 일으킨 것을 사과했다. 홈플러스는 경품 행사를 담당했던 직원 2명과 경품 당첨자 등을 업무상 배임과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홈플러스가 고객 정보를 모아 보험사 등에 제공했다는 의혹도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우리의 연락이 부족해 경품이 지급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태 이후 문자사기,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염려로 당첨 고지에 대한 응답률이 낮아지면서 일부 경품이 지급되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11]

[12]= ory] 홈플러스가 경품행사를 포기않는 이유 =

  • 이학선 기자 naemal@bizwatch.co.kr
  • 2014.07.31(목) 16:57

성장정체 우려 속 테스코 설득도 과제

직원 개인 일탈로 치부, 신뢰저하 우려


홈플러스가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경품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보험서비스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홈플러스는 29일 회사명의로 사과문을 내면서도 문제가 된 보험서비스 사업을 계속 할지 말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쌓은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경찰 수사 등으로 회사 분위기가 쑥대밭이 될 처지라면 수습책으로 사업포기를 선언하고 과거와 단절을 꾀하는 게 상식적인 수순인데 홈플러스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 홈플러스의 신유통 사업


보험서비스팀은 홈플러스 신유통사업을 지탱하는 3대 축(금융·알뜰폰·리빙)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유통사업이란 금융이나 통신, 여행 등 무형의 서비스를 파는 사업인데요. 마트에 갔다가 보험을 들거나 카드도 만들고, 알뜰폰을 개통한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홈플러스는 이런 서비스를 신유통이라 부르고 별도의 본부를 둬 사업을 진행합니다. 본부 직원이 50명 가량 된다네요.


이번에 문제가 된 보험서비스팀은 고객 개인정보를 제휴보험사에 넘겨 수익을 내거나 그렇게 가입한 사람들이 낸 초회보험료의 3배 정도를 보험사로부터 받았습니다. 개인정보로 장사를 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불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경품응모를 할 때 자신의 정보를 보험사에 제공하는데 고객 스스로 동의했기 때문이라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입니다.


◇ 연간 200억 매출 때문에…


그렇다면 홈플러스는 얼마나 벌기에 이런 일을 하는 걸까요.


지난 6월 공개된 홈플러스의 연결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홈플러스가 수입 수수료로 거둔 매출은 3700억원 가량입니다. 이 돈의 대부분은 홈플러스에 입점한 임대매장이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홈플러스에 낸 수수료가 차지한다고 합니다. 약 5%가 신유통사업에서 발생한 매출이라고 하니 홈플러스가 보험·카드·여행·이사·알뜰폰 등 신유통사업에서 거둔 매출은 한해 2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많으면 많다고 할 수 있는 금액이지만, 연간 10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홈플러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2%에 불과합니다. 보험서비스팀의 매출은 그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도 홈플러스가 이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성장에 대한 고민 때문으로 보입니다. 소비부진과 영업규제로 매출은 줄어드는데 그나마 돈이 되는 사업을 떼낸다는 것은 회사로선 쉽지 않은 결정일 겁니다. 더구나 여론에 밀려 그만둔다면 비단 보험서비스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겠죠.


이 일이 선례가 되면 골목상권 침해, 갑을문제 등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힌 영역에서 홈플러스는 줄줄이 사업을 접어야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홈플러스·홈플러스익스프레스·365플러스 등 홈플러스가 영위하는 대부분의 사업이 골목상권·갑을문제와 연관돼 있습니다.


◇ 테스코 꿈꾼 홈플러스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의 눈치도 보일 겁니다. 사실 신유통사업의 원조는 테스코입니다. 테스코는 1997년 스코틀랜드 왕립은행과 합작해 은행을 설립했고, 그 뒤 통신사업과 디지털 음원사업도 했습니다. '대형마트가 상품만 팔아 돈을 버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무형의 서비스도 판매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지금도 테스코는 신유통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를 벤치마킹했습니다. 2002년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유통에 새로운 사업을 접목시키는 방안을 연구했고 이듬해 제휴카드와 대출상품 등을 출시합니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대형마트 처음으로 플러스모바일이라는 알뜰폰 사업을 전개한 것도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서 나왔습니다.

따라서 홈플러스가 보험서비스 사업을 포기하려면 영국 테스코에 대한 설득이 선행돼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수행하는 것도 결국은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의 몫이겠죠.


올해초 직원들 앞에서 "금융, 통신, 보험, 여행 등 신유통서비스를 강화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채널에서 다양한 유형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고 했던 도 사장으로선 면목없는 일이겠지만요. 실적부진으로 최고경영자가 바뀌는 테스코 경영진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 직원 개인만 책임져라?


홈플러스 내부에선 경품행사를 활용해 보험서비스 사업을 하는 것에 부정적 여론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어떻게 할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품행사에 응모하는 사람들은 매년 줄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만 해도 경품행사 응모자는 재작년 330만명에서 작년에는 300만명으로 10% 가량 줄었습니다. 올해 초 수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를 내걸고 행사를 진행한 것도 어떻게든 응모자를 끌어모으려고 했던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액의 상품을 다수에게 줄수도 있지만 이 경우 경품에 응모하는 사람들이 많진 않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홈플러스가 차일피일 해법을 미루는 동안 소비자들의 불신이 쌓여간다는 점입니다.


