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최근 편집: 2022년 1월 13일 (목)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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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유승민 전 의원 등이 내놓은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주장측

  • 21년 7월 1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거듭 여성가족부 폐지론을 주장했다.[1]
  • 17년 2월·21년 7월 6일 여성가족부 폐지론 거듭 주장 [2]

각계 반응

  • 9일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 74곳은 성명을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3]
  • 14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 문제를 전담할 부처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기능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여가부 폐지 주장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4]
  • 15일 여성신문 발행인 김효선 칼럼 여가부 폐지? 이성을 찾으라
  •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 재중동포 사회학자 리명정은 개인 명의 글에서 "이준석과 국민의힘 주자들의 행태는 정치인들부터가 근대 이전 의식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웅변해주고 있다" "'홀로코스트는 허상'이라는 신나치주의자들의 궤변을 연상시킨다"고 비판[5]
  • 우리민족끼리는 "여성 차별을 아예 드러내놓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5]
  • 네티즌들은 여성가족부 루머2021년 재보궐선거를 일으킨 민주당 인사들의 성범죄를 근거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 이준석 자체가 여성가족부가 필요한 이유 라는 보도가 났다. [6]
  • 여가부 폐지라는 가스라이팅을 멈춰라! 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예산 저조, 업무에 대하여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7]
  • 경향신문에서는 이지혜씨는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에서 아이를 출산하였다. "당시에는 갈 곳이 있다니 천만다행이었다. 대책없이 폐지한다고만 하면 우리는 어쩌냐. 타부처로 편입되면 정책들은 뒷전으로 밀려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폐지를 하려면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명확히 말을 하고 있지 않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지혜씨와 같은 인구는 19만명으로 추정된다. 전체 0.2%로 한가정지원 60%, 청소년 보호 사업 20%, 디지털 성범죄·가정폭력 보호 10%, 경력단절여성 취업 8%로 조사됐다. [8]

출처

  1. “이준석 “여가부·통일부, 아무 역할 없는 부처들” 거듭 폐지 주장”. 2021년 7월 12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2. ““나는 페미니스트” 유승민, 또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2021년 7월 6일. 2021년 7월 23일에 확인함. 
  3. “여성단체 74곳 “여가부 폐지 주장 몰지각… 성차별 폐지 공약하라””. 2021년 7월 9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4. “정영애 장관의 품격있는 반박 “여가부 기능 확대돼야… 남성들도 혜택””. 2021년 7월 14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5. 5.0 5.1 “북한, '이준석 여가부 폐지' 주장 비판… 통일부 폐지엔 침묵”. 2021년 7월 14일.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6. '이준석' 존재 자체가 '여성가족부' 필요 이유”. 2021년 7월 12일. 2021년 7월 23일에 확인함. 
  7. “여가부 폐지라는 가스라이팅을 멈춰라!”. 2021년 7월 14일. 2021년 7월 23일에 확인함. 
  8. 이유진·박하얀 기자. "우린 뒷전으로 밀려나나요"..'여가부 폐지론'에 소외된 목소리”. 《경향신문》. 2022년 1월 13일에 확인함.