홈플러스는 사과문을 언론에 뿌렸을 뿐 매장에 게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홈플러스가 이번 사건을 직원 개인의 비리로만 보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고객은 자신이 찾는 홈플러스에서 비리가 일어났다며 분노하고 있는데, 정작 홈플러스는 고객의 눈높이와 정서를 배려하지 않는 것으로 비칩니다. 매출부진에서 벗어나려고 대형할인행사를 진행 중인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등을 돌릴까 걱정스럽기도 했겠죠.


홈플러스의 신유통사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을 팝니다. 만질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상품, 소비자가 그런 상품을 구매할 때 신경 쓰는 게 뭘까요? 판매자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일텐데요. 곧 신용이고 신뢰죠. 홈플러스가 이를 가볍게 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 고객이 원하는 것


월간지 '신동아'는 10년전인 2004년 4월호에 '지구촌 초우량기업을 찾아서'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테스코 사례가 나와있는데요. 그 기사 말미에 이런 언급이 나오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는 테스코 사람들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단순하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이 명제를 얼마나 실현하느냐에 따라 국내 1위,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국내 유통업체들의 명암이 달라지지 않을까.


홈플러스는 지금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까?

플러스, 개인정보 활용사업 접는다 이학선 기자 naemal@bizwatch.co.kr 원정희 기자 jhwon@bizwatch.co.kr 2015.03.09(월) 17:31


보험 '아웃바운드 마케팅' 중단..은행·통신사 제휴도 끊어


홈플러스가 보험사와 카드사, 통신사와 제휴관계를 대폭 정리했다. 경품사기와 개인정보 불법 유출로 고객 개인정보를 활용한 사업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동부·한화·신한·메리츠·라이나·교보AXA 등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10개사에 넘겨주던 개인정보를 이달 1일부터 동부화재를 제외하고 더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동부화재에 제공하는 개인정보도 생년월일과 성별 등 보험가입에 필요한 기초자료는 제공 항목에서 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보험사 등이 고객에게 전화를 직접 걸어 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을 중단하고 고객정보 제휴업체도 최소화한 것"이라며 "동부화재와는 포인트 적립을 위해 홈플러스 고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도만 공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신한·우리·국민·하나 등 은행 15개사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맺은 제휴 관계도 끊었다. 홈플러스는 사은·판촉행사 안내와 광고물 발송, 제휴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은행 및 통신사에 개인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이달부터 이를 중단했다.

카드사에 넘겨주는 개인 정보도 신한·현대·삼성 등 10개사에서 BC·롯데·농협을 뺀 6개사로 축소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현재 제휴카드를 발행 중인 카드사 외에는 고객 개인정보가 제공되지 않도록 홈플러스의 정책이 바뀐 것 같다"고 귀띔했다.

홈플러스는 경품사기와 개인정보 불법 유출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직후인 지난달 1일 사과문을 내고 "재발방지를 위해 제휴사업의 적법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정보보안팀 신설, 직원용 컴퓨터를 통한 고객정보 열람 차단, 제휴사업 축소 등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닌 이상 마케팅 활용을 위한 일반적인 고객정보 수집은 중단할 방침"이라며 "그 일환으로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개정해 제휴업체를 최소화한 것"이라고 말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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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사과 입력 2014. 07. 30. 06:23 수정 2014. 07. 30. 08:38 홈플러스가 경품당첨자를 조작한 담당직원을 고소하고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홈플러스측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수입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건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부 직원이 자신의 지인에게 경품이 가도록 조작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스템 개선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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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출’ 도성환 홈플러스 前 사장, 무죄(상보) 기사입력 2016.01.08. 오전 10:39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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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부상준 부장판사는 8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성환(61) 전 홈플러스 사장과 홈플러스 법인에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도 사장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홈플러스에는 벌금 7500만원과 추징금 231억7000만원을 구형했다.

부 부장판사는 “홈플러스가 개인정보를 얼마에 파는지 고객에게 알려야 할 의무는 없다”며 “또 개인정보 수집을 위해 허위로 경품행사를 하려고 했다는 정황도 없다”고 이같이 판결했다.[15]

고지한 홈플러스 무죄 아니다"..파기환송 김경학 기자 입력 2017. 04. 07. 10:34 수정 2017. 04. 07. 11:02 [경향신문] 생년월일·연락처 등 경품행사를 통해 입수한 고객 개인정보 2400만여건을 보험사에 판매해 수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전·현직 임원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파기환송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일 홈플러스가 경품행사 등 통해 입수한 고객 개인정보 2400여만건을 건당 80원에 불법 판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성환 전 사장(62) 등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홈플러스와 도 전 사장 등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경품행사 등으로 모은 개인정보 2400만여건을 라이나생명·신한생명 등 보험사에 231억7000만원에 판매한 혐의로 지난해 2월 기소됐다. 홈플러스는 2009~2010년 라이나생명과 1명의 개인정보당 1900원가량에 거래하는 업무협정을 맺기도 했다. 홈플러스가 진행한 경품행사는 사실상 응모고객의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목적이었다. 통상 경품행사엔 성명과 연락처만 쓰면 됐지만 홈플러스는 생년월일과 자녀 수, 부모 동거 여부까지 적도록 하고 기입하지 않으면 추첨에서 배제했다. 검찰은 홈플러스 법인에 벌금 7500만원과 추징금 231억7000만원을, 도 전 사장에겐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홈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제3자 유상고지 의무를 다했고, 고객들도 자신의 개인정보가 보험회사 영업에 사용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제공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실제 고객 대다수는 정보제공 동의를 하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일부 응모권 뒷면에 깨알같은 글씨로 ‘보험사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써놓기도 해 불법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 2심 재판부도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1㎜ 정도 글자 크기는 현행 복권이나 의약품 사용설명서 등의 약관에서도 통용되고 있고 실제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응모자도 상당히 있었다”며 “응모자들이 충분히 읽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대법원은 유죄라고 판단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16]

상품권 해킹

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해킹 의혹'...수사 착수 기사입력 2015.01.06. 오후 6:44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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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구에게 선물을 사주려고 스마트폰에 아껴둔 1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열었는데, 잔액이 '0'원이다.'

정말 황당하겠죠.

최근 홈플러스 고객들이 말 그대로 '눈 뜨고' 모바일 상품권을 털렸습니다.

해킹인지 홈플러스의 중복 발행으로 인한 과실인지를 놓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

홈플러스 상품권을 샀던 고객들이 피해를 봤다고요?

[기자]

유통 대기업 홈플러스가 팔고 있는 모바일 상품권입니다.

여기에는 상품권 번호 22자리가 부여되는데, 뒷번호 6개는 무작위로 정해지는 '개인식별번호'로, 구매자만 알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저장돼 보관이 쉬워 쓰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상품권을 샀던 이들이 황당한 일을 당한 겁니다.

사두고 쓰지도 않았던 10만원 짜리 모바일 상품권의 잔액이 '0원'으로 찍히는 겁니다.

비슷한 피해를 봤다고 호소하는 글들이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올라왔습니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이었지만, 대전과 부산에서 피해가 일부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들의 모바일 상품권이 도용당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웬 30대 남성이 서울 서초동의 한 홈플러스 직영매장에서, 피해자들의 모바일 상품권을 종이 상품권으로 모두 바꿔갔다는 겁니다.

다섯 차례에 걸쳐 수백만 원어치를 바꿨습니다.

해당 홈플러스 직영점의 직원도 이를 수상히 여겨 신분증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취재진이 확인한 피해자만 8명, 피해 금액은 600만 원이 넘습니다.

누군가 모바일 상품권을 해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해킹이 아니라 시스템 오류로 상품권이 중복 발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해 직원이 경품 행사 당첨자를 조작했다가 구속됐던 홈플러스는 이번 모바일 상품권 사태로 고객 관리에 또다시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17]

이에 공식 홈페이지에 "스 매장 내 상품권 교환 일시 중지 안내 2015-01-08

twitter

홈플러스 매장 내 상품권 교환 일시 중지 안내

시스템 오류로 인하여 상품권 교환이 일시 중지 되었습니다.

재개 시간은 원인파악 및 실행 계획이 파악하는데로 재개 일정 재공지하겠습니다.


1> 서비스 제한 : 홈플러스 매장 내 상품권 교환

3> 서비스 제한 시간: 1/6(화) 12시 00분 ~ 추 후 공지 시 까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공지를 게재하였다.

친일 정황

된 '후쿠시마산 사케'…의도적 숨기기?

SBS 원문 기사전송 2018-12-18 21:23 최종수정 2018-12-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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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일본 후쿠시마산 라면을 팔아서 소비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후쿠시마산 일본 청주, '사케'를 판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소비자들이 봐서는 원산지를 알 수 없게 돼 있었는데 저희 취재가 시작되자 홈플러스는 즉시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일본 청주 '사케' 판매 코너, 유독 한 제품만 제조사 주소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위치가 어디인지 제조사 이름으로 검색해봤습니다.


후쿠시마현, 동일본지진으로 파괴된 후쿠시마 원전과 불과 80여km 떨어진 곳입니다.


회사 주소를 영어나 일본어로 표기한 다른 제품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전에 판매됐던 동일제품 뒷면의 스티커를 떼봤습니다.


제조사 주소는 적혀 있는데 '후쿠시마현'이 빠져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시나 도를 빼고 적은 겁니다.


[이길용/중앙대학교 일본어문학전공 교수 : 현을 빼놓고 쓴다는 것은 일본인의 언어습관 상 상당히 어색하다고 판단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주소만 가지고는 후쿠시마현인지 아닌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수입 업체와 홈플러스 측 모두 제품 디자인은 일본 업체에서 진행했고 주소가 빠진 부분은 미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본 업체에 확인해봤습니다.


[일본 청주 제조업체 관계자 : (후쿠시마현을 뺀 건) 그쪽의 의뢰였어요. 중간 업자로부터의… 우리는 그거에 따라서 만들고 있을 뿐이라서….]


수입업체와 일본 제조업체를 이어주는 중간 업체가 후쿠시마산이라는 사실을 빼달라고 했다는 설명입니다.


[김필진/서울 양천구 : 좀 속은 기분이나 정확하게 알지는 못해도 뭔가 찝찝함이 많이 남을 것 같고 괜히 걱정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홈플러스는 오늘(18일)부터 해당 제품을 전량 철수하고 판매하는 모든 일본산 제품의 제조업체 주소 등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VJ : 노재민)

[18]

천장 문제

인천 송도점에서

와르르" 아찔했던 순간..별일 아니라고?

이진연 입력 2019. 04. 22. 17:45 수정 2019. 04. 22. 19:39

“주차장 천장이 와르르”…아찔했던 순간 지난 주말 밤 가족들과 집 앞 마트를 찾았던 A씨는 눈앞에서 영화에서 나올법한 일을 목격했다. 마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장으로 들어가려던 순간 주차장 한쪽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천장 일부가 와르르 쏟아져 내렸기 때문이다. A 씨는 당시 상황을 "건물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쿵쿵 소리가 엄청나게 컸고, 천장 구조물이 떨어져 내리면서 연기로 가득찼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위험을 느끼고 곧바로 차로 달려가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어린아이도 함께 마트에 갔는데, 계속 머물다가는 가족 전체가 고립되는 것 아니냐는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이다. 지하주차장 천장 마감재 떨어져 나가…마트는 ‘정상 영업’

지난 주말(20일) 밤 홈플러스 인천 송도점에서 발생한 일이다. 밤 9시 45분쯤 지하 2층 주차장 천장 보온 마감재 5m가량이 떨어져 나갔다. 당시 해당 구역에는 차량이 두 대 정도 주차돼 있었고, 차량 위에도 마감재들이 쏟아져 내렸다. 다행히 주변에 주민들이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마트 측은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구역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트 안에 있던 손님들은 이같은 사고 사실을 알지 못했다. 마트 안에선 안내방송은 없었고, 사고 현장에도 '환경 개선 작업 중'이라는 팻말만 붙였기 때문이다. 사고를 목격한 주민이 이 같은 내용을 지역 커뮤니티에 알렸고, 뒤늦게 사고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분노했다. 같은 시간 마트 안에서 쇼핑 중이었던 한 주민은 "7살 딸 아이가 그 시간 마트 안 놀이시설에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 마트에서 사고 사실을 알렸다면 곧바로 대피했을 것이다." 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홈플러스 송도점 “차량만 파손…인명피해 없어 별일 아니야”

마트 측은 취재가 시작되자 "당시 주차장에 손님들이 많지 않았고, 천장 보온 마감재가 떨어져 나간 것이어서 손님들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트 측은 사고가 난 다음날 일요일에도 해당 구역만 자체적으로 통제하고 계속 손님을 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이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미 천장 다른 쪽도 일부가 갈라지고 뜯겨 나가 보수작업을 한 상태였다. 해당 공사를 한 시공업체도 같은 이유로 보수작업을 했다며, 이 마트에서만 유독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마트 측은 별일 아니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당시 주차돼 있던 차량들은 클리닉 서비스 하고 돌려보냈고, 한 대만 공업사에서 수리를 맡겼다며 인명 피해가 없다는 것이다. 마트 측은 해당 기관에 사고 사흘 만에야 관련 사실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뒤늦게 주차장 통제와 건물 안전진단 나서

취재가 시작되자 홈플러스 측은 고객 안전 차원에서 지하주차장을 통제하겠다며, 사고 사흘만에 전문기관에 안전 진단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취재 초기 "단순한 스티로폼 단열재가 떨어져 나갔다. 별일 아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공업체는 "해당 마감재는 ㎡당 30㎏가량의 무게다"라고 밝혔다. 1m 이상의 천장에서 이 마감재가 떨어질 경우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사고 주변에 마트 고객이 있었다면 별일이 아닐 수 있었을까? 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19]

홈플러스 폐점 사태

대형마트 매각 추진에 노동자들 반발

김보성 입력 2020. 06. 22. 16:00 수정 2020. 06. 23. 19:42 대구점·안산점 등 이어 부산 매장도 언급.. 노조 "대량 해고 안 돼"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

 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두 노조가 규탄 행동을 펼치고 있다.
ⓒ 김보성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형 유통업계가 점포 매각을 추진하자 고용불안을 우려하는 노동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안산점 등 유통업계 매각 가속화

22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를 소유한 MBK파트너스(아래 MBK)는 최근 대구점, 경기 안산점, 대전 둔산점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주관사의 이름과 주상복합 계획까지 언급되는 등 매각을 둘러싼 움직임은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부산 가야점과 해운대점의 매각설까지 수면 위로 부상했다. 매장 대부분이 도심의 요지에 있어 매각 이후 고층 건물을 지으면 상당한 부동산 이익이 예상된다.

홈플러스뿐만이 아니다. 롯데마트에선 부산 금정점 폐점설 등이 돌고있다. 사실로 확정될 경우 이미 폐점을 확정한 천안 아산, 양주점 등에 이어 문을 닫는 롯데마트 매장이 연내에 줄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매장과 건물을 부동산 펀드에 매각하고, 이를 다시 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도 등장했다. 이마트는 이런 방식으로 최근 보유 점포 13곳의 토지 및 건물을 처분했다. 갤러리아도 광교점을 같은 방법의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조처가 재무건전성, 유동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유통 주도권이 바뀌고 있고, 감염병 확산에 따른 수익악화로 점포 정비를 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그러나 매각과 함께 불거지는 고용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나마 정규직 등을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한다는 대책 정도가 전부다.

"노조와 협의 없는 일방적 추진 반대"

이를 놓고 노동조합에서는 밀실매각을 중단하라는 비판이 터져 나온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의 홈플러스 일반노조와 전국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은 22일 부산과 경남 등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공동대응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점 앞에 모인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경제위기를 틈타 수천 명을 하루아침에 없애버릴 구조조정을 강행하려 한다"며 매각 움직임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이미경 마트노조 부산본부 수석부본부장은 "홈플러스에선 드러난 3곳 외에도 부산 2곳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점포가 매각되면 여기서 일하는 노동자 수천여 명이 당장 거리로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MBK가 일방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 수석부본부장은 "노조와 어떤 소통도 없이 매각을 강행하고 있다. 경영부진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보고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심혜숙 홈플러스일반노조 부울경상본부장도 "홈플러스 매각으로 MBK만 배불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먹튀를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논란에 홈플러스 측은 언론을 통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두 노조가 규탄 행동을 펼치고 있다.
ⓒ 김보성
 홈플러스가 경기 안산점, 대구점 등의 매각을 추진하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 일반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홈플러스 부산 해운대점 앞에서 두 노조가 규탄 행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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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위 홈플러스 가야점 매각, 노조 반발 === 기사입력 2021.03.15. 오후 7:16 최종수정 2021.03.15. 오후 8:52 기사원문 스크랩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40 댓글23 요약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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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매각 규탄” 직영직원·협력사 등 800명 어디로... 사측 “인근 매장 재배치”


[김보성 기자 kimbsv1@ohmynews.com]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부산 가야점을 매각했다. 홈플러스 점포 매각은 지난해 안산점, 대구점, 대전둔산점, 대전탄방점에 이어 다섯 번째다.
ⓒ 김보성

홈플러스 부산 부산진구 가야점의 일방적 매각에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사측은 지난 12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지부에 부산 가야점의 폐점을 알리는 공문을 보냈다. 사 측은 '부산 가야점 자산유동화 확정 안내' 공문에서 "전환배치 프로세서에 의거해 인접 점포로의 재배치 계획 등 고용안정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 매출 1위인 홈플러스 가야점은 1년간 영업을 유지한 뒤에 폐점한다. 홈플러스 점포 매각은 지난해 안산점, 대구점, 대전둔산점, 대전탄방점에 이어 다섯 번째다. 부산 가야점은 올해 첫 매각 점포로 기록됐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는 홈플러스 부동산과 매장을 팔아 수조 원의 대금을 확보한 상황이다. 지난해 매장 매각으로 연말에만 1조원이 넘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 상황에 따라 추가 점포 매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그러나 부산 매출 1위, 전국 매출 5위권에 해당하는 가야점 매각에 대해 노조는 "MBK와 경영진이 부동산 투기꾼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통상적인 매각후재임대(세일즈앤리스백)도 아닌 폐점 선포는 결국 마트사업 포기와 다름없다는 주장이다. 15일 가야점 앞에서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사측 규탄 기자회견을 연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지부는 "사모펀드의 이윤 극대화를 위해 알짜매장을 매각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마저 내팽개친 반사회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가야점의 경우 직영직원과 협력·외주, 입점주까지 800여 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곳"이라며 "대량 실업과 지역경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이후 파장을 우려했다. MBK 파트너스와 경영진이 운영자금 마련 등을 매각 이유로 내세웠지만, 노조는 "쪼개기 매각을 통해 국내 2위의 유통기업을 산산조각 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노조는 "지난해 한 해에만 매각대금으로 1조 원이 넘는 돈을 벌어놓고도 홈플러스 곳간에는 한 푼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의미"라며 "지속 성장에는 관심 없이 먹고 뛸 궁리만 하는 MBK로 인해 직원들만 하루하루 고용불안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발언한 주재현 홈플러스 지부 위원장은 "사모펀드는 기업을 사서 되파는 것이 목적으로 경영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우리는 MBK의 홈플러스 산산조각 내기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매각 매장의 조합원인 김은희 가야 지회장도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것과 같은 통보를 받았다. 뼈 빠지게 일하고 골병들어가면서 만들어놓은 홈플러스를 날강도가 주인이랍시고 팔아먹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끝장 싸움을 벌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지부가 15일 부산 가야점 매각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의 가야점 매각은 지난해 안산점, 대구점, 대전둔산점, 대전탄방점에 이어 다섯 번째다.
ⓒ 김보성
결론==

플러스 사장, 폐점 직원 전원에 위로금 지급

기사입력 2021.08.12. 오전 7:41 기사원문 스크랩   좋아요 화나요 좋아요 평가하기15 댓글7 요약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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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왼쪽)이 점포를 방문해 현장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이제훈 사장, 취임 첫날 직원들 만나 현장 목소리 들어


홈플러스가 폐점 대상 점포 소속 직원 전원에게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취임 후 첫 번째 투자로 직원을 택했다.


대형마트 업계에서 폐점 점포 소속 모든 직원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가 경영상의 이유로 자산유동화를 진행함에 있어 해당 점포 직원들에게도 일정 부분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이제훈 사장은 "그 동안 소속 점포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자산유동화 점포 및 폐점 점포 소속 직원들에 대한 위로금과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자산유동화 대상 점포인 안산, 대구, 대전둔산, 대전탄방, 가야점과 임차 계약 만료로 인한 폐점 점포인 대구스타디움점의 모든 직원에게 각 30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점장을 포함한 6개월 이상 근속의 선임 직급 이상 모든 홈플러스 소속 직원이 대상이며, 자산유동화 발표 시점부터 공식 폐점일까지 해당 점포에 소속돼 재직 중인 직원들에게 공식 폐점일 이후 도래하는 급여일에 제공된다. 폐점이 완료된 점포인 대전탄방점, 대구스타디움점 소속 직원들에게는 추석 직전인 다음 달 17일에 일괄 지급한다.


또한 자산유동화 대상 점포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직원 중 자발적인 퇴사를 원하는 근속 1년 이상 직원에게는 위로금 대신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관리직급을 제외한 선임·전임·책임직급 직원에 한해 근속기간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분의 기본급을 제공한다.


폐점 후 점포 전환배치 시 직원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3순위 내의 점포가 아닌 다른 점포로는 배치하지 않으며 전환배치 후에는 1년6개월 내에 추가 점포 이동 인사를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측은 "아직 교섭이 완료되지 않은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협약과는 별개로 회사 측에서 결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폐점으로 인한 직원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위로하며 불가피하게 퇴직을 결정하는 직원들에게도 지원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한 이제훈 사장의 '사람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훈 사장은 취임 첫 날 출근지를 본사 집무실이 아닌 점포로 결정하고 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제훈 사장은 "과거 대한민국 유통업계를 선도해온 홈플러스 성공 신화의 주인공은 직원이었다"며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의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경영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적지 않은 비용을 과감히 투자해 위로금 지급을 결정한 것은 그 동안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산유동화에 따른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기본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며 "취임 첫날 약속한 '점포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모든 사업 전략을 현장에 집중하겠다'는 비전은 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약속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2]

=동대전점 폐점=

전 탄방점 이어 둔산점 매각 확정

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승인 2020.09.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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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대전점· 대구점 등 추가 매각설 돌아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홈플러스의 대전 둔산점 추가 매각설이 현실화 됐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대전 둔산점의 자산유동화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탄방점에 이은 대전지역 매장의 두 번째 매각 결정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매출 급감과 더불어 점차 장기화 되고 있는 불황에 따라 일부 점포에 대한 매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홈플러스는 지난해 7조3002억원의 매출과 532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2018년 대비 4.7% 감소, 순손실 폭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객들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점포 유동화를 통한 정상화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안산점과 대전 탄방점 매각을 결정했으며 이번에 둔산점까지 매각을 확정했다.

또한 이번 유동화 조치로 마련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동성 확보와 비대면 유통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홈플러스는 점포 이번 매각으로 인해 인근 지역 고객들이 쇼핑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소 1년 이상의 충분한 기간 동안 영업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알렸다.

한편 노조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가 직원들과 상생이 아닌 이번 둔산점 매각과 함께 동대전점, 대구점 등 추가적인 매각으로 이윤확보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노조는 사측이 이번 둔산점 직원들 고용 문제 역시 지난 탄방점 매각 때와 동일하게 영업종료 이후 인근점포로 전환배치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이러한 추세라면 인근 매장 전환 조치를 고려한다는 입장도 설득력을 얻기 어려워 보인다고 비판했다.

대전 홈플러스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앞서 탄방점 매각 때도 돈이 되는 둔산점과 동대전점이 먼저 팔릴꺼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폐점 뒤 가까운 인근 매장으로 배치한다고는 하는데 그때가면 대전에 홈플러스가 몇 개나 남아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쓴소리를 했다.[23]

동대전점도 폐점…노조 "고용불안 우려"

  • 기자명 김형수 기자
  • 입력 2021.08.19 18:20
  • 수정 2021.08.19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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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 "자산유동화 따른 결정…인력재배치로 고용안정"

노조 측 "전환뱇;도미노·강제 전배 금지 등 요구"

[굿모닝경제=김형수 기자] 홈플러스 동대전점도 문을 닫게 됐다.

홈플러스는 대전시 용전동에 위치한 동대전점에 대한 자산유동화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 동대전점은 안산점, 대구점, 대전둔산점, 대전탄방점, 가야점 등에 이어 자산유동화 대상 점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홈플러스는 자산유동화를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 제고와 모바일(온라인) 부문 강화 등 미래 성장동력에 재투자하고 있다.

또 홈플러스는 동대전점 자산유동화를 통해 재개발이 이뤄질 새 건물에 홈플러스 점포를 재입점하는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직원의 원만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점주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는 한편, 향후 1년간 영업을 지속하면서 점주들에게 준비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근무지를 옮기게 될 직원들을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할 경우에는 직원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3순위 내의 점포로만 배치하며, 전환배치 후에는 1년6개월 내에 추가 점포 이동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홈플러스는 동대전점과 대전둔산점을 제외하고도 대전에 대전가오점·문화점·서대전점·유성점 등이 있으며, 세종점과 계룡점을 포함하면 대전 일대 점포는 6곳에 이른다.

홈플러스는 동대전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을 1인당 300만원씩 지급한다. 개인적인 사유로 자발적인 퇴사를 원하는 직원에게는 위로금 대신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선임·전임 직급 직원에 한해 지급하는 고용안정지원금은 근속기간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분의 기본급을 제공한다.

이에 민주노총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이하 홈플러스 노조)는 직원들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며 반발했다. 지난 2월 대전탄방점이 폐점된 이후 직원들이 대전권 점포로 전환배치됐으며 12월에는 대전둔산점 직원들이 전환배치될 예정인데 동대전점 직원까지 전환배치되면 대전·충남권이 '전환배치 전쟁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홈플러스 노조의 주장이다.

홈플러스 노조는 ▲폐점중단·고용안전 보장·도미노 전배 금지 ▲통합운영·강제전배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홈플러스 지부 관계자는 "홈플러스는 폐점 점포 직원을 전환배치한 후 1년6개월 동안 다시 전환배치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기간을 정하면 안 되며 현재 일하고 있는 직원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그 자리에 전환배치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홈플러스는 최근 폐점이 완료된 대전탄방점과 대구스타디움점의 직원 전원을 전환배치 완료했으며, 2018년 부천중동점과 동김해점 폐점 당시에도 모든 직원 고용보장 약속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자산유동화 점포 직원들의 100% 고용보장에 대한 당사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24]


====반응=====

플러스 폐점사태 해결해야”

신용수 기자 (press@straightnews.co.kr)
승인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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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연이은 폐점으로 대량실업 위기에 몰리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폐점사태 해결을 요구한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홈플러스 노조)는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민주당을 상대로 ‘폐점사태 해결과 고용안정 대책 마련, 투기자본 규제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1일 전국 9개 곳에서 동시다발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 노조는 “MBK가 지난 2015년에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위상은 떨어지고 있으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외면과 방치 속에 공중분해될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5월 홈플러스 경기 안산점과 대전 둔산점, 대구점을 시작으로 대전 탄방점, 부산 가야점, 동대전점 등 현재까지 폐점을 전제로 매각했거나 매각 중인 매장만 6개”라며 “알짜매장은 비싸다고 매각한 후 폐점하고 실적부진매장은 적자라고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홈플러스 노조는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초부터 8월말까지 국회의원 전원에게 면담을 요청했으나 국회의원들은 외면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나서면 홈플러스 폐점사태는 막을 수 있다. 용적률 제한으로 안산시 사례와 고용보장과 재입점 협약을 이끌어낸 대전시의 사례가 있다. 민주당도 이제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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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스 이제훈 "주인공은 직원"이라더니…정작 직원들은 '고용불안' === 기사입력 2021.08.13. 오전 6:01 기사원문 스크랩   화나요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평가하기24 댓글17 요약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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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운영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안산점 매각해 4000억원 챙겨"전국 매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매장을 폐점한다는데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노동조합) 김영준 교육선전국장은 홈플러스 운영사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MBK)의 홈플러스 안산점 폐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MBK 본사를 찾아 폐점 반대 집회를 열었지만, 홈플러스 측은 오히려 안산점 폐점을 기정 사실화하는 자료를 다음 날 배포하며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안산점 폐점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 전국 매출 상위권 안산점 폐점하는 홈플러스


12일 노동조합에 따르면, MBK는 오는 11월 13일 홈플러스 안산점 폐점을 예고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노동조합과 협의되지 않은 폐점 직원에 대한 인사이동을 공식 발표하면서 폐점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경쟁사인 신세계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경우 실적이 저조한 지점에 대해 폐점을 결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홈플러스가 이번에 폐점을 결정한 안산점은 매출이 전국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상위 매출 매장이다. 이 때문에 노동조합 측은 이번 폐점이 MBK의 부동산 매각 수익을 위한 폐점일 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취임 후 '사람'에 대해 투자하겠다고 줄 곧 밝혀왔지만, 마트 근로자들은 오히려 회사의 일방적 폐점 통보로 고용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회사는 노동조합 측과 폐점 이후 안산점 직원에 대한 고용보장을 논의하던 중, 일방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전환배치 계획을 공표하기도 했다.


회사 측 발표에 따르면, 안산점 근무 직원은 '지원 3순위' 내의 점포로 전환배치 한다.


홈플러스 측은 "점포 전환배치 시 직원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3순위 내의 점포가 아닌 타 점포로는 배치하지 않으며, 전환배치 후에는 1년 6개월 내에 추가 점포 이동 인사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1년 6개월 이후에는 어떤 점포로 인사 이동이 될 지 모른다는 의미이기도 해 노동조합 측은 반발하고 있다.


노동조합 측은 이 같은 인사방침은 '도미노 인사'를 불러 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안산점과 인접한 매장은 안산 내에 선부점과 고잔점 2곳과 인근 도시로 확대 시 시화점, 서수원점까지 4곳"이라며 "안산 내 지점들은 현재 직원이 70명에서 90명 수준에 불과한데, 폐점하는 안산점 직원은 200여명 수준이라 이들을 두 곳에서 모두를 수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노동조합 측은 "안산점 직원은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 내 선부와 고잔을 1, 2순위에 쓸 것인데 그렇다면 기존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그대로 두고 안산점 직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직원을 이동인사 해야 한다"면서 "이는 전체적인 '도미노인사'가 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 [사진=홈플러스]


◆ MBK, 안산점 폐업하고 4천억 챙겨


홈플러스 측은 폐점으로 인해 직원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자산유동화 대상 점포(안산, 대구, 대전둔산, 대전탄방, 가야점)와 임차계약만료로 인한 폐점 점포(대구스타디움점)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을 각 3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라며 "점장을 포함한 모든 홈플러스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은 자산유동화 발표 시점부터 공식 폐점일까지 해당 점포에 소속돼 재직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공식 폐점일 이후 도래하는 급여일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위로금보다 원천적 문제인 안산점 폐점 계획 철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부동산투기 광풍과 대량실업사태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주민 반발도 거세다. 이 때문에 홈플러스가 안산점을 계획대로 폐점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다.


앞서 홈플러스 측은 부동산개발업체에 안산점 부지 등을 4천억원대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인수한 부동산개발업체는 해당 부지에 주상복합건물을 건립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안산시의회가 최근 용적률을 기존 1천100%에서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400%로 제한하는 조례를 통과시키면서 계획대로 주상복합건물 건립은 어려워 졌다.


노동조합은 이 같은 이유를 들어 당분간 주상복합건물 건립이 어려운 만큼, 안산점을 유지하고 부동산개발업체에 임차료를 지급하는 방식이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은 "과거 대한민국 유통업계를 선도해온 홈플러스 성공 신화의 주인공은 '직원'이었다"며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의 불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러 경영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적지 않은 비용을 과감히 투자해 위로금 지급을 결정한 것은 그 동안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반면 노동조합 측은 "안산점 폐점반대를 요구하는 여론은 굳건한 반면 MBK와 부동산개발업체는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라며 "반대여론도 강력하고 개발이익도 없는 상황에서도 폐점을 강행하는 속셈은 무엇인지, 가장 강력한 투쟁거점인 노동조합 안산지회부터 산산조각내서 없애놓고 이후 어떻게 든 상황을 역전 시켜보려는 비열한 수"라고 비난했다.

  1. 김희정. “홈플러스의 자충수? 소상공인에 민사소송”.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2. 입력 2012. 07. 11. 19:39. "홈플러스 그만!" 뿔난 상인들 영국대사관으로”. 《YTN》.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3. 기자, 이소라. “점포 정리하던 대형마트, 다시 '오프라인 키우기'로 돌아선 속내”.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4. 기자, 김봉규. "장애인이 맛없는 빵을 만들면…".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5. “구미서,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사진 올린 고교생 자수”.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6. “대구경찰 - 지난 19일 대구의 홈플러스 한 매장에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을 모니터에 올린 후 인증샷을 찍어 '일베'에 올린 20대 남성을 조사하였습니다. 조사한 결과 외주업체 이동통신사 판매 계약직 직원으로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등에 위법여부를 검토중이지만 유족의 고소가 별도 없는 경우 처벌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됩니다. 패러디는 개인 성향에 따른 표현의 자유일수도 있지만 익명성이라는 방패뒤에 숨어 인신공격이나 사회적 갈등 조장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선을 넘지 않는 표현의 자유, 그것이 선진 국민의 미덕이 아닐까 합니다. | Facebook”.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7. 기자, 부산cbs 김혜경. "개인 정보 빼돌리려고…" 대형마트 응모함 훔친 회사원”.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8. 안진우. '개인정보' 10개 보험사에 넘기는 홈플러스”.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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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hwon@bizwatch.co.kr, 이학선 기자 naemal@bizwatch co kr, 원정희 기자 (2015년 3월 9일). '뭇매맞은' 홈플러스, 개인정보 활용사업 접는다”.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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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정소양.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폐점 직원 전원에 위로금 지급”.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23. “홈플러스, 대전 탄방점 이어 둔산점 매각 확정”. 2020년 9월 6일.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24. “홈플러스, 동대전점도 폐점…노조 "고용불안 우려". 2021년 8월 19일.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25. ““민주당, 홈플러스 폐점사태 해결해야””. 2021년 8월 30일.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 
  26. “[초점] 홈플러스 이제훈 "주인공은 직원"이라더니…정작 직원들은 '고용불안'.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